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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동의 율곡철학연구

황의동의 율곡철학연구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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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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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786g | 152*225*30mm
ISBN13 9791185134673
ISBN10 11851346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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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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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율곡학에 대한 일관된 입장은 ??이기지묘(理氣之妙)??에 있다. 율곡의 세계를 보는 시선과 인간을 보는 눈은 이기지묘(理氣之妙)에 있다. 그리고 율곡이 추구한 이상의 세계도 가치도 이기지묘(理氣之妙)에 있다. 율곡은 이(理)와 기(氣)가 조화된 세상, 이(理)의 가치와 기(氣)의 가치가 조화된 삶을 이상으로 삼았다.
---「이 책을 내면서」중에서

진실로 나라에 편안하고 백성에게 이로우면 모두가 해야 할 일이요, 진실로 그 나라를 편안하게 할 수 없고 그 백성을 보호할 수 없다면 모두가 할 수 없는 일이다.
---「율곡어록」중에서

인군이 엄하지 않은 것을 걱정하지 말고 공평하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공평하면 밝고 밝으면 위엄이 그 가운데에 있다.
---「율곡어록」중에서

율곡이 단순히 사변적인 성리학자에 머물지 않고, 나라와 민생을 걱정하는 우환의식에 투철하였고, 개혁에의 열정과 준비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그의 개혁안이나 경세대책은 뒤이은 실학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다. 율곡이 조선유학사에서 어떤 위치에 있느냐 하는 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성리학과 실학의 중간적 위치에 있다는 점이다.
---「한국유학사에서 율곡의 자리매김」중에서

퇴계의 경우 이발(理發)이 중요했다면, 율곡의 경우는 기발(氣發)이 중요했다. 그 기발은 우주자연, 삼라만상, 인간의 현 실태로서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시발점이고 종착점이다. 이 세상은 기의 발로 시작하고 기의 발로 끝난다. 인간은 기의 발로 태어나고 기의 발로 살아가고 죽어간다. 역사도 기의 발로 창조되고 기의 발로 변화한다.

모든 창조와 개혁은 기의 발이다. 퇴계에 의해 간과되고 경시되었던 기의 발을 이렇게 긍정적으로 인식해 새로운 지평의 성리학으로 계발한 이가 바로 율곡이다. 퇴계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은 기가 다시 살아나 리와 함께 대등한 위상을 갖게 된 것이 율곡의 유학사적 역할이다.
---「한국유학사에서 율곡의 자리매김」중에서

율곡은 그 스스로 이기지묘(理氣之妙)의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고, 그의 학문도 이기지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는 성리학을 전공한 철학자의 삶을 살면서 또 경세적 실학을 몸소 실천한 정치가, 행정가의 삶을 살았다. 또 그의 학문세계도 한편 이학(理學)으로서의 성리학을 전공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기학(氣學)으로서의 경세적 실학을 하였다.
---「한국유학사에서 율곡의 자리매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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