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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아가야!

사랑한다 아가야!

: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 실천법

송희 | 공감 | 2013년 09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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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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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92g | 140*200*20mm
ISBN13 9788960652903
ISBN10 896065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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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희
1999년 아봐타Avatar 프로그램을 만나면서 삶에 대한, 태어나고 죽는 것에 대한 의문이 사라졌다. 미국과 독일에서 상위 프로그램을 마친 뒤 아봐타 프로그램 안내자가 되었으며, 2008년을 시작으로 인도 원네스 대학Oneness University의 프로그램을 세 차례 이수하고, 원네스의 트레이너가 되었다. 아봐타와 인도의 ‘깨어남 코스Awakening Course’를 안내하고 있다. 시집으로《탱자가시로 묻다》《 설레인다 나는, 썩음에 대해》(시와 시학사)가 있으며, 전북시인상, 전북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시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외 저서로는 『사랑한다 아가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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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자랐느냐에 따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부모가 만들어주는 환경에 따라 자녀의 인생도 달라집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잉태 시점부터 6세 이전까지의 기억이 그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부모의 존재와 환경이 이처럼 막중하니 훌륭한 부모가 되는 기술을 익혀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야 부모가 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성공은 스스로 만들어낸 운명입니다’」중에서

“넌 훌륭한 아이야” “네가 자랑스러워” 등의 긍정적인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아마도 지금쯤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너는 뭐가 되려고 속만 썩이느냐?” “무자식이 상팔자다!” 등의 부정적인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키웠습니다. 이제 다 커서 성인이 되어버렸는데 어떻게 하죠?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아이를 기르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중에서

어쩌면 여러분은 부모님이 적게 주었다는 이유로 화가 났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에게 해준 것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유로 분노를 정당화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마 여러분의 불평도 정당화했는지 모릅니다. 아니면 화난 척을 해서 얻는 게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시부모를 모시느니 평생 환자로 살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무엇에 상처받고 어떻게 상처를 드렸는지에 대해 들여다보려면 엄청난 진실함이 요구됩니다. 진실을 온전히 들여다보지 않는 한 여러분도 치유할 수 없고 자녀도 치유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삶과 행복에 대해 책임지기 시작할 때 발전이 일어납니다. 내 삶에 책임지기 시작할 때 고통을 이겨내는 힘도 얻게 됩니다.
---「‘부모가 먼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중에서

새가 나무에 높게 집을 지은 해는 바람이 높게 분다는 표시이고, 낮은 곳에 지을 때는 바람이 낮게 분다는 신호여서 농사를 지을 때 대비할 수 있다지요. 백조는 새끼를 낳으면 가장 춤을 잘 추는 백조에게 보내 춤을 배웁니다. 뱀은 어떤가요? 제 몸만 겨우 뉘일 만큼 작은 땅굴을 팝니다. 검소함을 배우라고 하지요. 하물며 사람에게서야 말할 게 없겠지요. 자기에게는 없는 존중할 만한 점이 옆 사람 누구에게나 있음을 발견해보세요. 당연히 남에게 없는 자기 자신의 멋진 점을 발견했다면 멋지다고 외쳐봅니다.
“멋지다! 멋지다!” 나의 귀함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세요. 행복도 성공도 다 우리 안에 있습니다.
---「‘삶에도 법칙이 있습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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