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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태석입니다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 <울지마 톤즈>에서 <부활>까지

리뷰 총점9.8 리뷰 25건 | 판매지수 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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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10g | 150*220*20mm
ISBN13 9791197434945
ISBN10 119743494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꽃과 같은 남자 이태석 신부
추천의 글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서문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다

제1부 이태석 신부를 찾아서
- 내전의 땅으로 향한 신부
- 저널리스트, 탐사보도 피디로 30년
- 종군기자, 가장 고통스런 삶의 현장으로
- 철의 여검사 프린치파토
- 베들레헴의 숨 막히는 7시간
- 아프가니스탄의 비극
- 경청하는 리더, 앙케르 예르겐센
- 소통과 공감의 지도자, 타게 엘란데르
- 가난한 이의 벗, 선우경식 원장

2부 이태석 신부님, 당신은 사랑입니다
-톤즈 성당 십자가에서 찾은 해답
-또 다른 도전
-브라스밴드의 부활
-저널리스트 아투아이
-가난한 사람 중에 가장 가난한 사람
- 남수단에 깃든 평화
- 당신은 나의 형제

제3부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 톤즈의 슈바이처
- 이태석 신부를 닮은 의사, 벤자민과 아롭
- 약사 마틴의 새로운 꿈
- 아순타의 행복한 귀환
-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 어머니께 달아드린 카네이션 한 송이

제4부 이태석 정신의 부활
- 영화 〈부활〉을 만든 이유
- 말보다 강한 가르침
- 이태석 리더십을 세상에
- 행복으로 가는 비밀 열쇠
- 선한 영향력
- 감동보다 더 멋진 선물은 없다
- 구수환 PD 저널리즘스쿨
- 이태석 재단의 희망

에필로그 마지막 꿈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태석 신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도 권력을 가진 사람도 아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이태석 신부에 대한 그리움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커져가고
그에 대한 사랑도 더욱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 p.4

사람들은 왜 위험한 일을 하느냐 죽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지만 내가 그곳을 가는 것은 고통받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되어주고 싶기 때문이다.
--- p.52

앙케르 예르겐센(Anker Jørgensen, 1922 ~ 2016) 전 총리가 살던 집은 코펜하겐 남쪽 노동자 주거지역에 있는 50년 된 임대아파트다. 노동자 출신이었던 앙케르 예르겐센은 47년 동안 그 아파트 3층에서 살았고 총리 시절에도 관저 대신 이곳에 살면서 걸어서 출퇴근했다. …… 예르겐센이 이곳을 떠나지 않은 이유는 정치가 서민의 삶과 함께해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었다.
--- p.90

2007년, 톤즈에 콜레라가 퍼져 마을 전체를 뒤흔들고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아비규환이다! 구토와 설사로 탈진한 환자들이 실려 들어오고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다. 가족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뼈만 앙상하게 남은 환자들, …… 100여 명의 환자가 쓰러지고 죽어가자 이신부는 병원 담벼락에 수액을 걸어놓고 혼자서 뛰어다니며 환자를 돌본다.
--- p.203

환자를 치료할 때면 신부님이 환자를 대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신부님은 누군가 병실에 있으면 항상 인사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할 때면 저 자신이 신부님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신부님처럼 환자를 정성껏 돌보고 사랑으로 대하려고 합니다.
--- p.209

영화를 보며 세 번 울었다 첫 번째는 제자들이 〈고향의 봄〉을 연주할 때, 두 번째는 제자들이 한센인 마을에서 진료할 때, 그리고 세 번째는 제자들이 이태석 신부의 묘지 앞에 의사와 약사 자격증, 대학 졸업장을 올려놓고 통곡할 때다. 〈울지마 톤즈〉 때는 그립고 슬퍼서 울었는데 〈부활〉의 울음은 굉장히 희망적인 울음이었다.
--- p.272~273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왜 나를 위한 것일까. 그 궁금증은 열악한 환경에서 항상 웃고 즐거워하는 이신부의 표정을 보면서 알았다. …… 고통받고 억울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면 생명의 은인을 만난 듯 고마워한다. …… 이신부가 아프리카에서 항상 웃고 있던 이유도, 내가 목숨을 걸고 전쟁터를 뛰어다니면서도 행복했던 이유도 성경의 말씀에 답이 있었다.
--- p.292~293

