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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씨앗

바람의 씨앗

: 정드리문학 제10집

황금알 시인선-246이동
양시연 등저 | 황금알 | 2022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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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35*215*20mm
ISBN13 9791168150201
ISBN10 1168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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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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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인터뷰 - 정수자 시인을 만나다

아직은 더 사무치려네, 애면글면 詩편에나


김영순


그저 걸었는데
길 밖의 길이라니
......

그저 걸었는데…
일곱 번째 시집 『파도의 일과』를 낸 시인의 말이다. 그리고 그 첫 시편이 「서귀」이다. 뒤를 따르는 시편이 「위미동백」 「애월정인」. 하여 그는 제주에 애착이 많음을 미루어 짐작하며-그러지 않아도 그는 이미 잘나가는(?) 시인이다. 이에 정드리10집의 시인인터뷰 편에 그를 초대한다.

정수자 시인은 1984년 세종숭모제전 전국시조백일장 장원으로 등단, 중앙시조대상, 이영도시조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한국시조대상, 오늘의시조문학상, 가람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시조시인이며,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섣부른 인터뷰가 혹 누가 될까 시인의 시편에 오래 젖어있었다. 몇 권의 시집을 꺼내 다시 필사하며 그저 걸었다는 그 길을 눈으로 따라 걸었다. 묵묵히 아프고 낮고 외진 곳곳을 바라보는 시선은 서늘하고 따스하고 때론 죽비 같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었지만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정수자(이하 ‘정’) : 비대면 속의 깊은 대면 몇몇 빼면 조용히 지나가는 중입니다. 어쩌다 강의나 회의에서도 비대면의 거리감을 씁쓸히 확인할 뿐. 팬데믹은 지구적 재난이니 공원 걷기 같은 운동이나 더하면서 마스크와 고립을 양식 삼고 있지요. 코로나 후의 세계 진단이 다양하게 나왔지만,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이며 그립던 사람이 더 그리워지는 것만은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곧 일상을 되찾게 된다니 그간 잘 견뎌온 시인들과도 반갑게 만나겠지요. 즐겁게, 새롭게.

시를 써야겠다고 언제부터 꿈을 꾸었을까요? 시조를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정 : 시는 써야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일찍부터 썼어요. 초등학교 때 글짓기대회에서 뽑혀 용인군 대회에 나간 게 쓰기의 시작이랄까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군 대회에 나가 특선이나 가작 등을 했는데, 그때는 상 못 탈까 봐 대회 나가기가 참 싫었어요. 초등 3학년 때 특선 부상으로 받은 책(『우리들의 글짓기』, 어효선 엮음, 1965)은 제일 귀한 첫 선물로 남아 있지만요. 그 후에도 그저 책이 좋아 교장실 책까지 독차지하고 읽었던 게 지금의 큰 자양이 됐다고 믿고 있습니다.
시조는 샘터와 중앙일보 시조교실에서 시작됐어요. 두 곳의 시조들을 보며 ‘아직도 시조를 쓰나?’ 갸웃거리다 써 보낸 첫 시조가 샘터에 실려 기운을 주더군요. 이후 중앙일보에도 뭔가를 써 보내면 실리고, 그렇게 반복하며 시조에 재미를 붙였지요. ‘민족’과 ‘전통’ 운운하는 신념의 발현이 아니라 정형에 시상을 다듬어 앉히는 맛이 오히려 새로워서 끌렸다는 게 맞겠죠. 게다가 고전적 감각이나 정감 같은 것들에 정서적으로 더 끌리는 체질도 한몫거든 것 같습니다만.

요즘 시는 필패의 형식이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실지로 우리나라 직업군 수입면에서 시인들이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말 그대로 시는 밥도 돈도 안 되는 형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를 버리지 못하는 시인들. 그럼에도 시에 매진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요?

