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것은 ‘티칭’과 ‘마음가짐’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이에요. 지원자가 우리 센터의 이미지와 방향성에 부합한지, 이직과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티칭에 있어서 어떤 서비스 마인드와 정성,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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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슬럼프 시기가 오더라도 내가 어떤 강사가 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좀 더 돌아보거나,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면서 해소할 수도 있겠죠. 슬럼프에 머물러 있으면 어려운 것들이 전혀 해소되지 않은 채 나의 한계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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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구를 사용하는지보다 중요한 것은 ‘강사의 역량’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구를 사용해도 수강생의 몸과 신체적 기능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매트 한 장만 있어도 강사의 역량이 뛰어나다면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충분히 높을 겁니다.

<b>“필라테스 강사,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죠?”<br/>현직 필라테스 강사가 친절히 알려주는 필라테스 강사 되는 법!</b><br/><br/>필라테스 강사의 실제 하루 라이프는 어떨까?<br/>1인숍과 프랜차이즈. 어디서 일하는 게 좋을까?<br/>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려면 고가의 기구를 모두 갖추어야 할까?<br/>필라테스 역량을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br/><br/>필라테스를 배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봤을 궁금증! 필라테스 강사로의 삶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현직 강사가 슬기로운 강사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필라테스 강사는 실제로 얼마를 벌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프랜차이즈 센터에 취직해도 괜찮을지, 온라인 클래스는 어떻게 시작하는지 등 누구에게도 묻지 못했던 적나라한 궁금증을 책 한 권으로 모두 끝낼 수 있다. <br/><br/><b>필라테스 센터 운영자부터 아카데미의 대표까지!<br/>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전문가들의 리얼한 이야기 대방출</b><br/><br/>입소문을 타고 온라인 클래스까지 진출한 인기 강사의 친절하고 자세한 이야기로도 모자라 필라테스 센터의 대표와 아카데미 대표가 발 벗고 나섰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강사의 현장 경험뿐만 아니라 강사가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필라테스 센터를 10년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 자격증 취득 전에 알아두면 좋을 내용, 구직 면접에 도움이 되는 강사 채용의 기준을 전문가 인터뷰와 소소한 틈새 문답으로 꼭꼭 눌러 담았다.<br/><br/><b>고객들은 어떤 필라테스 센터를 선택할까?</b><br/><br/>슬기로운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필라테스를 배우는 고객들의 니즈와 마음까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남성 고객들을 끌어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체험 레슨에서는 어떤 점을 어필해야 하는지, 강사를 난감하게 하는 수강생은 어떤 유형이 있는지 등등… 45가지 핵심 Q&A 외에도 깨알 같은 궁금증과 꿀팁들을 만날 수 있다. 현직 필라테스 강사가 분석한 고객들의 필라테스 센터 선택 기준과 고객 관리 비법을 통해 다양하고 생생한 노하우를 알아보자.

11년간 ‘본필라테스’를 운영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한 저의 신념과 운영 방침, 그리고 언제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이가람 선생님의 수업 열정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책입니다.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그리고 필라테스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서이자 필독서입니다.

전문적인 필라테스 강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줄 책! 이가람 선생님의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의 핵심만 뽑아 책 속에 담았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의 첫걸음,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초보 강사부터 센터를 차릴 계획이 있는 경력직 강사까지 읽어 두면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 책을 만들기까지 노력했을 이가람 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히 뜨겁게 느껴집니다.

의료인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해부학적 지식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공부하던 이가람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러한 열정이 지금과 같은 좋은 책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