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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재 양성지의 자주국가론

눌재 양성지의 자주국가론

: 조선 수성기 제갈공명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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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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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2쪽 | 922g | 150*225*29mm
ISBN13 9791192059211
ISBN10 119205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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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운명은 공동체가 갖는 정체성의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시민 하나하나가 개인의 가치보다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일반의지를 가질 때 국가는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가 있다. 이러한 힘을 우리는 국가 경쟁력이라 한다. 즉 자주 사상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시민의 자주 의식이 곧 국력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건국 70여 년을 맞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수성기에 접어들어 새로운 22세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선 수성기에 자주국가론을 주장한 눌재 양성지의 자주 사상을 오늘의 정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고찰했다. 조선은 수성기 이후 정치 분열에 의한 사화, 외침에 의한 국난, 부패정치에 의한 항쟁으로 얼룩졌다. 따라서 인민의 삶을 파괴하는 위정자들의 부패 등 민심의 이반으로 망국의 길을 가고 말았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절대로 조선이 갔던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머리말」중에서

이제 21세기가 되었다. 오늘날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 관계와 정치 상황이 눌재의 자주국가론을 부르고 있다. 작금에 동아시아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과 일본과 러시아의 자국 중심 국제질서 창출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비단 그들의 패권 싸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와 평화에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걸머지고 가야 한다. 요컨대 우리가 힘이 있으면 주도권을 잡는 것이고, 우리가 힘이 없으면 저들의 손아귀에 있어야 한다. 저들 중 우리나라의 운명을 맡길 우군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우리의 힘이 우리를 지킬 뿐이다. 우리가 우리를 지켜내는 힘, 이 힘이 눌재의 자주국가론이다. 요컨대 남북이 하나가 되어 항구적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하나의 자주적 공동체를 만든다면, 우리는 패권국의 영향력을 이길 힘을 가질 것이고,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지을 수 있다.
---「21세기의 눌재사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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