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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거품을 걷어라

인터넷의 거품을 걷어라

: 인터넷, 사이버 세상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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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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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941282
ISBN10 898394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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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흔히 인터넷은 '디지털 도서관'으로 비유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도서관의 전통적인 기능, 다시 말해 출판사나 편집자가 더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는 자료와 책들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기능이 인터넷에는 없다.
--- p.97
사람은 누구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앞날을 미리 알고 싶어한다. 점쟁이에게 기대든, 모모 연구소의 모모 연구원에게 기대든, 혹은 자신의 의지나 희망에 기대든, 사람은 앞날에 대해 미리 얼개를 짜고 싶어한다.(....)

예측과 전망에 관한 한,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그 밑천이 떨어진 적은 거의 없다. 전세계를 물리적으로 연결하고, 더 나아가 정보와 문화, 생활 양식까지 하나로 통합해버릴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는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흥성은 거기에 더욱 풍요로운 자양분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비판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예측과 전망은 여전히 '낙관론'의 지배를 받고 있다.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네트워크 기술은 우리 사회를 한층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전망.(...)

그러나, 과연 그럴까?
대답은 유보적일 수 밖에 없다. 중역의 책상 위에 놓인 서류 분류함에 비유한다면 '기결'도 '미결'도 아닌 '보류'다. 어쨌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가 낙관론뿐 아니라 비관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된다. 아니, 어쩌면 우리가 더 주목해야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비관론인지도 모른다. 듣는 이를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대신 그로 하여금 미래를 '경계'하고 '대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낙관론은, 들을 때는 기분 좋지만 마음의 끈을 느슨하게 풀어놓아 유사시에 발빠른 대비를 못하게 만든다.
--- p.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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