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중고도서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12,400 (23%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북코치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82g | 140*225*30mm
ISBN13 9791195124473
ISBN10 1195124473

업체 공지사항

설 연휴 배송 안내
설 전 택배 물량 증가로 2월 5일 결제완료 건에 한하여 명절 전에 배송되며 그 이후 주문부터는 2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됩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되십시오.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일호
서평가, 북칼럼니스트.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노동경제학(경제학 석사)을 공부했다. 경제5단체 중 하나인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21년간 교육연수관련 일을 했다. 그 과정에서 만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경영서 등 다양한 방면의 책을 읽으며 독서의 파워를 실감했다.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심사위원을 지냈고, ‘네이버 오늘의 책’ 선정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서평전문잡지 〈기획회의〉에 ‘경제경영 전문가 리뷰’를 연재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 서평을 기고하고 있다. 인문학 낭독아지트 ‘봄봄 협동조합’에서 삶의 현장과 인문학이 조우하는 다양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인도 기행서평집 『끌리거나 혹은 떨리거나』, 독서간증기 『책으로 다시 살다』(공저) 등의 책을 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은 경제사상사를 관통하며 정부와 시장을 등에 업은 경제학자들 간의 끊임없는 대리전을 보여준다. 존 스튜어트 밀, 앨프리드 마셜, 밀턴 프리드먼, 제임스 뷰캐넌 등 죽은 경제학자는 물론 로버트 루커스나 대니얼 카너먼 같은 살아 있는 경제학자들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기존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사상사의 맥락과 진수를 살아있는 언어로 흥미롭게 전해주는 매력을 선사한다.
---「세상 밖으로 나온 경제학자들」중에서

자유주의는 개인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복잡한 경제활동에 하나의 질서를 구축하게 됐다. 이것이 바로 ‘자생적 질서’이며 그 결과가 ‘자유시장경제’이다. 하이에크는 “자유주의는 가능한 한 최대한 사회의 자연발생적 힘을 이용하고, 가능한 한 최소한에 그치는 강제력에 의존해야 한다는 기본원리에 토대를 두고 있다”며 시장의 모든 활동에 대한 자유와 진입의 개방, 경쟁만이 인간의 개별적 노력을 정당하게 조정하고 평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로 가는 길, 노예로 가는 길」중에서

그가 주목한 것은 국가나 시장이 아니다. 폴라니가 남기는 마지막 단어는 바로 ‘사회’다. 그가 강조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제 우리가 사회라는 실체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며, 국가도 시장도 이 사회라는 실체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제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경제가 아니고 사회다」중에서

전문 경제학자가 아닌 사람들도 핵심 경제 이론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알게 되면,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경제 문제들(금융 규제 완화, 복지 예산 삭감, 기름값, 의료 개혁 등)에 대해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오히려 보통 사람들이 전문 경제학자들에 비해 현실에 더 깊이 밀착돼 있고 시야도 편협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가」중에서

온전히 자기 힘만으로 위대한 판매전을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자본주의의 고독한 전사들이 펼치는 ‘설득 심리전’의 속내를 담은 생생한 보고서이다. 세일즈맨과 세일즈에 대한 그동안의 오해를 벗겨내고 그들의 판매 경험과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여 치열한 장사의 현장을 낱낱이 보여준다.
---「달라이 라마도 세일즈를 한다고?」중에서

이 책은 역사의 교훈을 통해 한국의 기업과 기업인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국가공동체 속에서 기업과 기업인들이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할지, 한국경제는 어떻게 가야 할지 등 한국사회에 던지는 충심어린 조언을 담고 있다.
---「자본주의, 버릴지 고쳐 쓸지」중에서

