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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제의 향연
류정아 등저 | 심미안 | 2015년 09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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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65g | 152*224*18mm
ISBN13 9788963811550
ISBN10 89638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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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류정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프랑스 고등 사회과학 연구원에서 니콜 벨몽 교수의 지도로 사회인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 문화 관광 연구원에서 연구 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문화 정책적 연구에 인류학적 심층 조사 방법론을 접합시켜 정책의 효과를 높이는 연구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역 축제 실태 분석, 지역 문화 현황 및 지역 문화 발전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 여성 문화 정책의 필요성 등과 관련된 정책 연구를 하고 있다.

윤선자
유럽 축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바탕으로 서양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로 현재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의 여러 나라 속에서 형성된 프랑스의 흥미진진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으며 현재는 전근대 사회의 샤리바리와 군주의 입성식을 비롯해 19세기 정치적 축제(기념제) 등을 연구 중이다. 고려대, 순천향대, 충북대 등에서 서양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김용호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하베리아나대학교 문학 석사, 스페인 국립 마드리드대학교 중남미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서 강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럽의 축제 문화와 스페인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김정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시에나국립대학교에서 중세문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종택
서울대학교 인류학 학사와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에서 인류학 석사, 미국 코네티컷대학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네티컷대학 인류학과 강사, 서울대학교 지역종합연구소 연구원,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순천향대학교 인문대학 국제문화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강정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거쳐 독일 뮌헨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민속학, 특히 민간신앙과 물질문화 및 사회민속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북아시아와 러시아(시베리아)에 지역적인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최금좌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쌍빠울로 주립대학교 철학·문학·사회과학대학 역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동대학 기호학 및 일반언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쌍빠울로 주립대학교 문과대학 한국학 강사, 쌍빠울로 한국학교 교사, 삼성인력개발원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강사로 있다.

유목화
전남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주로 구비문학과 민속학 전반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특히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양회석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와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 양저우대학과 푸다대학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환영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리즈대학교에서 몽골학 석사,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사회인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비교민속학과 교수, 한국몽골학회 이사, 한국민속학회와 한국사상문화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양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사회문화, 마츠리, 의례/축제의 유목학과 윤리학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현재 배재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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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여가활동의 소재이거나 여흥거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창조사회, 창조도시, 지역발전의 주요 기제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 류정아 「창조사회와 축제콘텐츠」

르네상스 시기 ??광기?? 언어에 의해 오래된 중세 문화는 서서히 해체되었고 새로운 근대사회의 태동이 가능했다. 그것은 재생과 탄생을 준비하는 일탈과 파괴의 언어였다.
- 윤선자 「중세 말과 르네상스 시기의 광인의 축제와 카니발」

스페인의 축제들은 가톨릭이라는 외피를 썼지만 불을 숭배하고 황소를 숭배하는 원시신앙을 계승한 것이다. 중앙정부의 가톨릭 통합에 맞서 자신들의 문화적 뿌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다.
- 김용호 「스페인의 축제문화」

시에나 시민들은 자신들의 축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들에게 팔리오 축제를 비난하는 것은 시에나를 비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자치도시적인 정체성과 팔리오 축제의 모든 의식과 가치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
- 김정하 「중세 자치도시 시에나와 팔리오 축제」

라틴아메리카 축제의 특징은 이것이 종교 및 역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이다. 식민시대 이전의 원주민 사회의 종교와 식민시대가 시작되면서 새롭게 유입된 천주교의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다.
- 주종택 「라틴아메리카의 종교와 축제」

야쿠트에서 요즈음도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는 러시아어이다. 하지만 야쿠츠크시 으흐아흐축제에서만은 야쿠트어로 모든 사항을 공지하고 진행하고 있다. 이 축제가 야쿠트인들의 민족적 상징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 강정원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축제」

브라질의 히우 카니발 축제는 ??일종의 혁명을 거쳐 탄생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그것은 히우의 중하층민이 구성한 한쇼스, 삼바학교, 그 밖의 다른 종류의 집단들이 자신들만의 판타지를 춤과 노래로 보여주는 진정한 행위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 최금좌 「카니발을 통해 본 브라질 사회와 문화」

남원 춘향제는 1931년 처음 시작된 이래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어느덧 남원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성장했다. 수많은 지역 축제 중 일제강점기에 창출되었던 것은 남원 춘향제가 유일하다
- 유목화 「춘향제의 역동성과 지역문화」

중국 소수민족 포의족의 장례풍속은 중국의 고대문헌이나 한반도의 장례문화에서도 일맥상통하는 양상이 적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요상??의 경우는, 과거 동아시아의 공통적인 풍습이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 진도 장례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색이기도 하다. 이러한 것들에서 우리는 아시아문화 원형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 양회석 「너 안에 있는 나의 모습」

나담 축제의 변천과정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회주의 영향과 탈사회주의 문화변동은 앞으로 북한 사회의 문화변화 양상을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데 최적의 지표가 될 수 있다.
- 박환영 「나담 축제에 반영된 몽골의 역사와 문화」

축제를 통해 권력 장치는 일상화되고 구조화된 권력의 유지·강화를 기도해 왔다. 그러나 축제는 그 자체로서 생성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오랜 세월을 지내왔으나 새로이 생성을 거듭하는 축제들은 그러한 예증이며 동시에 반증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김양주 「??마츠리??의 생성과 일본사회문화, 그리고 ??축제-되기??」
_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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