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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7월 2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0쪽 | 344g | 152*225*16mm |
| ISBN13 | 9791156364863 |
| ISBN10 | 1156364868 |
세상 쉬운 엄마표 영어
: 영어를 못하는 엄마도 가능해요, 엄마랑 시작하고 아이 스스로 성공 습관을 장착하게 되는 엄마표 영어의 기적
권료주 저
|
마음세상
|
2022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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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교육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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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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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들은 영어를 잘하고 잘 가르쳐 주는 영어 전문가일 필 요는 없다. 그저 우리나라 아이가 우리나라 말을 배웠던 그 방법으로 영어라는 생소한 언어에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만 으로도 엄마의 역할은 다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p.8
속성보다는 다지고 다져서 자기 것으로 만든 것이 진짜 자기 것이란 것을 삶을 통해 많이 느꼈다. 그래서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욕심과 같은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p.13
하루에 아이와 노는 시간을 1시간, 2시간, 심지어 5시간 이렇게 길게 잡는다고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풀처럼 딱 붙어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10분이라도 30분이라도 내 환경에 맞추어서 아이의 눈빛을 오롯이 느끼며 대화하면 된다고 본다.
---p.58
책을 통해서 사고가 발달한다면 자기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 지 자연스럽게 알 것이고 그 뒤 이뤄지는 것은 스스로 잘하리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자기 인생에 욕심을 가진 아이라면 언제든 공부는 스스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도 사실 존재했던 것 같다.
---p.70
아이가 읽어 주는 부분에서 실수하는 부분이 있어도 엄마는 알 수 없으 니 무한 칭찬과 존경의 눈빛만 반짝반짝 보내 주었다. 엄마로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표현이었다.
---p.72
엄마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혼자 살았으면 절대 몰랐을 부끄러움을 아 이는 내게 줌으로써 나를 또 발전시켜 주었다.
---p.98
아이들에게 마음의 가방을 되도록 아주 큰 것으로 사주면 어떨까?. 그 리고 가방 속에 어떤 꿈을, 어떠한 비전을 넣을 수 있는지 엄마가 지켜봐 주었으면 좋겠다.
---p.115
엄마의 마음에서 조급함이 달아나니 아이와 엄마표 영어를 하는 것이 더 이상 부담이 아니었고 안심이 되기 시작했다.
---p.134
엄마의 조바심을 버리고 내 아이에게 맞게 기다려 준다면 충분히 엄마 표 영어도 가능하다고 나는 말하고 싶다.
---p.151
아이와 함께 진행하면서 엄마와 협력하고 조율하는 것을 배운 아이는 아이가 살아가면서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도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 긴 시간을 누군가와 협업하는 것을 배우는 것 또한 엄마표 영어라고 말해 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 시간 동안 아이는 협조하고, 조율하고, 때론 협상하는 법까지 엄마표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 한다.
---p.198
성공의 경험이 쌓인 아이는 나중에 엄마표 영어가 아닌 어떤 일을 도전해도 이겨 낼 힘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아이가 자신을 믿기 시 작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어쩌면 영어 완성보다 더 큰 소중한 경험이자 엄마인 내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p.203
엄마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진 우리에게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았으 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 싶다. 이 생에 엄마라는 이름이 처음이니 말이 다. 생각해 보면 아이와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언제 끝이 날까 할 정도로 힘겹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보면 아이는 내 손을 떠나서 친 구가 더 좋다고 말할 시기가 온다.
---p.211
아이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 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는 오지 못할 그 시기가 그리워서 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아이 의 시간은 멈추고 싶다고 멈추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티격태격하면서 즐겨보자. 이 또한 아이가 살아갈 힘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 독박 육아라고 너무 한탄하거나 우울해 하지 말자. ---p.211
엄마란 이름 말고 나란 사람에게 친절해질 순 없을까?
나는 나란 사람에게 친절해 본 적이 없었다. 아니, 누구도 내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를 사랑해 주라고 나에게 친절해지라고 말해 준 이가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엄마가 되고, 아이 나이만큼 나이 든 엄마가 되었어도 몰랐었다.
