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사이언스 포커스 2022년 최고의 수학책
수학은 기묘한 것이다. 10대 수학 천재 아그니조 배너지와 그의 스승이자 과학 작가인 데이비드 달링은 수학에 대한 이국적이고 특이한 사실로 이 책을 가득 채운다.
- [BBC SCIENCE FOCUS]
수학이라는 세상의 더욱 멋진 풍경을 돌아보는 화려한 여행. 수학이 왜 중요하고 유용한지 알려주지만, 무엇보다도 예상하지 못했던 순수한 즐거움에 우리를 빠뜨린다. 강력 추천!
- 이안 스튜어트 (수학자,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저자)
달링과 배너지는 수학이라는 방대한 세상으로 떠나는 매혹적인 여행으로 우리를 데려가 준다. 무작위와 고차원, 외계 음악, 체스, 카오스, 소수, 매미, 무한 등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을 읽고 날아오르라.
- 클리퍼드 A. 픽오버 (수학자, 『수학의 파노라마』 저자)
젊은 수학 영재와 유명한 과학 작자의 멋진 공동 작업은 수학의 세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두 사람은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면, 그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듯 오늘날 수학에서 가장 기묘하고 멋진 주제를 대담하게 건드린다. 그리고 그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
- 존 스틸웰 (샌프란시스코대학교 수학과 교수)
이 책은 피라미드부터 우주여행까지 지난 5,000년 동안 인류가 이루어낸 엄청난 성취에 수학이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복잡한 수식도 없이 스토리텔링만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무한이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수가 어디까지인지, 더 나아가 도대체 수학의 쓸모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이들에게 꼭 이 책을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 황선욱 (숭실대학교 수학과 교수, 8대 한국수학교육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