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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규 선생의 성적 역전 몸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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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규 선생의 성적 역전 몸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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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52g | 152*210*30mm
ISBN13 9788991731530
ISBN10 89917315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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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자들이 보내온 추천사
들어가는 글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1부 몸으로 공부하라
1. 공부는 ‘일’이다
2. 건강검진만 하지 말고 성적 관리도 하자
3. 기본 개념에 충실하라!
4. 불이 나면 들고 나갈 오답노트를 준비하라
5. ‘온몸’으로 공부하는 현장학습법

2부 공부 그릇을 키우자
1. ‘공부 그릇’을 키우자
2. 비인부전 : 최고의 제자가 되자
3. ‘전체적인 판단력’을 기르자
4.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
5. 적절한 보충수업 방법 찾기

3부 과목별ㆍ학년별 공부법
1. 과목별 공부법
2. 학년별 공부법

부록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님들께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치규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고학을 위해 대학 시절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20여 년간 많은 학생들을 ‘성적 역전’시켜 좋은 대학에 진학하도록 지도해왔다. 지금은 ‘오선생교육컨설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공부법과 ‘교육을 통한 상승에의 열망’이라는 우리의 좋은 교육 전통을 지키고 교육에서의 빈부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교육 정책에 대한 연구와 저술 및 강연을 하고 있다. 복잡해진 입시 정책으로 교육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적절한 공부법을 찾지 못해 성적 향상에 이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을 성적 역전으로 이끈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성적 역적 몸공부법』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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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에게 일이 있듯이 우리들도 해야 할 일이 있다. 부모가 하는 일에 비해 공부는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공부가 잘 안 될 때 팔굽혀펴기를 5분만 해보라. ‘공부가 더 쉬운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팔굽혀펴기도 어렵지만, 육체노동은 팔굽혀펴기에 비할 바가 아니다. 공부만큼 쉬운 일도 없다는 것은 사회생활을 한 어른들은 모두가 공감한다. 그리고 젊은 날의 공부만큼 우리의 인생을 쉽게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줄 수 있는 일도 없다는 사실은 일찍 깨달을수록 더 좋은 삶의 진리이다.
--- p.21

나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했니?”라고 질문하지 않는다. 그 대신 오늘 공부한 것들을 가져오라고 한다. 나와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런 말에 당황하는데, 공부한 내용은 ‘머릿속’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몸으로 하는 공부법’에서는 이런 태도를 고치는 것부터 시작한다. 공부한 것은 반드시 ‘물질적인 형태’로, 즉 ‘몸’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공부한 내용이 ‘몸’으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온몸’을 사용해서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눈으로만 읽기보다는 ‘손’을 사용해서 적어보고, 입으로 중얼거려보고, 그림으로 그려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가져오라고 말한다.
--- p.28

기본에 대한 철저한 정리와 반복학습, 그것을 ‘몸’에 익히고 나면 응용은 저절로 된다. 그러나 많은 학생이 기본에 대한 정리를 하지 않고 응용으로 달려간다. 이것은 우리 시대의 수능이 낳은 문제이다. 수능은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고 해석하는 식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과 반복을 기피하는 경향을 만들어놓았다. 그러나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성적이 오를 수 없다는 것이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결론이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의 거의 80퍼센트 이상이 바로 이 문제 때문이다.
--- p.73

용팔이는 학력고사식 공부에 적응하지 못했다. 용팔이의 사례를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계속해서 문제풀이 연습과 요약 연습을 위주로 한 수능식 공부를 고집했다. 그래서 결국은 실패하고 말았다. 어떤 공부든 원리는 같다. 핵심을 잘 정리하고, 그것을 ‘온몸’으로 반복학습해 익힌 뒤 점검하면 된다. 즉, ‘학력고사식’으로 기초를 다진 다음 ‘수능식’으로 많은 문제를 다루어 응용력을 키우면 된다. 학생들은 기본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채 응용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본말이 전도되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다.
--- p.80

오답노트의 양이 많아질수록, 오답노트에서 지워지는 부분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더 성숙한 인간에 가까워진다. 모르는 것이 적어지는 만큼, 아는 것이 많아지는 만큼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도 더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다. “모르는 것이 뭐니?”라고 물었을 때, “선생님, 제가 모르는 것은 이 노트에 다 정리되어 있어요. 이것만 공부하면 돼요.”라고 말하며 오답노트를 꺼낼 수 있는 학생은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
--- p.106

