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540g \| 15322420mm
ISBN13	9791185006017
ISBN10	11850060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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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제1장 사주·풍수 이것만은 알고보자 1. 사주팔자 과연 얼마나 맞습니까 2. 타고난 운명 바꿀 수는 없나요 3. 태어난 생년일시를 모르면 사주를 볼 수 없나요 4. 사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나요 5. 사주보는 곳 마다 말이 달라요 6. 삼재가 정말 좋지 않은가요 7. 손 없는 날 이사하면 좋은가요 8. 띠가 세면 팔자도 센가요 9. 아홉수는 정말 나쁜가요 10. 좋은 방위로 이사 가면 정말 좋은가요 11. 띠로 보는 궁합도 중요한가요 12. 한집에 같은 띠가 셋이면 정말 좋은가요 13. 쌍춘년에 결혼하면 정말 좋은가요 14. 사주가 같으면 똑 같이 사는가요 15. 사주는 어느 시기에 보는 것이 좋은가요 16. 제가 신을 모셔야 될 팔자래요 17. 천도제나 굿을 권합니다 18. 부적이 과연 효험이 있나요 19. 역술인과 무속인은 어떻게 다른가요 20. 점(占)과 운명학은 무엇이 다른가요 21. 거금을 들여 굿을 했는데 효과가 없어요 22. 조상의 묘가 좋으면 정말 후손이 발복하는지요 23. 운명학과 풍수학은 서로 관련이 있나요 24. 윤달에 이장하면 좋은가요 25. 조상 산소 위에 후손 묘를 쓰면 안 되나요 26. 엘로드로 풍수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27. 대만이나 홍콩은 왜 그렇게 풍수 열기가 대단한가요 28.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은 언제인가요 29. 이름을 바꾸면 운이 좋아지나요 30. 배우자 복이 좋다고 했는데 이혼 했어요 31. 사주가 잘 맞으면 사주보는 사람은 왜 그렇게 살아요 32. 택일을 하여 출산하면 사주팔자가 좋은가요 33. 대형사고로 동시에 사망한 사람들의 운명은 모두 같은가요 34. 성형을 하면 운세가 좋아지나요 35. 방송에 나오고 줄을 서는 곳이 사주 잘 보는 곳인가요 36. 부자 사주는 따로 있나요 37. 사주에 돈 많이 버는 방법이 있나요 38. 황금돼지·백호·흑룡의 해에 태어나면 정말 좋은가요 제2장 역학입문자를 위한 장 39. 역학 초보인데 무엇부터 공부해야 하나요 40. 한의학과 운명학은 연관성이 있습니까 41. 역학을 공부하면 자기수양이 되는지요 42. 역학을 공부하거나 상담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나요 43. 동양오술이 무엇입니까 제3장 대가들의 상담과 점례 44. 소강절 선생의 사례 45. 원균의 전사를 정단하다 46. 자미두수 대가 심곡 김치선생의 일화 47. 해방과 6.25를 정단한 야산 이달 선생 48. 일본 주역사의 명인들 49. 현공풍수 대가 장중산 사례 50. 필자의 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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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정림

아호는 구록(構祿), 대전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동양철학전공으로 졸업하고, 前 동방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前 조선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전통과학아카데미(www.ktsa.co.kr) 자미두수반 강의, 미래문제연구소(www.jangmyeong.co.kr) 대표시삽 및 자미두수반, 현공풍수반, 육임반강의, MeTV-skylife(www.metv.co.kr) 자미두수 방송강의(16회) 및 서울대학교·한신대학교·대전대 등 다수의 역학 특강을 진행하였다. 현재 한국자미풍수학회장과 수생목오행연구소장 을 맡고 있으며, 대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초빙연구원이다.
또한 프라임경제신문에 장정림의 금융역술주역과 증시동향을 기고 중이며, 역학 전문지『월간역학』(www.abg.co.kr) 실전자미두수, 월간『SUCCESS 파트너』(www.sp4u.co.kr) 인테리어풍수와 관상학,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지『시설물저널』국운 및 역학관련 글을 연재하였으며, 코리아스피크에이전시(www.koreaspeakers.net)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였다.
동양역리학회(동양역리학술원) 자문위원, 미래문제연구소(www.mire2000.co.kr) 자문위원이며, 『월간중앙』·중앙일보·『뉴스메이크』·일간스포츠 등 언론매체에 역학 관련 소개 및 국운예측 등 다수의 인터뷰를 한 바 있다.
현재 ‘수생목 오행연구소(www.jamisaju.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풍수지리를 비롯한 자미두수학·자평명리학·기문둔갑·주역·육임학·구성학 등 제반역학을 연구 중이다. 300백 명 이상의 후학을 배출하였으며, 대학과 사회단체·기업체 등에서 역술 관련 초청특강 및 전문가 과정의 역학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 및 논문으로는 『자미두수 이론과 실제(백산 출판사)』, 『실증 사주와 자미두수 1·2(공저, 미래학회)』, 『화담 서경덕 철학사상의 역학적 고찰』(논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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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사주를 보기 위해 철학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볼 수가 있다. 한마디로 인생 상담의 문턱이 그만큼 낮아졌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기존의 철학관을 비롯한 사주카페 등에서 상담을 해주는 사람 대부분은 사주명리학, 타로카드, 자미두수, 서양점성술 등으로 상담을 하는 편인데, 중요한 것은 역술적인 기본 지식을 잘 활용하여 상담을 하면 좋겠지만, 역학 이론이 매우 빈약하거나 역학의 범주가 아닌 것을 이용하여 상담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정통역학의 요소에 들지 않는 것 중에 미신이라고 할 정도로 가장 심각한 것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삼재, 손 없는 날, 아홉수, 윤달 이장(移葬), 역장(逆葬) 등이 대표적이다. 필자는 이 5가지를 5대 미신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것은 역학적인 논리로 보기엔 너무 허술하고 심각한 하자가 있으며 잘 맞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기타 사주나 풍수지리를 접해 보면 말도 안 되는 잡설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필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도, 자신의 중대사를 결정하는데 이렇게 미신보다 못한 요소에 얽매어 결정하는 사실이 안타까워 책을 집필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정통역학의 탈을 쓴 이러한 부적절한 요소들을 제대로 전달하여 한 사람이라도 그 피해를 덜 보고 현명한 판단을 유도하도록 도와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일반 역술서처럼 정통역학의 이론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실제 철학관에 들어와,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역학의 진실과 거짓, 그리고 그를 설명해 주는 친절한 필자의 상담 기록이다. 제1장에서는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고 오해하고 있는 역학에 대한 상식과 지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총 38가지의 주제 중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믿고 있는 삼재, 손 없는날, 쌍춘년, 굿과 부적, 윤달, 개명, 성형과 운세의 관계 등을 독자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역학 입문자들을 위한 장이다.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진정한 역학을 공부하게 되는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한의학과의 관계 및 동양오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고인들을 비롯한 당대 대가들의 명운상담 및 점사 등 실제경험사례를 소개한다. 내용은 주로 주역을 활용한 구점 사례가 중심이며 풍수지리학 사례도 포함되어있다. 점을 구하는 학문은 주역을 활용한 단역이 대표적인데 필자 역시 주역을 중심으로 점을 많이 구하는 편이라 주역점을 위주로 사례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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