정 : 본래 ‘시는 실패’라는 인식 속에서 예술의 정수로 꽃피워 왔지요. 나 자신도 부족한 채로 작품을 보내고 다시 시집을 묶고 그러면서 100% 만족이나 완성도는 없으니 당연히 실패를 되작이곤 하죠. 예술인 중에도 시인은 최하위 수입일 뿐만 아니라 여느 분야보다 이른 사망이 많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시인들은 시를 쓸 수밖에 없고, 쓰는 게 곧 사는 일이라, 일종의 시적 자가발전으로 견디는 족속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시조에서는 더 적은 전업시인 입장이라 이런저런 어려움을 익히 알고 뚫어 왔지만, 그런 ‘씀’이 또 ‘삶’을 일으키는 동력이기도 하니 살아내지요.
그런데 시를 버려서 행복하다면 참 간단할 것을, 왜 전전긍긍 애면글면 안달복달 속에 불안과 불만과 불면의 나날을 자청하는지… 시를 사랑하니 못 보내고, 못 보내니 못 떠나서 또 쓰고, 그렇게 가는 거겠지요. 한 편의 시로 누군가의 영혼을 뒤흔들고 생각을 바꾸고 그러는 정도까지는 어려워도, 지리멸렬한 삶이나 세상에 꽃을 얹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시가 계속 나오니 말입니다. 소소한 위로든 치유든 구원이든 간에, 시란 그렇고 그런 우리 일상에서 빛을 찾고 피우고 영혼을 고양하는 인문적 가치를 담보하지요. 돈이 안 되는 쓸모없음으로 더 큰 쓸모를 만드는 시야말로 오래 전부터 인류가 높이 여겨온 예술의 꽃이라 가능한 무구한 일이니까요.

등단 후 중간에 공백이 있다고 들었는데 다시 시조로 돌아오셨습니다. 노가다 수청(?)을 들면서도 시조를 붙잡고 계십니다. 무엇이 놓아주지 않았을까요?

정 : 그 공백은 몇 번 얘기했는데 시인됨의 모자람에서 비롯된 거예요. 퍼내도 새로 솟는 웅숭깊은 우물 같은 시적 자원이 부족하니 고갈이 두려웠어요. 등단 직후 약간의 조명을 받았는데 그게 사회적 상상력 같은 개성이었거든요. 그런데 잘 쓰는 시인들을 보면 자신이 너무 얕고 짧고 작은 느낌이라 내 안의 장강 같은 공부가 절실했지요. 그런 구실로 한 7년쯤 시조 밖에서 보내다 문득 돌아보니 허탈하기 짝이 없더군요. 마침 아이들 지도하고 있어서 공간이 필요했는데, 나만의 방을 마련해 독립하면서(1994년) 혼자 시간이 많아지자 쓰기 욕망이 꿈틀거렸지요. 다시 쓰기로 돌아와 시조단의 신인으로 시작해야 하는 낯설고 두렵기만 한 중에도 쓰는 자의 자세를 되짚어 나갔습니다. 리셋 같은 다시 쓰기에는 ‘80년대’의 동인 의식과 연대 그리고 또 다른 시작(『열린시조』 창간)의 힘이 있었어요. 석사로 끝내려던 공부를 박사학위까지 마치게 된 것도 편집기획의 이론적 쓰기를 책임지는 꼭지가 무거웠기 때문이었지요. ‘잘 쓰지 못하면 안 쓴다’는 나름의 체계 갖추기 담금질과 동인 활동이 글쓰기 근육을 키워준 셈이죠. 여전히 부족함에 숙이며 쓰지만, 가르치며 배우듯 필력도 써야 는다는 생각에 쓰기 노동을 계속 합니다.
그리고 한 번 헤어졌던 시조와 다시 만나 지금까지 헤어지지 않는 것은, 다른 것을 더 잘할 역량이 없는 까닭이겠지요. 속으로 독특한 연애소설 하나쯤 꿈꾸던 예전의 욕망이 얼마나 가당찮은지, 뛰어난 소설들을 보면서 풀이 다 죽었거든요. 붓글씨도 마음에 두었다가 조금 써본 정도에 그쳤는데, 시는 언제나 올인을 원하나 웬만큼 해서는 원하는 세계 근처도 못 갑니다. 영감이 아니라 뭔 시상 같은 거라도 준비가 돼 있어야 자취를 남긴다고 믿어요. 그래서 시조가 나를 내치지 않는 한, 결핍과 고독과 절망과 갈망을 어루만지며 계속 같이 가려니 합니다. “시인은 끝까지 가 보는 자”(밀란 쿤데라)라는 말도 있지만, 그런 세계의 끝은 아니라도 내 나름의 끝쯤은 가봐야지요.

