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카오스 1

카오스 1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40*200*30mm
ISBN13 9788966214488
ISBN10 89662144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설록
1987년부터 만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국내 대부분의 인기 만화가 대표작들을 저술했다. 1994년부터 신문 연재를 통해 역사 및 추리소설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장르를 망라한 인기작가로 부상하였고, 작품 중 일부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 발표되었다. 중앙문화센터 강사,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회장, (주)야컴 대표이사, 한국잡지협회 이사, 한국만화출판인협의회 이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문화예술창작과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신문 소설 연재 및 드라마 대본 집필, 온라인 게임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아마겟돈』, 『북벌』, 『동풍』, 『카론의 새벽』, 『미드나잇 도쿄』, 『머나먼 제국』, 『대왕의 도』, 『병주』,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먼지 한 올 묻지 않은 와이셔츠 속으로는 청계천 귀금속집에 특별히 맞춰 주문한 스무 돈짜리 황금 목걸이가 광채를 번쩍이고 있었으며, 와이셔츠의 양쪽 소매는 순금 커프스 버튼이 달려 있었다. 무스가 덩어리 지어 발린 그의 머리는 올백으로 뒤로 넘어가 있었으며 단정한 외관만으로 그를 언뜻 본다면 아무도 그가 이런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는 생각지 못할 지경이었다. --- p.22

최훈은 그 긴장감을 사랑했다. 지목하고 있는 용의자를 추적할 때의 팽팽한 긴장과 두근거림, 권총을 움켜잡고 있을 때 모세 핏줄을 통해 대뇌로 전달되는 폭력에의 충동을 사랑했다. 그것은 그가 살아 있다는 증거였다. 또한 허무와 고독을 가슴 깊이 끌어안고도 그가 내내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었던 중요한 원동력 중의 하나일 것이다. --- p.63

리시포스는 카지노 끝에 붙어 있는 작은 문으로 안내됐다. 다시 긴 복도를 지나자 매화 문양의 나무 문살이 붙어 있는 문이 나타났고 걸어오는 리시포스를 향해 문은 자동으로 열렸다. 문 바로 안쪽으로 일본 전통의 기모노를 착용한 두 여자가 쪼그리고 앉아 있다가 들어오는 리시포스를 향해 길게 예를 올렸다. 안쪽에 이미 준비된 술상에는 한 사내가 앉아 있었다. 사각형의 금테 안경을 쓴 얼굴은 매우 이지적이고 단정한 느낌을 주었으며 특히 여자처럼 붉고 정교한 입술이 정적인 느낌을 주는 사내.
--- p.2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