---p.216
나의 길을 가자고, 느려도 좋고 천천히 가더라도 기본을 잃지 말고,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잃지 말자고 말이다. 또 학부모가 아닌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너무나 강한 유혹들이 많아 쉽지 않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엄마인 내가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먼저 걸어가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무엇이 더 중요한지 스스로 배우지 않을까 싶다.
---p.8
속성보다는 다지고 다져서 자기 것으로 만든 것이 진짜 자기 것이란 것을 삶을 통해 많이 느꼈다. 그래서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욕심과 같은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p.13
하루에 아이와 노는 시간을 1시간, 2시간, 심지어 5시간 이렇게 길게 잡는다고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풀처럼 딱 붙어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10분이라도 30분이라도 내 환경에 맞추어서 아이의 눈빛을 오롯이 느끼며 대화하면 된다고 본다.
---p.58
책을 통해서 사고가 발달한다면 자기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 지 자연스럽게 알 것이고 그 뒤 이뤄지는 것은 스스로 잘하리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자기 인생에 욕심을 가진 아이라면 언제든 공부는 스스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도 사실 존재했던 것 같다.
---p.70
아이가 읽어 주는 부분에서 실수하는 부분이 있어도 엄마는 알 수 없으 니 무한 칭찬과 존경의 눈빛만 반짝반짝 보내 주었다. 엄마로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표현이었다.
---p.72
엄마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혼자 살았으면 절대 몰랐을 부끄러움을 아 이는 내게 줌으로써 나를 또 발전시켜 주었다.
---p.98
아이들에게 마음의 가방을 되도록 아주 큰 것으로 사주면 어떨까?. 그 리고 가방 속에 어떤 꿈을, 어떠한 비전을 넣을 수 있는지 엄마가 지켜봐 주었으면 좋겠다.
---p.115
엄마의 마음에서 조급함이 달아나니 아이와 엄마표 영어를 하는 것이 더 이상 부담이 아니었고 안심이 되기 시작했다.
---p.134
엄마의 조바심을 버리고 내 아이에게 맞게 기다려 준다면 충분히 엄마 표 영어도 가능하다고 나는 말하고 싶다.
---p.151
아이와 함께 진행하면서 엄마와 협력하고 조율하는 것을 배운 아이는 아이가 살아가면서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도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 긴 시간을 누군가와 협업하는 것을 배우는 것 또한 엄마표 영어라고 말해 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 시간 동안 아이는 협조하고, 조율하고, 때론 협상하는 법까지 엄마표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 한다.
---p.198
성공의 경험이 쌓인 아이는 나중에 엄마표 영어가 아닌 어떤 일을 도전해도 이겨 낼 힘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아이가 자신을 믿기 시 작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어쩌면 영어 완성보다 더 큰 소중한 경험이자 엄마인 내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p.203
엄마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진 우리에게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았으 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 싶다. 이 생에 엄마라는 이름이 처음이니 말이 다. 생각해 보면 아이와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언제 끝이 날까 할 정도로 힘겹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보면 아이는 내 손을 떠나서 친 구가 더 좋다고 말할 시기가 온다.
---p.211
아이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 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는 오지 못할 그 시기가 그리워서 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아이 의 시간은 멈추고 싶다고 멈추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티격태격하면서 즐겨보자. 이 또한 아이가 살아갈 힘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 독박 육아라고 너무 한탄하거나 우울해 하지 말자. ---p.211
엄마란 이름 말고 나란 사람에게 친절해질 순 없을까?
나는 나란 사람에게 친절해 본 적이 없었다. 아니, 누구도 내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를 사랑해 주라고 나에게 친절해지라고 말해 준 이가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엄마가 되고, 아이 나이만큼 나이 든 엄마가 되었어도 몰랐었다.
---p.216
나의 길을 가자고, 느려도 좋고 천천히 가더라도 기본을 잃지 말고,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잃지 말자고 말이다. 또 학부모가 아닌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너무나 강한 유혹들이 많아 쉽지 않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엄마인 내가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먼저 걸어가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무엇이 더 중요한지 스스로 배우지 않을까 싶다.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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