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동주는 출생 : 1917년 12월 30일 중화민국 길림성 화룡현 명동촌 사망 : 1945년 2월 16일 (향년 27세), 일본 제국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후쿠오카 형무소 ?묘소 :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용정시 즈신진 허청리촌(合成利村) 둥산(東山) 교회묘지 본관 : 파평 윤씨 본적 : 함경북도 청진부 포항동 76 부모 : 아버지 윤영석, 어머니 김룡 학력 : 숭실학당 (중퇴) 연희전문학교 (문과 / 졸업) 릿쿄대학 문학부 (영문학 / 수료) 도시샤대학 문학부 (영문학 / 제적) 종교 : 개신교 (장로회) 유작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정음사)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조선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무장투쟁은 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저항시와 삶의 고뇌에 대한 시로 자신의 행적을 반성하고 이에 대한 부끄러움을 나타내었다.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고뇌 독립에 대한 소망이 서려 있는 작품들로 인해 한국 문학사에 크게 기여한 문인이다. 1930년대부터 일제 강압과 회유책에 의해 많은 문인이 절필, 변절이 심화하였기 때문에 윤동주는 이육사와 더불어 1940년대를 대표하는 민족 시인으로 추앙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