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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등이 목표라면 국어를 잡아라
1부. 1등을 만드는 국어 vs 1등 밖으로 밀려나는 국어 01. 초·중·고 교과서, 달라도 너~무 달라 02. 국어 실력은 어휘력이 결정한다 03. 1등을 만드는 책 읽기, 가치관을 만드는 대화 04. 예측하며 읽기,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05. 융합인재교육(STEAM)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행복한 교과서 톡톡│ 국어의 힘, 일상생활에서 나온다 2부. 국문법, 국어 실력을 빛나게 하는 12가지 01. 언어, 음성과 문자의 만남 02. 소통을 위한 언어의 특성 5가지 03. 방언 : ‘정구지’는 어디서 쓰는 말인고 04. 일상생활 속의 전문어 vs 일상생활 밖의 전문어 05. 유행어 속에 숨겨진 사회를 읽어라. ‘고뤠’ 06. 언어에 얽힌 문화 코드를 읽어라 07. 한국어의 세계화, ‘오빤 강남스타일~’ 08. 음운,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09. 형태소, 말의 가장 작은 단위 10.문장, 완결된 내용을 전달하는 말의 단위 11. 9품사를 알면 국어가 즐겁다 12. 음운의 4가지 키워드 : 교체, 동화, 축약, 탈락 행복한 교과서 톡톡│ 말과 글 속에 담긴 의미를 읽어라 3부. 문학! 인물과 배경이 핵심이다 문학 1: 문학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예술이다 문학 2: 문학을 이해하는 핵심코드 : 시각과 방법 문학 3: 문학 속에 숨어 있는 ‘화자’를 찾아라 시詩 1: 시로 마음을 노래하라 시詩 2: 시의 3대 장르 & 3대 형식만 알면 분류는 끝! 시詩 3: 시의 형식과 내용, 8가지만 알면 된다 시詩 4: 시가(詩歌), 시와 노래의 만남 소설 1: 소설은 상상이 만든 허구의 세계 소설 2: 소설의 3요소 : 주제, 문체, 구성만 알면 끝! 소설 3: 고전소설, 소설 이전의 소설 소설 4: 고전문학의 향기, 해학과 재치를 발견하라 희곡과 시나리오 1: 희곡, 관객과 함께 숨 쉬는 문학! 희곡과 시나리오 2: 시나리오, 스크린에서 빛나는 문학! 희곡과 시나리오 3: 같은 듯 다른 희곡과 시나리오 수필 1: 수필, 일상생활을 가볍게 쓴 에세이 수필 2: 수필에도 무게가 있다 : 경수필, 중수필 수필 3: 근대문학 이전의 수필 : 한문수필, 궁정수필, 기행수필, 의인체수필 전기문 1: 전기문, 실존 인물들의 생애를 그리다 전기문 2: 위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전기문 3: 인물의 삶을 읽는 세 가지 코드 : 시대, 공간, 사회 행복한 교과서 톡톡│ 작품을 쓰면 문학을 알게 된다 4부. 비문학! 지문의 이해가 답이다 설명글 1: 설명글, 객관성이 최고의 무기다 설명글 2: 설명도 순서가 필요해 : 두괄식, 미괄식, 정의, 묘사 설명글 3: 말과 말을 이어주는 관계를 알아야 좋은 문장이 나온다 논설문 1: 논설문, 논리적 근거가 핵심이다 논설문 2: 신문에서 논설문을 읽다 건의문 1: 건의문, 문제 제기와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한다 건의문 2: 합리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라 매체 언어 1: 매체 언어, 정보 전달이 목적이다 매체 언어 2: 기호나 이미지로 표현되는 영상언어를 읽어라 매체 언어 3: 인터넷 토론의 두 마리 토끼, 신뢰성과 정확성을 잡아라 매체 언어 4: 광고의 숨은 심리를 읽어라 행복한 교과서 톡톡│ 비문학 글을 써 보자 |
국어가 재미있고 소통이 원활하려면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이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키워야 해. 하지만 그동안 우리는 영어 단어만 열심히 외우고, 우리말의 단어는 소홀히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초래했지. 다시 말하면 국어도 단어를 잡아야 한다는 거야. ---「국어 실력은 어휘력이 결정한다」
글쓴이는 글을 쓸 때 독자가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정보를 생략하기도 해. 그러므로 글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글에 나타난 정보와 내용의 흐름 등, 글 안팎에 주어진 다양한 단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측하며 읽어야 하는 거지. ---「예측하며 읽기,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예능에서도 표준어와 사투리의 특징을 다룬 프로그램을 종종 만나. “서울 말은 끝만 올리면 되는 거 모르니~”를 말하던 하경환과, “마음만은 턱별시다.”를 외치는 양상국을 통해 서울말과 경상도 사투리의 차이를 접했지. ---「방언 : ‘정구지’는 어디서 쓰는 말인고?」 TV 드라마 ‘궁’에서도 주인공 신체경이 언어의 경제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사가 나와. “아줌마! 김밥 하나 떡볶이 하나요. 이건 언어 낭비라는 거지. 줄여서 김떡 하나요.” 그런데 이게 정말 언어의 경제성인지 외계어의 생산인지는 생각해 봐야할 것 같아! 줄인다고 해서 모두가 경제성 있는 말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해야 해.---「형태소, 말의 가장 작은 단위」 우리는 문학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만나게 되고, 그들 삶의 경험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게 되며, 깨달음과 교훈도 얻는단다. 또, 실제 생활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작품 속의 등장인물을 통해 대신 만족을 느끼며, 마치 자기가 그 일을 한 것처럼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게 돼. ---「문학을 이해하는 핵심코드 : 시각과 방법」 |
1등과 2등이 바뀌는 공부의 비밀, 국어력力에서 결정난다!!
중학교 학생들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비롯하여 시험이 끝나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이 문제 분명히 알고 있는 문제인데, 틀렸어요!”라는 것이다. 왜, 이런 경우가 생길까? 이 책을 집필한 박점희 선생님은 그 이유가〈국어력〉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전국에 있는 중학교 학생들을 만나고, 1등과 2등 학생이 갈려지는 이유를 알아봤는데, 그 이유는 놀랍게도 학생들의 ‘공부 실력’보다는 ‘국어력’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국어력은 중학3년, 고등3년의 학교 시험을 결정하기 때문에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된다. 그 방법을 국문법, 문학, 비문학 분야에서 어떻게 체득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 그리고 이 기본을 탄탄하게 해 주는 것은 이해력이다. 시험을 잘 보려면 출제자의 의도를 알고,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간단한 말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종종 만난다. 그들의 문제는 바로〈어휘력〉이다. 선생님의 말을 모두 알아듣는 것도, 내가 아는 것을 타인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도 모두 어휘력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국어를 잘 하고 싶다면 어휘력을 잡아야 한다. 저자는 어휘력을 잡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1등으로 가는 비법을 알려준다. 서술형 시험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국어’ 공부다 최근 서술형 시험의 비중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학교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최대 50% 이상을 서술형 문제로 출제되고 있다.〈국어력〉은 국어 시험 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등의 시험 성적을 좌우한다. 출제된 문제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서술형 정답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결국 ‘국어력’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서술형 시험을 비롯하여 객관식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역시 문제를 잘 이해해야 하는데, 시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국어력이다. 새로 개편된 교과서를 따라 잡은 스토리텔링 국어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에게 수업하듯이 진행된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 형태로 국어를 풀어 가고 있다.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국어적 요소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 그리고 재미있는 TV 프로그램들을 예로 들어 학생들이 함께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어를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했던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