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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큰글자책)

도산 안창호 (큰글자책)

이광수 원저 / 임서재 편역 | 부카 | 2022년 07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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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도서] 도산 안창호
이광수 원저/임서재 편역 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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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88*257*20mm
ISBN13 9791192432069
ISBN10 119243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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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단순한 것 같지만 그 뿌리 깊고, 또한 도산 사상이 우리 민족 의 근간 사상 될 만하다고 본다. 도산 사상이라고 하더라도 도산은 한국이 길러낸 인물이기에 우리 민족 저변에 흐르던 사상이 녹아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은 탈무드나 유대교 길잡이해서 숱한 역사적 고난 이겨왔다. 한국인은 도 산 사상으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 보는 것이다.
--- p.5

안창호의 연설 요지는 이러하다.
“대한독립의 기초와 생명은 오직 힘이다.”
“그럼, 힘이란 무엇이냐? 국민이 도덕과 지식 갖추어서 애국으로 단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정치·경제·군사에서 남에 멸시 아니 받도록 되는 것이다.”
“힘 있는 국가가 되는 길은 무엇이냐? 덕 있고 지식 있고 애국심 있는 국민이 많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길은 무엇이냐? 우선 나 자신이 그러한 사람 되는 것이다. 즉, 내가 덕 있고 지식 있고 애국심 있는 사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그만한 힘 더해지는 것이다. 내가 힘없고서 남 힘 있게 할 수 없는 것이니, 이는 내가 의술 없이 남의 병 고치려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각자인 나는 공부하여 힘 키워야 한다.”
--- p.20~21

도산의 연설은 유명하였다. 도산의 연설장에는 연일 회장이 만원되어 터질듯하였다. 그의 신지식과 애국·우국의 정성과 웅변은 청중에 감동주기 충분하였다. 도산이 주지하는 호소는 일관되었으니, 세계는 지금 민족경쟁시대인지라 독립국가 아니고는 민족이 바로 서지 못하고, 개인도 제대로 살아갈 수 없고, 각 국민이 각성하여 큰 힘 아니 내고는 독립국가 유지할 수 없으며, 큰 힘내는 길은 국민 각자가 분발 수양하여 도덕적 거 짓 없이 참된 인격 닦으면서도, 지식적·기술적 유능 인재 되어야 하고, 이러한 인재들이 국가의 천년대계 위해 굳게 단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 p.33

도산은 심한 소화불량 이 외 건강악화로 누워 지내다가 6월 중순에 잡혀왔다. 동우회 관계자는 모두 유치장에 갇힌 것이다. 경성지방법원 검사가 도산 문초하였다.
“지금까지 뭘 잘못하였는지 아느냐?”
“지금까지 동우회나 기타에서 잘못한 일이 없다.”
“세상에 나가면 뭘 하겠느냐?”
“세상에 나가서 뭘 할 건지 말할 게 없다.”
“너는 독립운동 계속할 것이냐?”
“그렇다. 나는 밥 먹는 것도 대한 독립 위하여, 잠자는 것도 대한 독립 위하여 해왔다. 이것은 내 몸 사라질 때까지 변함없을 것이다.”
--- p.126

한번이라도 도산 안창호와 말 건네 본 이는 반드시 깊은 인상 받아서 잊을 수 없는, 후세에 전하고 싶은 한두 가지 일이나 말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 말은 존중하고 제나라 사람 일이나 말은 무시하는 악습 가지고 있다. 이런 악습 아니었다면 도산은 동포 간에 현재보다 몇 배 더 존경받을 것이다.
--- p.135

도산은 우리나라가 사랑 나라, 훈훈 미소 나라 되길 바랐다. 그러기에 도산은 늘 사랑 공부하였고 그의 동지들에도 사랑 공부할 것과 도타운 정 쌓을 것 권하였던 것이다.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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