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새라 코클리 Revd Canon Prof. Sarah Coakley
1951년생. 신학자이자 잉글랜드 성공회 사제. 케임브리지 대학교BA, 하버드 대학교 신학대학원Th.M을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랭커스터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 오리엘 칼리지, 하버드 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2006년 여성 최초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노리스-헐스 신학교수Norris-Hulse Professor of Divinity가 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잉글랜드 성공회 사제로서 일리Ely 대성당의 명예 캐넌Honorary Canon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2년 기포드 강연을 맡았으며 종교철학, 조직신학, 교부학, 여성신학, 종교와 과학의 대화 등의 주제에 관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 『권력과 복종』Powers and Submissions: Spirituality, Philosophy and Gender(2002), 『새로운 금욕주의』The New Asceticism: Sexuality, Gender and the Quest for God(2012), 『하느님, 성. 그리고 자아』God, Sexuality, and the Self: An Essay ‘On the Trinity’(2013) 등이 있다.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풍요로움을 담은 책들을 정갈한 한국어로 옮기는 데 관심이 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편지, C.S.루이스의 에세이, 프랑수아 모리악의 소설을 틈나는 대로 읽는다. 옮긴 책으로 『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비아, 2016)가 있다.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미국 유학시 새라 코클리의 지도를 받았다. 현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철학, 신학, 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예수의 창조성』(고든 카우프만, 한국기독교연구소, 200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