재단에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것은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 때문이다. 선한 마음에는 내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는 희생이 담겨 있다. 희생은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한 마음이 모이고 퍼져나간다면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p.31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울지마 톤즈〉에서 〈부활〉까지, 제자들을 통해 부활한 이태석 신부의 삶과 사랑

읽을수록 깊어가는 가슴 뭉클한 감동의 향연
나눔과 사랑이라는 단어가 전하는 이토록 묵직한 희망의 메시지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절실한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준 이태석 신부


나눔은 참 신기한 요술 항아리입니다.
게다가 제 마음에 기쁨과 행복까지 선물로 주니
아무래도 나눔은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비밀 열쇠인 것 같습니다(이태석 신부 〈나눔〉 중에서).

이태석 신부를 찾아서
‘PD는 프로그램으로 말한다’는 신념으로 KBS 〈추적60분〉 〈일요스페셜〉 등 수많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구수환 피디가 프로그램 아이템을 찾던 중 인터넷 뉴스를 통해 우연히 이태석 신부의 선종 소식을 접하고 그의 삶을 취재하기 위해 톤즈로 향한다. 오랜 내전으로 수십만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남은 이들조차 극심한 궁핍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남수단 톤즈. 그곳에서 구수환 피디는 10년 동안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생전의 이태석 신부를 만난 적도 없고 게다가 불교 신자인 저자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가장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끝없이 헌신하던 이태석 신부의 모습에 매료된다.

저자는 해고된 KTX승무원의 복직투쟁을 세상에 알리고 포탄과 자살테러로 아비규환이 된 이스라엘과 베들레헴에서 목숨을 건 취재활동을 펼쳤다. 종군기자의 사명은 특종 경쟁이 아니라 전쟁터의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라던 선배 종군기자들의 이야기를 마음에 새기며 전쟁의 참화 속에서 가난과 두려움에 떠는 주민들의 손을 잡는다. 자신이 그동안 현장에서 느꼈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이태석 신부는 수단에서 이미 실천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이 신부의 삶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인다.

이태석 신부님, 당신은 사랑입니다
앞날이 보장되는 의사라는 직업을 뒤로 하고 살레시오수도회 소속 사제가 되어 아프리카 수단을 임지로 택해 의료기구나 물품의 부족을 미소와 사랑으로 가득 채운 이태석 신부.
저자는 해지고 빛바랜 옷을 걸친 채 이태석 신부와 해맑게 웃던 아이들, 이 신부에게 특별히 사랑받던 한센인들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아이들의 정서를 치유하고자 이태석 신부가 만든 브라스밴드가 해체되고 돌보는 이들이 없어 황량해진 한센인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자는 이 신부 선종 이후 톤즈는 이 신부가 오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톤즈의 희망을 되살리고자 브라스밴드를 부활시키고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하며 날마다 울다 잠든다는 아순다가 쓸쓸하게 죽어가자 아순다의 무덤에 표식을 세워 그녀를 기억하고자 한다. 이태석 신부는 갔지만 톤즈와 한센인 마을 라이촉에 이 신부가 쏟았던 사랑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 이태석 신부의 뜻을 잇는 길임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이태석 신부는 가난과 내전의 참화 속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톤즈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브라스밴드를 창단 단원으로 참여시키고 학비를 대주며 학업을 독려했다. 그 과정에서 이 신부는 아이들에게 의사, 기자의 꿈을 심어준다. 이태석의 제자라 불리는 아이들은 예비 의사 40여 명, 저널리스트, 약사, 국영기업 공무원으로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이태석 재단은 학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며 제자들의 든든한 뒷배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이태석 신부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이 세상에 그 사랑을 온전히 돌려주는 모습 속에서 저자는 이태석 신부의 부활을 경험한다. 이태석 신부가 보여준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섬김의 리더십이라고 규정하는 저자는, 섬김의 리더십이야 말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말한다.