동인활동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 : 동인은 〈80년대〉를 같이했는데, 등단 직후 시작했지요. 1985년 한국시조시인협회 여름세미나에 갔는데, 참석자 중 제일 젊은 이지엽 시인과 얘기를 좀 나눴어요. 우리가 20대 끝자락임에도 협회에서 제일 젊은 시인이었으니 시조단에 절실한 젊은 새로운 바람이 돼보자고요. 그때나 지금이나 난 잘 나서지 못하는데 이지엽 시인의 추진력에 따라 동인을 꾸렸습니다. 김종섭, 정공량, 오종문, 황인원 그리고 이지엽, 정수자 6명이 출범을 감행했지요. 광주와 서울, 수원을 오가며 시조 합평과 방향 설정 같은 편집회의를 하고, 첫 동인지 『지금 그리고 여기』(혜진서관, 1986)를 펴냈어요. 이후 부정기적으로 4권을 더 냈습니다.
한동안 쉬다가 발전적 해체를 선언하며 『열린시조』(1996 겨울)라는 문예지로 새로운 출범을 강행했지요. 이때 〈80년대〉 동인들과 〈오류〉의 박기섭, 이정환 시인 그리고 동인 밖의 오승철, 박현덕, 이재창, 이달균 시인들이 각 지역 대표로 뜻을 함께하며 시조 전문지로써의 지향과 가닥을 잡아갔습니다. 여성은 나 혼자였는데 출범 후 이승은 시인이 같이하며 지역 곳곳을 오가는 편집회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1999년 바닷가 호텔방 하나를 독차지했던 제주도 편집회의가 참 오래 남아 있어요. 『열린시조』는 다시 편집 방향을 바꾸게 돼서 시조와 시를 같이 싣는 『열린시학』으로 ‘열린’ 정신을 펼쳐가고 있으니, 비록 시작은 미미해도 끝은 장대하리라는 안목과 준비가 중요합니다.

올해 오늘의 시조시인회의 의장을 맡으셨습니다. 특별히 다루고 싶은 내용이나 이루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정 : 몇 년 전부터 여성회원들의 눈총을 받다 의장을 겨우 맡았습니다. 오늘의시조시인회의에 여성회원이 많은데, 왜 여성의장은 없느냐고 옆구리 찔리면서 역할도 때가 있구나 싶어 궁리하다 그리됐지요. 우리 모임에 특별한 사업도 좋겠지만, 시인 모임 본연의 시적 긴장과 자극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발전소 역할도 중요하다고 봐요. 시조의 양적 팽창보다 질적 확장이 부족하다는 자성이 여러 번 나왔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작품 쓰기에 힘을 싣는 모임으로 질적 도약을 도모하며 ‘새롭게&즐겁게’ 함께하자고 했습니다. 우리 모임의 일원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시적 자긍심이 솟는 그런 단체를 이루면 좋겠어요. 더욱이 ‘현실 중력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말소되고, 새로운 세계를 개시하고자 하는 의지도 증발해버린 문학단체는 여느 사회단체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이 있듯, 우리 단체의 취지며 방향 그리고 회원들의 마음을 어찌 담아갈지 찾아가려 합니다.

이영도시조문학상 수상소감이 항간에 화젯거리가 됐다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요.

