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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에 대한 모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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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에너지 이슈와 국내외 정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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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90g | 160*224*30mm
ISBN13 9791157060535
ISBN10 115706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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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석사, 경희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2013년 9월부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5년 10월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회장에 취임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 부문 수석연구위원, 격월간지 〈Japan Insight〉 편집장. 1985년 일본 호세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및 해외경제, 자원·에너지 분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볼륨 존 전략》 《일본식 파워경영》 《주5일 트렌드》 《일본과 독일》 《세계경제 전쟁의 승자》 등이 있다.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IT학과 교수. 정부의 에너지기본계획, 전력수급계획 등 국가 전력 및 에너지 정책 수립에 참여한 전력 전문가다. 에너지 위원회 위원,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 위원,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현재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위원, 환경부 자체평가위원회·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기후변화행동연구소·시민환경연구소·회망제작소·에너지 전환 등의 이사, 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국환경사회학회·한국공간환경학회·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한국이론사회학회 이사, Development & Society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력정책연구본부 본부장, 에너지위원회 원자력발전전문위원회 위원. 전력수급기본계획,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워킹그룹 위원 및 원전분과 간사 등 국가에너지수급계획에 여러 차례 참여했다. 《원자력발전의 경제성 평가》 《원전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타당성 연구》 《전원믹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원 적정구성비중 검토》 등의 저서가 있다.

전영환
홍익대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일반대학원 전기·정보·제어공학과 학과장. 전력거래소 정보공개 위원회 실무위원, 대한전기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제6차 및 7차 에너지수급계획 설비소위원회 위원 등 전력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위원이며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에너지대안센터 사무국장, 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및 처장, 세종대 기후변화센터 연구실장 등을 역임했고, 에너지기본계획·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했다. 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완화 정책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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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프레임이 길고 에너지원 간의 조화가 중요한 에너지 산업에서는 다양한 에너지원 간의 충돌을 조정할 수 있는 조정자(rule maker)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정부의 역할이고, 정부는 큰 틀에서 국가경제와 산업 전체를 조망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에너지원 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 --- p.6

어느 하나의 에너지원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사실에 근거하는 건설적인 주장을 함으로써 그 안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해야만 하는 일이다. --- p.26

향후 에너지 시장과 산업구조는 지구 환경의 악화 속에서 구조적으로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 저탄소 사회로 가려는 정책적 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석유 등의 화석연료는 환경 코스트를 생각하면 점차 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 p.50

혁신은 아이디어뿐 아니라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산업 간 협업과 소비자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마트그리드다. --- p.87~88

후쿠시마 사고 이후 세계적인 원전 확대 추세가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각국은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 보강하고 자국 내 에너지 수급 여건, 전력수요 증가 및 온실가스 대응, 경제적인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원전정책을 결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p.146

유럽은 세계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의 42%(수력 제외)를 가지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이며, 특히 풍력과 태양광 위주로 발전하고 있다. 풍력과 태양광발전의 경우 바람이나 구름의 영향에 의한 출력 변동성에 대비하고 보완하기 위한 저장용량의 확대가 중요시되고 있다.
--- p.240

한국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이 2%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목표를 살펴보면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20% 목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다. 한국과 여건의 차이는 있지만, 지난 15년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6%에서 30%로 끌어올린 독일의 사례도 있다. --- p.266

이제 화석연료로 지탱되는 경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는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안전을 담보하기 곤란하며 사회적 수용성이 낮은 원자력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도 현명하지 못하다. 기후변화 대응과 원자력 확대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겐 다른 길, 에너지 효율 개선과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라는 다른 길이 있다. --- p.300

머지않은 미래에는 전력수요 피크 시간대에 절약한 에너지를 공급원과 같은 개념으로 거래하는 수요 자원 거래시장인 네가와트 시장이 활성화되고, 스마트그리드와 같이 IT를 활용한, 그야말로 스마트한 기술들이 국가 수요관리를 주도하게 될 것이다.
---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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