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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디자이너로 산다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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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and Design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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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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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02g | 153*224*30mm
ISBN13 978899865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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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준호
그래픽디자이너. 영국 왕립예술대학교(RCA)에서 커뮤니케이션 아트&디자인을 전공하고, 같은 곳에서 일 년간 RDP(Research Design Publishing)과목을 강의했다. 2011년, 타이포그래피 설치 작업 〈삶(Life)〉이 ‘올해의 작업’(크리에이티브 리뷰)에, 2012년에는 ‘올해의 떠오르는 스타’(디자인 위크), ‘사치 뉴 센세이션 20인의 아티스트’(사치 갤러리)로 선정되었다. 조나단 반브룩 스튜디오와 와이 낫 어소시에이츠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했으며, 현재 김어진, 김경철과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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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저자인 권준호를 그의 작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저기 사람이 있다〉는 그의 디자이너로서의 영민함과 진지한 사회의식을 잘 보여주는 작업이었고, 그 작업을 통해 나는 권준호라는 디자이너에게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그 시기의 나는 그래픽디자인 세계에서 학교로 막 발을 들여놓았을 때였는데, 한국에서 온 이 젊은 디자이너는 디자인 산업에서 접해보지 못한 디자이너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고 있었다. 작업에 대한 그의 동기부여는 단순히 심미적인 것이 아닌, 사회ㆍ정치적인 이슈다.
그는 예술 작업을 만들어 내기 위한 공예적인 기술과 디자인의 전략적인 측면을 결합하여 그래픽디자인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울림’을 작업 안에 담아냈다. 물론 1920년대 활동했던 모더니스트들과 같은―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는 예술과 디자인이 이전에도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의 서구 문화권, 특히 디자인 분야에서 이러한 사고방식은 거대한 상업주의의 흐름 앞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일에 실패했다. 그는 사회ㆍ정치적 주제의식을 작업의 중심에 둠으로서 작지만 다시금 성장하고 있는 소비지상주의가 만들어낸 욕망에 편승하는, 디자이너로서의 가장 손쉬운 경력 쌓기를 거부하는―디자이너들의 그룹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 아드리안 쇼네시(영국 왕립예술대학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저자, Unit Editions 편집장)


이 책의 저자인 권준호를 처음 만난 것은 2011년 RCA(영국왕립예술대학교 Royal College of Art)의 졸업 전시에서였다. 그의 작업 〈라이프(Life)〉는 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그 작품은 강렬하고 아름다운 오브젝트였을 뿐만 아니라, 탈북 여성의 아픔과 괴로움을 온전히 전달해 낸 훌륭한 소통의 도구였다. 나에게 이처럼 깊은 영감을 준 작업은 지난 25년 동안 거의 없었다.
- 앤디 알트만(‘와이 낫 어소시에이츠’ 디자이너)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RCA 커뮤니케이션 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작업을 하고 있는 많은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도, 권준호는 그의 작업이 지닌 개념의 철저함, 주제의 시사성, 그리고 기술적인 숙련도에서 다른 디자이너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댄 펀(전 왕립예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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