이태석 정신의 부활
이태석 신부가 톤즈에서 뿌린 사랑의 씨앗은 톤즈를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된다. 저자는 제자들과 수많은 ‘이태석들’이 이어가는 사랑의 릴레이를 담은 영화 〈부활〉을 통해 이태석 정신의 실천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확실한 무기임을 확신한다. 나아가 저널리스트로서의 경험을 살려 청소년들에게 이 시대 저널리즘의 역할과 이태석 리더십에 대해 강연한다. 영화 〈부활〉을 본 뒤, 아이들은 이태석 신부처럼 봉사의 삶을 살겠다고 간호대에 진학하고 소방관이 되어 이웃을 돕겠다고 말한다. 진학을 위한 스펙보다 진정한 봉사와 실천이 행복한 삶에 이르는 길임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저자. 저자는 ‘이태석’의 삶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며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안내하겠다는 새로운 희망을 심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태석 신부는 등대입니다.
그가 비춘 빛을 따라서 남수단에서 절망하던 아이들은 작은 등대들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그 빛을 따라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경쟁 교육과 교육 노동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영화 [부활]은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수환이 쓴 『우리는 이태석입니다』는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구수환 감독님으로부터 추천사를 써 달라는 연락을 받고, 가톨릭 신부님에 관한 책의 추천사를 개신교 목사가 써도 될까 싶어서 함께 추천사를 쓰실 분들이 누구신지 넌지시 여쭈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대답을 듣고는 그만 푸핫 웃음이 나왔습니다. 추천사를 쓰는 것은 종교와 상관없다는 대답 때문이었습니다. 나의 좁은 생각으로 인한 염려를 완전히 넘어선 통 큰 대답에 순간 튀어나온 통쾌한 웃음이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갑갑하고 답답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통쾌함을 주는 책입니다. 그 통쾌함이란 우리의 좁다란 생각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통쾌함이며, 감동의 눈물을 안겨주는 동시에 알 수 없는 행복감을 안겨주는 통쾌함이고, 우리의 메마른 정서에 촉촉한 사랑을 뿌려주는 통쾌함이며, 삶의 의미를 묻는 우리에게 살아갈 이유를 알려주는 통쾌함입니다. 그 통쾌함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러합니다.
한국의 신부님이 아프리카 수단의 인생들에게 본인의 인생을 거는 것, 그 인생들이 그 신부님의 인생처럼 다른 인생들에게 본인들의 인생을 거는 것, 불교 집안의 저자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신부님의 인생에 본인의 인생을 거는 것. 책을 읽다 보면, 이처럼 조화될 수 없는 인생들의 역설적인 조합의 이야기들이 신기하게도 우리의 인생을 어디에 걸어야 할지 분명히 알려주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정말로 통쾌합니다.
이제라도 답답한 인생을 통쾌하게 다시 살아보기를 원하십니까? 개신교 목사티를 내서 다시 말해 보자면, 생명력 있게 다시 살아나는 인생의 부활(復活)을 경험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성경책도 좋지만, 좀 더 읽기 쉬운 『우리는 이태석입니다』를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부활에서 부활로 이어지는 그네들의 인생 이야기가 어느덧 당신의 인생에도 이어져 있음을 느끼면서 통쾌한 웃음을 지을 것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지으셨던 그 통쾌한 웃음을 당신 또한 짓고 있음에 놀라면서 말입니다.
- 김동환 (연세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이태석 신부의 모교인 인제대 의과대학에서 십 년째 그를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있다. 나는 구수환 감독을 보며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 구 감독처럼 이 신부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 신부를 처음 안 것은 [울지마 톤즈] 때문이다. 눈이 퉁퉁 불 정도로 울어 극장 문을 나서기가 난처했던 기억이 지금도 가슴 깊이 남아 있다. 나는 구수환 감독의 재해석을 통해 비로소 인간 이태석의 삶을 이해하게 되었다. 구수환 감독은 종군기자 출신답게 때로는 감정적이고 때로는 격렬하기까지 하다. 그와 이태석 신부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감독 본인의 목소리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다소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의 바울로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사도 바울로는 생전의 예수를 만난 적이 없고 알지도 못했다. 그러나 사후의 예수가 바울로의 재해석 과정을 거치면서 비로소 인류사적 보편성을 획득하였다는 관점에 동의하는 성서학자들이 적지 않다. 구 감독은 자신의 직업윤리에 따라 이태석 신부를 기록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중 앞에서 이를 펼쳐 보였다. 그 결과 이태석 신부의 삶에 담겨 있는 사랑과 공감,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우리에게 선물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선물에 대한 주석이다."
- 김택중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뮤지컬 [울지마톤즈]에서 이태석 신부님의 역할을 맡으며 그분의 이야기와 삶을 접한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생각은 '나처럼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 감히 이분의 이야기를 연기하고 노래해도 되는 걸까?'였습니다.
저는 무대 위에서 그분의 위대함을 다 담아내지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진실하고 숭고했던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알게 됐습니다. 신부님이 세상에 남긴 거룩한 사랑의 씨앗이 열매를 맺고 세상 곳곳에 뿌려지도록 저 역시 함께하겠습니다.
- 홍경민 (가수, 영화배우)
타인의 행복과 나의 행복에 관해 생각하게 되는 책!
- 심기보 (메이크업 아티스트, 순수 부원장)
희망은 행복이라는 진실의 공식.
사랑, 나눔, 봉사, 배려, 존중의 참사랑을 행동으로 옮긴 이 시대 최고의 천사!
전쟁과 기아에 허덕이고 절망의 바다에서 허덕이던 그들에게
사랑의 씨앗을 심은 거룩한 신부님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 김태홍 (DJ하심)
눈앞의 이익만을 좇으며 살아가고 있을 때 만난 감사한 책.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뜨겁게 나를 돌아보게 만들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일깨워준다.
이태석 신부와 구수환 감독이 보여준 희생과 사랑의 연결,
이 책은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최나영 (OSEN 기자)
이태석 신부님이 이루셨던 그 아름다운 기적들을 감히 엿볼 수 있는 참 고맙고 감사한 책입니다.
- 린지 (가수, 뮤지컬 배우)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책을 읽으며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과 제자들, 구수환 피디님을 통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저도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작사 작곡하신 노래 I give you Peace 의 가사 "To be a people for peace, to be a people for love, to build a new tomorrow, to build kingdom of peace. We all join hands. We all unite"가 제 마음을 움직입니다.
- 채정 (가수, 그룹 앨리스 ALICE 리더)

