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디지털 기술 시대의 영화미학

디지털 기술 시대의 영화미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7,000
판매가
17,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532g | 152*223*18mm
ISBN13 9791158488017
ISBN10 11584880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치](2018)는 영화가 시작하고 그 첫 쇼트 이미지부터 영화 형식을 지배한 PC 화면 구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된 영화이다. 그래서 [서치]는 다중스크린 이미지 구성이 지배적인 영화라 할 것이다. [서치]는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영상 이미지를 개인 PC 모니터 이미지로 구성한 영화이다 (그림45~그림54 참고) 물론 이런 방식으로 구성된 영화가 [서치]가 처음은 아닐 뿐만 아니라 [서치]라는 영화 내러티브의 흐름과 그 구성은 전체적으로 외려 전통적인 드라마투르기를 따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서치]는 디지털 기술 시대의 다중미디어 재현형식을 전면적으로 불러내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한다는 사실에서 디지털 영화 커뮤니케이션의 일단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볼 수 있다.
--- p.133

[서치]나 [킹 아서: 제왕의 검]과 같은 영화에서는 미디어 과잉현상에 의한 이미지의 파편적 이미지들이 지배적으로 자리한다. 그런데 관객들은 이러한 파편화된 이미지 세계의 시공간을 안정적으로 살펴보고, 또 차분히 이해할 수 없게 된다. 미디어 과잉, 즉 파편화되고 넘쳐나는 이미지 세계에서는 수용자의 깊이 있는 사유에 의한 이해보다는 표피적인 맥락에서의 즉각적인 지각이 더 요청된다고 할 것이다. 즉, 스펙터클화한 이미지가 구성하는 세계는 관객으로 하여금 이들 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관조적 이해가 아닌, 감각적인 방식에 의한 직접적 방식의 이미지 소비를 요청하는 것이다.
--- p.140

[빅쇼트]의 장면 구성이나 프레이밍 방식에서 파편화되는 이미지의 피상성은 뉴미디어 시대 “서사의 탈물질화” 현상으로 이해될 수 있다. 레프 마노비치는 뉴미디어 시대의 내러티브를 계열체와 통합체 사이의 관계가 역전된다는 맥락에서 다음과 같이 역설한 바 있다.
--- p.214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