“오늘 해야 할 공부를 다 했니?”라고 묻는 것보다 “오늘 네가 해야 할 일을 다 했니?”라고 묻는 것이, “점수가 왜 이 모양이야?”라고 야단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해 공부한 결과가 이것이니?”라고 묻는 것이 더 넓은 차원에서 자녀들을 공부할 그릇으로 만드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시험 점수에 얽매이지 말고 큰 그릇으로 자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p.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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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내 아이를 위한 100% 성적 향상 공부 비법

머리로만 하는 공부는 임기응변식이다. 기본기를 반복해 몸에 익혀야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몸으로 하는 공부법’은 공부를 구체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공부한 것은 반드시 물질적인 형태, 즉 몸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공부한 내용이 몸으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온몸을 사용해서 공부해야 한다. 눈으로만 읽기보다는 손을 사용해서 적고, 입으로 중얼거리고,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이다.

인식은 언제나 감각을 통해 시작된다. 그리고 단순히 보거나 들어서 안 지식보다는 ‘써보고’, ‘그려보고’, ‘말해보고’, ‘경험해본’ 지식이 더 오래 가고 깊이 있게 인식된다. 추상적인 인식이 아니라 구체적인 감각적 경험을 통해 얻은 인식은 더 선명하게 우리의 몸에 각인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공부할 때에는 감각적인 만남을 계속 추구해야 한다. ‘온몸으로 하는 감각적 경험’의 공부가 가장 지속적이고 효과적이다.

이 책은 ‘눈과 머리’로 읽는 책이 아니라 ‘몸’으로 연습하는 책이다.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 조용한 공부 습관에서 적극적인 온몸 학습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는 저자가 현장에서 20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직접 몸으로 체득한 공부법으로, 수많은 보통 학생들을 명문대에 보낸 그만의 독특한 노하우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저자는 수능식 공부보다 학력고사식 공부를 하라고 충고한다. 수능식, 즉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포괄적인 공부보다 학력고사식, 즉 주어진 자료를 반복해서 파고드는 깊이 있는 공부를 하라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기본 개념과 공식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따라서 몇 권의 책보다는 한 권의 기본서를 반복학습하고, 오답노트와 깜지노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오답노트 활용만으로도 명문대에 합격한 제자들도 많다.

머리보다 몸으로 공부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이 책만 따라하면 내 아이도 명문대 갈 수 있다!

“선생님의 지도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못 갔던 제가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덕현이의 신화’는 선생님의 공부 지도법 때문이에요. 꼭 성공하세요.” - 유덕현, 순천향대 의대, 의사
“수학을 포기했다가 선생님의 지도로 거의 만점을 받아 문과에서 이과로 교차 지원해 합격했습니다. 그때 정석으로 알밤 맞은 것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습니다.” - 박상엽, 경희대 건축공학과
“학교에서 일반대도 좋은 곳은 못 간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용기를 주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지도해주셔서 약대에 합격했어요. 지금도 그때의 감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이승아, 숙대 약학과, 약사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몸으로 하는 공부법’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2부 ‘공부 그릇을 키우자’에서는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그릇’을 키우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3부에서는 과목별, 학년별로 주의해야 할 공부 방법을 소개했다. 부록으로는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의 입장에서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님들께 드리는 글을 실음으로써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읽으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나오는 학생들은 특별히 머리가 좋다거나 공부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학생들이다. 공부에 별 관심도 없었고 시키는 대로 학교와 학원을 왔다 갔다 한 학생들도 있었다. 그러나 오치규 선생이 제안하는 ‘몸공부법’을 익히면서 놀랄 만한 성적 향상을 이루었다. 2년제 대학을 비롯해 어떤 대학에도 진학하지 못한 학생이 서울의 유명 대학에 진학했고, 중위권 대학을 목표로 했던 학생이 고려대ㆍ연세대ㆍ서울대에 합격하기도 했다. 중간 정도의 성적이었던 학생이 의과대나 한의대에 합격하기도 했다.

시험을 눈앞에 둔 학생들과 절박한 심정으로 밤낮을 함께 공부한 과정에서 태어난 ‘몸공부법’은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틀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실제 공부 현장에 적용하면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다. 누구나 공부 잘할 수 있는 똑똑한 공부 습관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학생들과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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