회원리뷰 (2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우리는 이태석 입니다〉 거룩한 계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A***n | 2022.07.10 | 추천6 | 댓글2 리뷰제목
       이태석 신부는 나에게 인간의 삶이 무언지 깨닫게 해주었다.    (340쪽)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었다는 걸.   이태석은 가톨릭 사제로 8년동안 남수단에서 아;
리뷰제목

 


 

   이태석 신부는 나에게 인간의 삶이 무언지 깨닫게 해주었다.    (340쪽)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었다는 .

 

이태석은 가톨릭 사제로 8년동안 남수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의료를 펼치다 갑작스런  진단으로 선종하신 분이다.

뉴스를 통해서  역시  사실은 알았었고 좋은 분이었다는 단편적인 느낌 갖고 있었다.

그래서 영화가 발표된지 12년만에  책으로 이태석 신부님 이야기를   눈물이 계 흐를 줄은 정말 몰랐다.

 

구수환 작가는 2010년의 <울지마 톤즈 감독이었고

지난 12 동안 여러 기관, 학교, 교회와 사찰, 교도소까지 곳곳을 찾아가서 이태 신부의 삶을 강연하면서 지냈다고 한다.

 

이태석 신부님의 숭고한 삶은 그분이 돌아가시고도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 있음을  책으로 처음 알았고 

그것이 내게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경험을 했다.

 


 

 

책에는 이태석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구수환 작가가 저널리스트로써 30 동안 만난 놀랍고 존경스러운 인물들 이야기도 빼곡하다.

처음에 목차를 보면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걸까했는데

그것은 인류애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수렴되고 있었다.