기업들은 판매촉진을 위해 공포, 환상, 동질감, 추억 등 다양한 감정에 호소하는데, 철저하고도 다각적인 기법이 총동원된다. 쇼핑 매장에 존슨&존슨즈의 베이비 파우더며 딸기향을 뿌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들까지도 잠재적 고객으로 만들려고 한다. 심지어 제약회사들은 없는 병도 만들어내면서 연구개발비의 두 배 가까운 홍보 광고비를 쓰기도 한다.
---「지갑이 빈 데는 이유가 있다」중에서

한국경제는 ‘사회적’ 혹은 ‘협동’이라는 단어와 무관하게 움직여 왔다. 그러나 세상이 달라졌다. 이젠 경제 전선에도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함께’가 전진 배치되어야 한다. 앞으로 어차피 경제는 축소균형의 시대로 간다고 생각할 때 자발적으로 모여서 삶을 자치적?협동적으로 꾸려나가는 협동조합 방식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게 뻔하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중에서

“앞으로 10년, 한국 없는 중국은 있어도 중국 없는 한국은 없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은 중국을 만만하게, 중국은 한국을 우습게 본다. 이젠 서로의 실력을 제대로 인정해야 한다. 중국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우리가 필연적으로 더불어 살아가야 할 환경이다.
---「본사형 중국전문가는 가라」중에서

지금 하는 일이 공허하다면 당장 그 일을 그만두라. 월요병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이길 용기와 위대한 일을 할 자유를 권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보조부품 인생에서 벗어나 스스로 만족하고 기뻐하는 일을 맞을 수 있다. 이
---「무의미한 일은 그만두라」중에서

별종은 태어날 때부터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대중에 순응하기를 거부하고 별종을 선택한 사람들을 말한다. 별종은 단순히 새로운 정상은 아니다. 더 나은 것이다. 제조와 마케팅, 정치, 사회 시스템이 한데 맞물려 우리를 중간으로 몰아세우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제는 정보와 선택, 자유와 상호교류가 곧 세상의 방식이다. 사람들은 갈수록 점점 더 별종다운 것을 즐기고 있다
---「굿바이 대중」중에서

콘텐츠는 이제 콘택트Contact(고객 접촉)에 왕좌를 물려줘야 한다. 앞으로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은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이다. 뉴 노멀 시대에 생존하느냐 마느냐는 전부 고객 접촉과 관련이 있다. 뉴 노멀 시대에는 미디어가 더 이상 메시지가 아니다. 뉴 노멀 시대에는 반응이 메시지다.
---「디지털 2막의 탄생」중에서

1인가구는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상관없이 뚜벅뚜벅 다가오고 있는 현실이다. 궁극적인 문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혼자 사느냐가 아니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혼자 산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다. 우리 중 누구라도 언젠가 혼자 살게 될 수 있으며, 혼자 사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꿈이 산업이 된다」중에서

문제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상호 연결이 심오해진 오늘날에는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방법만 갖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여러 각도에서 문제를 보고 해답을 찾는 통섭統攝의 방법론이 필요한 시대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단순하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복잡함을 떠나 간결함을 추구하라'는 것과 ‘이익을 가치 위에 두지 말라'는 것이다.
---「간결함이 기업을 구한다」중에서

그림을 통해 경제학을 설명하고, 경제학을 통해 그림의 안쪽을 들여다보게 한다. 명화 뒷부분에 숨겨진 경제학 코드를 꼼꼼하게 짚어내고, 그것을 당시의 경제이슈와 버무려 비벼내는 저자의 맛깔난 글 솜씨가 자꾸만 몸을 그림 앞으로 내밀게 한다. 그런 점에서 보아도 매우 반가운 안내서임에 틀림없다. 그림설명을 위해 동원되었던 어려운 경제용어를 정리해 놓은 친절함도 느껴지고, ‘재미있는 미술사 이야기’처럼 미술사 에피소드가 담긴 뒷 담화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림 속에 숨겨진 경제코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조정욱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서적)
  •  업체명 : 북코치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9-4 DH팰리스101동 30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97-92-00546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3821-4885
  •  고객 상담 이메일 : cjudeer@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한진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