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프랑스 고등 사회과학 연구원에서 니콜 벨몽 교수의 지도로 사회인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 문화 관광 연구원에서 연구 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문화 정책적 연구에 인류학적 심층 조사 방법론을 접합시켜 정책의 효과를 높이는 연구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역 축제 실태 분석, 지역 문화 현황 및 지역 문화 발전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 여성 문화 정책의 필요성 등과 관련된 정책 연구를 하고 있다.
윤선자
유럽 축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바탕으로 서양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로 현재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의 여러 나라 속에서 형성된 프랑스의 흥미진진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으며 현재는 전근대 사회의 샤리바리와 군주의 입성식을 비롯해 19세기 정치적 축제(기념제) 등을 연구 중이다. 고려대, 순천향대, 충북대 등에서 서양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김용호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하베리아나대학교 문학 석사, 스페인 국립 마드리드대학교 중남미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서 강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럽의 축제 문화와 스페인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김정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시에나국립대학교에서 중세문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종택
서울대학교 인류학 학사와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에서 인류학 석사, 미국 코네티컷대학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네티컷대학 인류학과 강사, 서울대학교 지역종합연구소 연구원,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순천향대학교 인문대학 국제문화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강정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거쳐 독일 뮌헨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민속학, 특히 민간신앙과 물질문화 및 사회민속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북아시아와 러시아(시베리아)에 지역적인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최금좌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쌍빠울로 주립대학교 철학·문학·사회과학대학 역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동대학 기호학 및 일반언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쌍빠울로 주립대학교 문과대학 한국학 강사, 쌍빠울로 한국학교 교사, 삼성인력개발원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강사로 있다.
유목화
전남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주로 구비문학과 민속학 전반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특히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양회석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와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 양저우대학과 푸다대학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환영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리즈대학교에서 몽골학 석사,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사회인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비교민속학과 교수, 한국몽골학회 이사, 한국민속학회와 한국사상문화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양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사회문화, 마츠리, 의례/축제의 유목학과 윤리학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현재 배재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