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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토론 : 한국사

교과서 토론 -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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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554g | 160*225*20mm
ISBN13 9791190626248
ISBN10 119062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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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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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계사 토론’을 통해 세계사의 주요 쟁점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사의 차례입니다. 이 책은 단군 신화에서 시작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가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고, 고려 멸망의 원인에 대해 토론을 펼칩니다. 그런 다음, 우리 역사의 아픈 쟁점인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쳐 고종과 일제 강점기 그리고 남한과 북한의 형성까지 종횡무진 신나는 토론여행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각 쟁점의 끝에는 ‘그때 세계는’이라는 코너를 통해 세계사 속에서 한국사의 위치도 가늠해보도록 합니다. --- p.5

우리가 단일 민족이라는 관념은 일제 강점기에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그 당시에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맞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논리로서 커다란 의미가 있기는 했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많지요. 조선 시대에 여진족이나 일본인을 비롯해 조선에 들어와 살게 된 이민족의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대로 갈수록 민족이나 영토의 경계가 모호한 것도 염두에 둬야 하지요. --- p.30

삼국유사는 우리는 고구려인, 백제인, 신라인이기 이전에 다 같은 단군의 후예라는 점을 강조하려 했습니다. 삼국은 제각기 발전한 국가가 아니라 고조선의 역사를 계승한 국가들이고,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 이전에 이미 단일한 역사적 정체성을 갖고 있었다는 민족 통합을 내세운 것이지요. --- p.67

명분과 현실 사이, 조선은 현실 대신 명분을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새로운 문명에 대한 거부로 나타났지요. 16세기 대항해 시대 이후 세계가 급격히 변화를 겪을 때 조선은 바다와 세상을 닫고 과거의 명분 속에 갇혀 버렸습니다.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등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금, 명분과 현실은 우리의 과제입니다. 2, 3백여 년 전 역사적 선택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 볼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토론의 세계로 떠나 봅시다. --- p.144

오늘의 주제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입니다. 우리 역사의 어두운 시대를 둘러싼 주제이다 보니 뜨거운 토론이 예상됩니다. 전문가 두 분을 모셨는데요. 경제사학계의 원로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김식근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맞은편에 계시는 분은 그 이론에 대한 한국사학계 최고의 비판자 강수탈 교수님입니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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