 

단순히 『신앙에 따라서 살다 죽은  성직자 이야기가 아니라,

이태석 신부를 통해 리더쉽의 귀감을 찾은 점도 인상깊었다.

저자는 이태석에게서 다섯가지의 리더쉽을 찾았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해결해주려 노력한다.」  

욕심이 없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공동체의 삶을 중시한다.」

이렇게 꼽아 놓으니 어려울  같지 않지만,

지난  년의 우리 정치판을 보면 하나 하나가 얼마나 쉽지 않은지를 절감했다.

하물며 다섯 가지가  있을  있다니.

 

또한 저자는 영화와 , 강연을 통해서 이태석의 삶을 알리는 것에서

그를 미화하거나 숭배의 대상으로 삼지 않으려 했음도 알았다.

무작정 떠받들자는 것이 아니라 이태석의 삶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있다는 희망, 구수환 작가의 신념이었다.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책을 통해서 기자, 의사, 검사  

사회 각계의 숨은 곳에서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 있음을 알았다.

분쟁 지역, 전쟁터, 가난한 곳을 찾아가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코끝이 찡해 왔다.

 

그러니까 이태석 신부님은 홀로 존재하는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존재해온 사람들의 맥락 속에서 이해되고 있다.

 

저자의 글은 스스로가 밝히듯이 수려하다거나 그렇진 않다.

때로는 거칠고  감성적이지만, 방송국 PD 잔뼈가 굵은 사람 특유의 생동감 있었다.

마치 내가 현장 속에 있는 듯한 실감이 넘치고

그래서 더욱 이태석 신부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었다.

 

나를 포함해 독자들이 당장 의사가 되거나 성직자가  수는 없을 것이다.

단지 이태석 신부가 선택하고 헌신한 길을 보면서,  속에 각자가 품을   꿈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계속 눈물이 났을까, 리뷰를 마치면서 생각해보면

 오랫동안, 지난 2~3년간 이러한 생각을 거의 못하고 각박하게 살았기 때문임 깨달았다.

감염병이 어느 정도 진정된 지금,  책을 읽어서

늦게나마 이태석 신부님의 고귀한 삶을 만날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다.

 

 고통받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관심이고 아픔을 함께 느끼는 것이다.

 

구수환 작가의   마디가 가슴을 친다.

더운 요즘이지만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문장일  같다.

 


 


 

 

     본문 중에서

 

 다큐멘터리는 사건이나 인물을 단순히 소개하는  그쳐서는  되고 모두 공감하고 사회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 있어야 한다.   (129쪽) 

 

학교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데 군인이 와서 총을 난사했습니다. 총소리를  신부님이 우리에게 달려오셨고 우리는 신부님 뒤로 숨었습니다. 신부님은 

들을 진정시키고 총을 경찰서에 반납하도록 했습니다. 신부님을 잊지 못하는   하나입니다.”   (181쪽) 

 

사랑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기적을 만드는 힘이 있다.   (194쪽) 

 

리더는 인기나 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흠집 내고 자신을 부각한다고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똑똑하고 유능해도 불신받으면 리더가 아니다.

리더는 모두가 행복하도록 희생하는 봉사자다.   (288쪽) 

 

공감을 통해  아이라도 생각이 변한다면, 이것이 바로 진정한 교육입니다.

 (295쪽) 

 

 사람이 뿌린 씨앗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씨앗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도록 후원자들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321쪽) 

 

이태석 신부는 나에게 인간의 삶이 무언지 깨닫게 해주었고,

무엇을 하고 살아 하는지,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않도록 붙잡아주었다.

                                                                        (343쪽)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2
이태석 신부의 선한영향력은 살아있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i | 2022.07.0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ㅇdl1987년 의사면허를 취득한 이태석 신부는 2001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아프리카로 달려가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그가 의료활동을 한 곳은 20년 동안 내전으로 그 어느 곳보다 환경이 열악했던 아프리카 수단 톤즈이다. 그는 톤즈의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을 손수 짓고 무료로 그곳의 사람들을 치료하였다. 나병이라 불리는 한센병 환자들과 결핵 환자들을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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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dl1987년 의사면허를 취득한 이태석 신부는 2001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아프리카로 달려가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그가 의료활동을 한 곳은 20년 동안 내전으로 그 어느 곳보다 환경이 열악했던 아프리카 수단 톤즈이다. 그는 톤즈의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을 손수 짓고 무료로 그곳의 사람들을 치료하였다. 나병이라 불리는 한센병 환자들과 결핵 환자들을 보살피며 지속적인 예방접종 사업을 전개한다.

