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석사, 경희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2013년 9월부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5년 10월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회장에 취임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 부문 수석연구위원, 격월간지 〈Japan Insight〉 편집장. 1985년 일본 호세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및 해외경제, 자원·에너지 분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볼륨 존 전략》 《일본식 파워경영》 《주5일 트렌드》 《일본과 독일》 《세계경제 전쟁의 승자》 등이 있다.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IT학과 교수. 정부의 에너지기본계획, 전력수급계획 등 국가 전력 및 에너지 정책 수립에 참여한 전력 전문가다. 에너지 위원회 위원,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 위원,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현재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위원, 환경부 자체평가위원회·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기후변화행동연구소·시민환경연구소·회망제작소·에너지 전환 등의 이사, 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국환경사회학회·한국공간환경학회·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한국이론사회학회 이사, Development & Society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력정책연구본부 본부장, 에너지위원회 원자력발전전문위원회 위원. 전력수급기본계획,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 위원 및 원전분과 간사 등 국가에너지수급계획에 여러 차례 참여했다. 《원자력발전의 경제성 평가》 《원전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타당성 연구》 《전원믹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원 적정구성비중 검토》 등의 저서가 있다.
전영환
홍익대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일반대학원 전기·정보·제어공학과 학과장. 전력거래소 정보공개 위원회 실무위원, 대한전기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제6차 및 7차 에너지수급계획 설비소위원회 위원 등 전력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위원이며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에너지대안센터 사무국장, 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및 처장, 세종대 기후변화센터 연구실장 등을 역임했고, 에너지기본계획·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했다. 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완화 정책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