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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하루
양장
아르볼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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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다케우치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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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hiro Takeuchi,たけうち ちひろ

도쿄도 무사시노 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지역 신문사에서 편집 디자인을 담당하다가 퇴사한 후, 페이퍼 아트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조형회화 교실인 ‘그리기 광장’ 대표 및 ‘Kids Art Project(민간 비영리 단체)’ 대표로 활동하며, 기업과 유치원, 초등학교, 장애인 복지사업소 등에서 조형회화와 공작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워크숍 기획, 공작 책 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종이 오리기 아이디어 백과』 『쉽고 새로운 첫 종이 오리기』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첫 종이 오리기』 등이 있다.

김하루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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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500g | 210*297*10mm
ISBN13
979116204125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그 속에서 찾아보는 즐거움


《모두의 하루》는 하루 동안 7개의 방 안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들여다보는 그림책입니다. 오전 6시에 누군가는 아침 산책을 나가고, 누군가는 아직 자고 있는 것처럼 각자의 하루는 저마다 다릅니다. 이 책의 작가는 색종이와 가위만으로 다양한 ‘종이 오리기’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이미지들은 얼핏 보면 그림 같지만 사실 작가가 종이 오리기로 구현한 작품이지요. 종이 오리기로 세밀하게 표현된 사람들의 모습을 요리조리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시계방 할아버지의 시계들은 작가의 정교하고 섬세한 손길을 가장 잘 드러내 줍니다.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흐르는 시간과 함께 바뀌는 장면은 우리 주변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키지요.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9개의 문제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을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듭니다. 정답을 하나씩 맞힐수록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던 모습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마주하는 주변 일상의 모습일지라도 하나씩 살펴보면 색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시계방, 빵집, 이발소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커다랗고 검은 건물 안팎과 그 주변에 자리한 꽃집, 서점, 채소 가게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잠자리에 드는 고요한 새벽에 찾아온 손님은 누굴까요? 이 책에서 어떤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또 무슨 기분을 느꼈는지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별일 없는 평범한 일상이라도 깨알 같은 즐거움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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