병원에는 치료를 받기 위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몰려들었다. 힘든 과정속에서도 이태석 신부는 늘 웃음과 친절함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의 학업에도 신경썼으며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브라스밴드를 운영하기도 한다. 그러한 가운데 아이들은 이태석 신부를 믿고 따랐으며 많은 아이들이 이태석 신부를 본받고자 한다.

 

책 <우리는 이태석입니다>를 쓴 구수환 PD는 KBS PD이자 종군기자이다. 그는 저널리스트로서 세상의 진실을 알리는 일 그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앞장 서왔다. 그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다.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과 전쟁터를 오가며 취재를 하고 대중에게 진실을 전하고자 하였다. 책 <우리는 이태석입니다>의 전반부에는 저자의 종군기자 시절 이야기를 실었다. 이땅의 어두운 곳에서 진실을 알리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가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취재하게 된 것도 그러한 그의 삶의 목적과 맞닿아 있다.

 

저자는 이태석 신부가 선종한 후의 그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제작하였다. <울지마 톤즈>는 KBS 다큐멘터리를 영화화한 것이다. 이태석 신부가 수단에서 아프리카 사람들과 함께한 이야기와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이태석 신부의 모습, 그리고 이태석 신부의 죽음에 슬퍼하는 톤즈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톤즈에는 우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신념이 있는데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에 톤즈의 주민들이 울음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저자 구수환은 그 후에도 꾸준하게 이태석 재단에 관심을 보이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알리고 그로 인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2020년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은 또 다른 영화 <부활>을 제작하였다. 영화 <부활>은 이태석 신부와 함께했던 아이들이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담은 영화이다. 놀랍게도 이태석 신부의 가르침을 받고 이태석 신부에게 선한 영향력을 받은 친구들은 모두 이태석 신부와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많은 아이들이 의사가 되거나 의료계에 종사하면서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태석 신부가 부활한 것이다.



 

책을 통해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한 사람의 사랑과 진심을 다한 삶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책 속에서 이태석 신부가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과 친절을 잃지 않았고 늘 사람들을 돕고자 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의 기분이 좋고 나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하고자 애쓰며 사는 나와 이태석 신부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의사라는 직업은 우리 사회에서 부와 명예를 상징한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는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갔다. 사진 속의 그의 얼굴은 평화로움과 기쁨 그 자체다. 죽음을 얼마 앞두지 않은 그 순간의 얼굴에도 마찬가지다.

 

그는 왜 그렇게 빨리 세상을 떠났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대장암 말기 판정을 듣고도 자신의 몸보다 톤즈 사람들을 걱정했다는 그를 보면 내 삶에 대해 내 삶의 목적에 대해 되돌아보았다. 인생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나의 가슴을 감동시키는가? 무엇이 진정 사람들을 변하게 하는가? 

 

