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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 걸음

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 걸음

: 앞으로 돈은 어디로 흘러갈까?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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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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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43쪽 | 808g | 152*225*30mm
ISBN13 9788960306028
ISBN10 896030602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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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올라가면 이자 비용과 기회 비용이 늘어나니 부동산 투자에 주저하게 되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부동산 가격도 하락한다. 대출금리도 부담이다. 그러니 금리가 오를 때는 부동산 투자를 신중히 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내 집 마련의 적기가 될 수도 있다. 가격 하락으로 내 집을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는 이렇게 반대로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한다. 경제에 정답은 없다. 매 순간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오래된 클리셰가 늘 통하는 분야가 바로 경제다.

전세는 경제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 되는 제도다. 집값의 절반 정도, 비싸야 80% 수준만 내고 살다가 나올 때 그 돈을 그대로 돌려받는다. 여기에 세금도 내지 않는다. 또 살다가 집에 수리가 필요하면 집주인이 자기 돈으로 수리도 해준다. 물론 전세금을 받아서 은행에 맡기면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월세와 비교해 수익이 적을 수밖에 없고, 매년 나가는 보유세를 생각하면 임대 수익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전세가가 집값보다 훨씬 비싸야 된다.

재정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세금이 많이 걷혀 재정을 늘리는 데 문제가 없다면 괜찮지만, 세금이 덜 걷혀서 국채를 발행해 지출을 늘려야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재정 확대가 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국채 발행이 늘면 시장에서 금리가 올라가고 시장 금리 상승으로 기업들의 대출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기업이 투자를 줄이면 경기가 악화할 수 있다. 이를 ‘구축 효과’라고 한다.

코로나는 이런 글로벌 공급망을 마비시켰다. 국가 간 이동이 막히면서 글로벌 기업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신흥국에 생산 기지와 물류 기지를 두고 본사만 본국에 뒀던 글로벌 기업들은 당장 기업 활동 자체가 위협을 받았다. 코로나가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팬데믹이 일상화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과거의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유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의 갈등이 표면화되는 것도 글로벌 공급망 시대의 종언을 부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이 구시대의 유물이 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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