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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여름

전생, 여름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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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치유 에세이 top100 2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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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48*210*20mm
ISBN13 9791190148405
ISBN10 119014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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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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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숨 안 나오면 죽은 거고 눈 한 번 깜박이는 게 삶과 죽음이고 아침에 눈 뜨는 게 매일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인복이 있는 사람, 덤을 잘 받는 사람 부러워할 게 아니고 지었으니 받는 것뿐입니다. 전생 현생 지은 게 없으면 받을 게 없습니다. 복을 지으면 복을 받고 죄를 지으면 삶이 지옥입니다. 내가 못 받으면 자식, 손자에 또 후생까지 공간은 모두 기억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심장이 뛰는 한 매순간 꽃으로 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 남편, 자식, 이웃들과 살고 있는 지금 조금 손해 보는 듯 살아가는 게 복 짓는 것입니다.
---「인생은 꽃」중에서

밥 한 끼에 모든 감사를 담아 먹어 보세요. 간의 본래 마음인 인자함으로 세상을 보면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아집니다.
---「잘 살아봅시다」중에서

만 년을 살아온 기억의 나쁜 쓰레기들은 구석구석 잘도 숨겨져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쓰레기를 잘 찾을 수 있도록 물고기 비늘이 눕혀져 있는 것을 붕 뜨게 세팅해 놓았습니다. 살면서 희노애락애오욕 중에 걸리는 게 있으면 명상해서 찾아보세요. 80조 개의 세포들이 내 생각으로 착착 움직인다면 이건 예술입니다. 그 예술이 풍요로움의 꽃을 피웁니다. 내 세포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작업을 멈추지 마세요.

‘아 그래 외로웠겠다!’
‘아 그래 슬펐겠다!’
‘아 그래 이제는 괜찮아. 마음 놓고 한없이 자유롭게 살아도 돼. 그럴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어!’
‘우리는 원래 한없이 밝은 빛이었잖아!’

인정만 해주면 장맛비에 쓰레기 내려가듯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나를 묶었던 감정들에서 자유로워지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하늘이 내 편이고 하늘이 나를 참 많이 기다려주고 만 년 동안 나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늘이 얼마나 은혜로운지를 새삼 알아갑니다.
---「'쓰레기를 찾아보세요」중에서

공간에 지극한 감사함으로 대했던 적이 있을까요? 삶이 어렵고 힘들수록 공간에 무릎 꿇는 심정으로 잘 보여야 합니다.
“어머 햇님이 떴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비가 오시네요!”
“새싹이 이렇게나 싱그럽고 이쁜지 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꽃잎은 또 어떻게 이런 색깔을 낼까요?”
참으로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이 모든 게 하늘의 은혜인 줄 압니다. 그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감사함이 하늘에 닿습니다.
---「하늘에 어떤 느낌을 주고 살아가나요?」중에서

밑그림이 많은 사람은 전생 가져온 기억이 많아 삶이 고달픕니다. 밑그림이 없다는 것! 언제나 깨끗한 종이에 그리고 싶은 것 마음대로 그릴 수 있게 하는 마법 같은 삶 살고 싶죠? 오늘을, 지금을 살면 됩니다.
---「모든 통증은 전생에서 가져왔습니다」중에서

돈이 풍족하고 싶으신가요? 천원 지폐에 동그라미 많이 그려넣고 볼 때마다 감탄하면 됩니다. “오호 이렇게나 돈이 많았단 말이야?” 그리고 가끔 심심하면 짜증을 내도 됩니다. “아휴 내가 돈이 이렇게나 많아서 어쩐다?” “언제 다 쓰냐고!” 누가 미쳤다고 할까요? 상관없습니다. 하늘에 어긋나지 않다면 내 생각이 전부입니다. 우리는 원래 복을 넘치도록 받고 태어났기에 가난하게 사는 게 아주 아주 비정상입니다.
---「보물지도」중에서

우리는 모두 연결이 되어있기에 해석만 잘 하면 됩니다. 이런 게 기적입니다.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할까? 양자물리학으로 설명이 다 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은 양자물리학이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어마무시한 것을 사용하고 익힐 수만 있다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기술자가 됩니다. 관찰자가 관찰을 하면 관찰자의 의도대로 움직이지만 관찰자가 관찰을 안 하면 뭐든 가능한 가능태가 되어 기적을 만듭니다. 심기혈정 중에 우두머리인 마음 하나 하늘에 초점 맞추면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연결된 숨겨진 질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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