이태석 신부와 함께 세상의 어두운 곳을 알리기 위해 그로 인해 세상의 변화를 위해 애쓰는 저자 구수환의 삶 역시 위대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우리는 이태석입니다>에서 만난 이태석 신부의 삶, 저자 구수환의 삶, 그리고 이태석의 제자들의 모습이 오래도록 내 가슴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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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c***a | 2022.07.0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2010년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보고 이태석 신부님을 알게 되었다. '울지마 톤즈'는 마흔여덟이란 안타까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고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이다.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 선생님, 지휘자 그리고 신부님이셨던 그들에게 쫄리 신부님으로 불렸던 이태석 신부님이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사랑했던 헌신적인 삶이 스크린으로 보여졌다. 이태석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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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보고 이태석 신부님을 알게 되었다. '울지마 톤즈'는 마흔여덟이란 안타까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고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이다.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 선생님, 지휘자 그리고 신부님이셨던 그들에게 쫄리 신부님으로 불렸던 이태석 신부님이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사랑했던 헌신적인 삶이 스크린으로 보여졌다.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린 분이자 이책의 저자인 구수환 피디님은 실제로 이태석 신부님이 활동하셨던 남수단 톤즈까지 취재를 마다하지않으셨던 분이라 책이 더 기대가 되었다. 이태석 신부님의 잔잔한 사연과 그의 사랑을 잇는 제자들의 이야기라니 읽을 수밖에 없는 책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부 이태석 신부님을 찾아서는 신부님의 행적을 찾아 처음으로 아프리카 취재에 나선 구수환 피디님이 등장한다. '추적60분'등 굵직한 사건을 전담 소개하면서 어려웠던 에피소드도 등당하고 종군기자로서 일반인은 쉽게 경험하지못한 이야기등도 등장하기에 성인 뿐 아니라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도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제2부 이태석 신부님, 당신은 사랑입니다는 사람들이 선망하는 의사라는 직업을 뒤로 하고 사제가 되어 아프리카 수단을 임지로 택해 봉사활동에 전념하는 이태석 신부님이 등장한다. 작가님은 낡은 옷을 걸친 채 이태석 신부와 해맑게 웃던 아이들과 이태석 신부님에게 특별히 사랑받던 한센인들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아이들의 정서를 치유하고자 이태석 신부가 만든 브라스밴드가 해체되고 돌보는 이들이 없어 황량해진 한센인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자는 이 신부 선종 이후 톤즈는 이 신부가 오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고 고백한 장면은 너무나 안타까웠다. 결국 저자는 톤즈의 희망을 되살리고자 브라스밴드를 부활시키고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하며 날마다 울다 잠든다는 아순다가 쓸쓸하게 죽어가자 아순다의 무덤에 표식을 세워 그녀를 기억하고자 한다

 

제3부 우리는 이태석입니다는 신부님이 가난과 내전 속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톤즈의 아이들에게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브라스밴드를 창단 단원으로 참여시키고 학비를 대주며 학업을 독려했던 과정이 등장한다. 그 과정에서 신부님은 아이들에게 의사, 기자의 꿈을 심어주었고, 이태석의 제자라 불리는 아이들은 예비 의사 40여 명, 저널리스트, 약사, 국영기업 공무원으로 성장했다. 제자들이 신부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온전히 돌려주는 모습 속에서 작가는 이태석 신부의 부활을 경험하고 느끼게 된다. 한 사람이 베푼 사랑도 훌륭한데 , 그분께 사랑을 받은 제자들이 곳곳에 선행을 베풀어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을 잇는 모습이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왔다.

 


 

 

제4부 이태석 정신의 부활은 구수환 피디님은 영화 '부활'이야말로 이태석 정신의 실천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확실한 무기임을 확신하게된다. 그리고 저널리스트로서의 경험을 살려 청소년들에게 이 시대 저널리즘의 역할과 이태석 리더십에 대해 강연한다. 저자는 진정한 봉사와 실천이 행복한 삶에 이르는 길임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제4부에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알고 간호대 진학 학생의 이야기 백혈병으로 고생하며 의사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의대를 진학했으나 안타까운 병마로 목숨을 잃은 권성현군의 이야기와 이태석 신부님의 제자들의 학비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권성현군의 부모님 이야기를 잃고 마음이 한동안 먹먹해졌다.

실제로 이태석 신부님을 알고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봉사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의대에 진학했다는 한 선생님의 딸의 이야기도 책 초반부에 나오는데 우리나라에도 이태석 신부님의 정신을 잇는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나오길 희망한다. 구수환 피디님의 '우리는 이태석입니다.'의 진솔하면서도 담담한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 성인뿐아니라 청소년들도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 생각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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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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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답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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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l******n | 2022.07.04
평점5점
제자들로 부활하여 그 사랑을 이어나가고 계신 이태석 신부님을 닮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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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 2022.06.24
구매 평점5점
이태석 신부님 닮은 삶이 되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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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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