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종교개혁가에 대한 전기. 역사적 서술과 신학적 해설을 훌륭하게 결합한 책이다. 맥그래스는 칼뱅의 핵심 사상인 예정론만을 분리해 취급하려는 유혹을 뿌리치고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면들을 제시하며 경직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려 했다. 맥그래스는 칼뱅이 신학자일 뿐만 아니라, 20세기의 마르크스에 버금가는 혁명가라고 주장한다. 세상을 긍정하는 그의 태도는 사회와 경제에 혁명적 변화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맥그래스는 칼뱅이라는 인물의 사적인 삶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고 말하지만, 이 책 덕분에 우리는 칼뱅을 조금은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 존 R. 뮤터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역사에 대한 민감성과 신학에 대한 박식함을 갖춘 학구적인 전기!
- Religious Studies Review
범위는 넓고 내용은 자세하되 초점은 분명한 책!
- Christianity Today
역사에 대한 민감성과 신학에 대한 박식함을 갖춘 학구적인 전기!
- Religious Studies Review
프랑수아 웬델이 쓴 전기만큼 칼뱅의 삶과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 초심자와 칼뱅 학자 모두를 위한 훌륭한 자료다. 균형감 있고 섬세한 역사적·신학적 치료제로 오래 사랑받을 것이다.
- Sixteenth Century Journal
전기와 신학, 역사의 절묘한 결합. 많은 도표와 그림, 지도 등의 유용한 자료들이 칼뱅의 생애와 그 시대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 Critical Review
영어로 출간한 칼뱅에 관한 연구서 중 최고의 작품.
- Teaching History
기독교가 인류의 문화와 문명을 결정적으로 바꾸어 놓은 두 번의 시기가 있었다. 첫 번째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을 통한 중세 시대였고, 두 번째는 칼뱅주의를 통한 근대 초기였다.
- 에른스트 트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