정 : 아 그건 좀 오해가 개입됐지 싶은데요. 실은 이영도 선생님 미모가 워낙 출중하니 그에 못 미치는 저는 그 이름의 상을 못 받나 그랬다는 내용이었어요. 너무 거창한 신념이 넘치거나 눈물과 감상이 넘치거나, 그런 수상소감에 거부감이 좀 있어서 웃음을 살짝 얹으려던 거였는데 누군가는 인상적으로 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좀 아이러니하달까, 여성시인의 이름으로 주는 여성시인에게 주는 수상작에 남성성이 강하게 서렸더라는 말도 있었어요. 당시(2009) 수상작이 「금강송」인데, 그 후에도 남성(시인)들이 그 작품 세계를 높이 치는 평설과 감상을 꽤 보여줘서 즐거운 후문을 재생산했지요.

선생님의 대표작은 무엇일까요?

정 : 자신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정말 궁색해집니다. 나의 대표작은 아직 쓰이지 않은 미래의 작품이라는 답도 하지요들. 독자가 꼽는 것을 보면, 정수자 시조의 한 정점으로 「금강송」을 많이 추켰는데, 「세한도 시편」 연작이나 「빨치산을 읽는 밤」 혹은 「詩편」을 꼽는 이도 있으니 다 다르네요. 시를 보는 관점이나 취향이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이겠지만요.
십 년 전쯤인가 『시조21』에서 시인들에게 설문조사(2001~2011 발표작 중에서 투표하기)를 했는데 「금강송」이 제일 많은 표(11표)를 받았답니다. 그때 한국의 소나무 애정 역사도 돌아봤지만, 시조시인들이 좋아하는 세계나 경향도 짚어볼 수 있었지요. 그 작품은 개골산(겨울 금강산)에 두 번 다녀와서 얻은 거라 나 자신에게도 각별합니다. 한국의 정신성이며 고전적 미감을 금강송에 담아본 미적 집약이라 더 강렬하게 읽은 감상도 많았나 합니다만.

선생님의 시편에는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을 많이 다룹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시편에 들면 가슴 한켠이 서늘해지고 찌릿하고, 아하 하고 수긍을 하기도 하고, 이런 마음은 잊지 않고 간직해야겠다 하는 다짐을 하게도 됩니다. 작품은 어떻게 구상하시는지, 선생님도 하늘이 주시는 작품을 받아적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정 : 굳이 구분하자면 세상의 그늘에 더 기울이는 편입니다. 역사를 끌어올 때도 현재와 무관치 않게 오늘의 그늘을 반영하는 일종의 그릇으로 삼는 거죠. 특히 더 기울이고자 한 것은 사회적 소외며 변방에 처한 그늘 속의 약자, 반지하나 바닥으로 캄캄히 밀려나는 삶, 그렇게 더 고프고 아프고 슬프고 외로운 사람살이 등입니다. 그런 세계에 대한 마음을 한편에 두고 있다면, 다른 한편에는 한국적이고 고전미학적인 추구와 욕망이 있습니다. 어떤 정신성의 높이와 깊이를 흠모하는 성향이 상존하는 까닭인 것 같습니다만.
흔히 시조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음풍농월’ 운운하며 삶의 도외시를 탓하지만, 고시조도 자연보다 삶을 더 많이 다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도 현재 이곳의 삶보다 지난 시절의 정서나 감각 혹은 자연에 대한 작품이 더 많아서 시대에 뒤처진 느낌을 재탕하는 거죠. 그런 상투나 답습은 새로움을 먹고 사는 시에서는 치명적인 퇴보인데, 정형이라는 특성이 전위나 전복 같은 첨단의 새로움을 실현하기엔 어려운 면이 있지요. 그럼에도 지금 여기의 새뜻한 감각과 서정을 구하려 애쓰다 보면 오늘을 넘어 계속 유효한 시조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그런 마음이라도 시적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뭐가 오든 그냥 지나가게 마련이죠. 언제 어디서나 받아 적을 마음 갖춤이 시인의 자세라고 하듯, 어떤 시적 상태를 유지할 때 그나마 작품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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