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있는 기회의 나라, 파키스탄. 이번에 한국-파키스탄 경제교류협회 회장인 저자가 수년간 파키스탄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슈클리아 파키스탄&금빛미래』를 발간하게 된 것은 파키스탄의 잠재력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파키스탄을 바로 이해하고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파키스탄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합니다. 파키스탄은 1950년 북한의 6·25 남침 전쟁 때 일본보다 많은 액수의 의료 지원을 한국에 보낸 고마운 나라입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 문화 방면에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인들과 문화인들,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 산재한 불교 유적을 찾는 불제자들, 비즈니스맨들, 여행가들, 산악인들과 한국에 사는 파키스탄 국민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깃발이 새겨진 항공사 비행기로 파키스탄을 여행할 날을 고대합니다.
- 송종환 (경남대 석좌교수, 2013~2016년 주파키스탄 대사)
이 추천사를 쓰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저자는 파키스탄에 수년간 방문하면서 다양한 문화, 요리, 전통, 정치, 경제, 패션 등의 파키스탄 생활방식을 예리하게 관찰했습니다. 저자는 엄청난 열의와 열정으로 인정받을만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이 책에 기재하였습니다.
파키스탄은 약 5000년 전 인더스강 주변에서 번성했던 고대 문명인 인더스밸리 문명의 중심지였습니다. 파키스탄을 진정한 시각에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굴제국Mughal Empire과 같은 파키스탄의 최근 역사적 배경과 파키스탄의 문화, 건축, 요리, 삶의 방식 등과 같은 간략한 통찰력을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파키스탄은 사계절, 북쪽의 높은 산, 남쪽의 바다, 거대한 강, 사막, 장엄한 호수와 울창한 숲을 즐기는 나라입니다. 오늘날 파키스탄은 무역과 중요한 해운로의 교차로라는 지정학적 위치에 있습니다. 파키스탄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매우 존경합니다. 저자와 이 책의 출판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전하며,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독자들에게 권합니다.
- 무카담 (쇼캇 알리 무카담Shaukat Ali Mukadam, 前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이 책을 통해 한국에서 미개척 상태로 남아 있는 파키스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파키스탄은 2억 4천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약 70%의 젊은 층과 30세 이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한국의 기업가 정신과 기술을 통해서 넘쳐나는 이 인구는 새로운 브랜드와 기업 대 기업, 사람 대 사람 기반 양국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길이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실크로드’와 비교하여 ‘황금길’을 만들어가는 전조가 될 것입니다.
여러 차례 방문을 통해 이해한 파키스탄의 상황에 대한 저자의 지식은 한국과 그 밖의 사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다양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보물창고입니다. 저자의 진지한 접근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 알사드 박사 (무하마드 알사드 박사 Dr. Muhammad/캐피탈 앤 캐피톨 회장Capital and Capitol (Consultancy) Private Limited 의 Chairman)
파키스탄은 아시아지역에 속하고 우리나라와 역사·문화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모른다는 건 세계화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아쉬운 점이다. 저자는 수년간 파키스탄을 오고 가면서 다양한 파키스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파키스탄에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인식하여 파키스탄-한국 민간경제교류협회를 만들어 민간 경제교류의 시스템을 세웠고, 그 선행된 조건으로 문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실제 행동에 옮기고 있어 바로 세계화를 살아가는 주인공 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그동안 파키스탄이 현재 이슬람교권인 나라라는 이유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파키스탄에 대하여 정서적으로 동떨어진 나라같이 여기고 너무 모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소통하고 발전하기 위한 넓은 길을 닦아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이 책이 촉진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 박교순 (박사(전 파키스탄 국립 파티마진나 여자대학교 초빙교수, 간다라(Gandara) 문화예술협회 GACA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