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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한 창작자가 되는 법

대체 불가능한 창작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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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42*208mm
ISBN13 9791191369014
ISBN10 11913690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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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이 자신을 힙스터라고 여긴다고 해보자. 그리고 지금 정체성을 높여줄 물건을 찾고 있다. 뭘 살 것인가? 책상을 닦을 휴지를 살 것인가? 아니면 고급스러운 백을 살 것인가? 당연히 백을 살 것이다. 둘은 거대한 차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휴지는 그냥 기능성만 있을 뿐이지 정체성을 보여주지 못한다. 하지만 그 휴지가 슈프림 로고가 박힌 값비싸고 쓸모없는 휴지라면? 이 경우엔 얘기가 달라진다.
그 제품은 더 이상 기능성 제품이 아니다. 왜냐하면, 기능보단 정체성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제품에서 신경 써야 할 것은 기능성만이 아니다. 특히 당신이 창작자라면 당신이 만들어내는 것의 정체성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
---「브랜드의 핵, 브랜드 정체성에 관하여」 중에서

타사의 신제품을 자사의 제품에 이용하는 방법을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고 한다. 오늘날은 기술도 디자인도 무척 모방이 쉽다. 그렇다면 모방이 어려운 건 뭘까? 바로 감성 가치로서의 의미다. 예를 들면 애플은 잡스가 오랫동안 축적해온 정보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의미를 만들었다. 그는 다른 기업들이 오로지 기술력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할 때, 반대로 전자 제품에 ‘의미’를 불어 넣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라’는 애플의 비전에 열광했다. 좀 오버해서 말하자면 애플은 제품이 만든 게 아니다. 그들은 ‘문학’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처럼 의미를 넣어 자신의 작업을 ‘문학’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문학이 된 작업은 결코 모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과 같이 기술이 발달한 시대에도 여전히 의미의 중요성은 더 거대해지고 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닌 인간이기에 감성 가치인 ‘의미’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Why’를 찾아 세계의 가치를 전파하는 아티스트가 되어보자.
---「브랜드에 의미를 담아야 하는 이유」 중에서

모세는 동물을 한 종류당 몇 마리나 방주에 태웠을까?’
이 물음에 틀린 점을 찾는 사람이 워낙 적어 ‘모세 착각’이란 이름이 붙었다. 혹시 물음에 대답했는가? 만약 동물의 수를 말했다면 정답이 아니다.
‘모세’는 방주에 동물을 태운 적이 없다. 동물을 태운 사람은 ‘노아’다. 둘 다 성경을 연상시키고 두 글자라 착각을 일으키기 쉬웠다. 위 물음에 모세를 조지 부시로 바꾸면, 사람들은 이상함을 금방 눈치챌 것이다.

당신이 사용할 시각적 단서나 상징도 이래야 한다. 뇌는 무언가 정상을 이탈하면 놀랍도록 빠르게 그것을 포착하고 이상한 점을 생각해낸다. 우리는 이미지나 상징을 찾을 때 단순히 눈에 띄는 소재가 아닌,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해 암시를 줘야 한다.
애플이 ‘다르게 생각하라’고 말하는 것이나, 나이키가 ‘그냥 해라’라고 말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그저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할 뿐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자꾸 쳐다보게 되듯이,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영향력을 획득하는 방법」 중에서

제이-지는 음악적 재능도 뛰어났지만 동시에 브랜딩과 마케팅 같은 비즈니스 감각도 뛰어났다. 그의 레이블 로카펠라 레코드는 석유 재벌 록커펠러(rockerfellr)와 마약규제법률(rockerfeller drug law)를 연상시킨다. ‘부’와 ‘마약’을 연상시키는 표현을 사용해 힙합적인 색채의 브랜드를 만든 것이다.
그는 경력 초기에 레이블을 만든 후, 그는 마약 사업을 크게 벌인 적이 있던 경험을 살려 차량에 CD와 굿즈를 싣고 클럽과 거리에 뿌리기 시작했다. 그의 사업은 성공적이었다. 이후 앨범 판매보다 패션 브랜드나 클럽 출연, 음반 회사 창업으로 훨씬 많은 돈을 벌었다.
그는 음악을 브랜딩을 위한 도구이자 미끼 상품으로 활용했다. 사악할 정도로 영리한 전략이다. 20을 투자해서 80을 뽑아낸 것이다. 그는 그 돈을 벌게 됨으로써 음악에 멀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음악성에 투자할 돈을 확보해 아직도 멈추지 않고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당신에게 마약을 팔고, 레이블을 차리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어떻게 영향력을 획득했는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가 음악만 했더라면 결코 지금과 같은 영향력을 획득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도 브랜딩과 마케팅과 같은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관심을 키워, 이를 지렛대로 삼아 더 쉽게 성장할 수 있다. 당신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해서 여유를 갖게 된다면, 작업에 시간과 자원을 더 투자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크리에이터 시스템」 중에서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라이선스(Creative Commons License): ‘특정 조건에 따라 저작물 배포를 허용하는 저작권 라이선스 ’
SNS에 작업 계정을 둘러보면, 허가 없이 자신의 작업을 이용하지 말라는 글을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다. 허락 없이 자신의 작업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신이 영리적인 이득을 취하기 힘들어진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저작권 사용 범위를 조절함으로써, 영리적 이득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노출도 높이는 방법이 있다. 바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라이선스를 활용하는 것이다.
토머스 호크가 이를 활용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예이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디지털 사진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평생 백만 장의 사진을 찍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금까지 엄청난 사진을 찍어왔다. 그리고 자신의 사진을 팬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그는 망했을까? 아니다. 그는 그 결과 수많은 팬덤과 작업의뢰를 얻었다.
이처럼, 조건 없이 자신을 증명하고, 관계를 쌓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먼저다. 디지털 시대에 131
무조건 자신의 작업을 사용하지 않도록 꽁꽁 막아두는 것은 독이 되기 십상이다. 당신이 하는 게 무엇이든 아끼지 마라, 아끼다 똥 된다. 디지털 시대에 굳이 흥선대원군이 되려 하지 마라.
---「브랜드가 자리 잡기도 전에 팬을 만드는 전략」 중에서

이처럼, 조건 없이 자신을 증명하고, 관계를 쌓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먼저다. 디지털 시대에 131
무조건 자신의 작업을 사용하지 않도록 꽁꽁 막아두는 것은 독이 되기 십상이다. 당신이 하는 게 무엇이든 아끼지 마라, 아끼다 똥 된다. 디지털 시대에 굳이 흥선대원군이 되려 하지 마라.
---「브랜드가 자리 잡기도 전에 팬을 만드는 전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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