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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규 선생의 성적 역전 몸공부법

오치규 선생의 성적 역전 몸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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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52g | 152*210*30mm
ISBN13 9788991731530
ISBN10 89917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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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치규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고학을 위해 대학 시절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20여 년간 많은 학생들을 ‘성적 역전’시켜 좋은 대학에 진학하도록 지도해왔다. 지금은 ‘오선생교육컨설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공부법과 ‘교육을 통한 상승에의 열망’이라는 우리의 좋은 교육 전통을 지키고 교육에서의 빈부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교육 정책에 대한 연구와 저술 및 강연을 하고 있다. 복잡해진 입시 정책으로 교육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적절한 공부법을 찾지 못해 성적 향상에 이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을 성적 역전으로 이끈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성적 역적 몸공부법』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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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1-03-23
제 책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많이 읽어 주시고, 또 좋은 리뷰를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골의 서당 훈장처럼 평생 조용히 학생들을 가르치며 살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을 쓰게 되고 부족한 저의 책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날 교육은 그 어떤 일보다 더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사교육비는 날로 증가하고 학생들은 공부에 힘들어 하고 학부모들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교육 때문에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 탓이 크고,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적절하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썼고 하반기에는 교육정책에 대한 책을 출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공부를 살아있는 '몸'으로 경험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을 '반복'하고 '점검'하자는 것이 그 내용의 핵심입니다.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머리'가 아니라 공부를 대하는 적절한 '몸가짐' 즉 태도이며 공부를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 나가고 나의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몸'을 통해 공부를 만나게 되면 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저의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고 신기한 느낌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런 저의 공부법을 설득하는 것이 참 힘들 때도 많았는데 말입니다. 다시한번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힘들어 하는 공부에 대해 우리가 함께 고민해서 우리 청소년들의 가장 힘겨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면 저의 삶은 참 의미있는 삶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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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에게 일이 있듯이 우리들도 해야 할 일이 있다. 부모가 하는 일에 비해 공부는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공부가 잘 안 될 때 팔굽혀펴기를 5분만 해보라. ‘공부가 더 쉬운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팔굽혀펴기도 어렵지만, 육체노동은 팔굽혀펴기에 비할 바가 아니다. 공부만큼 쉬운 일도 없다는 것은 사회생활을 한 어른들은 모두가 공감한다. 그리고 젊은 날의 공부만큼 우리의 인생을 쉽게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줄 수 있는 일도 없다는 사실은 일찍 깨달을수록 더 좋은 삶의 진리이다.
--- p.21

나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했니?”라고 질문하지 않는다. 그 대신 오늘 공부한 것들을 가져오라고 한다. 나와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런 말에 당황하는데, 공부한 내용은 ‘머릿속’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몸으로 하는 공부법’에서는 이런 태도를 고치는 것부터 시작한다. 공부한 것은 반드시 ‘물질적인 형태’로, 즉 ‘몸’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공부한 내용이 ‘몸’으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온몸’을 사용해서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눈으로만 읽기보다는 ‘손’을 사용해서 적어보고, 입으로 중얼거려보고, 그림으로 그려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가져오라고 말한다.
--- p.28

기본에 대한 철저한 정리와 반복학습, 그것을 ‘몸’에 익히고 나면 응용은 저절로 된다. 그러나 많은 학생이 기본에 대한 정리를 하지 않고 응용으로 달려간다. 이것은 우리 시대의 수능이 낳은 문제이다. 수능은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고 해석하는 식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과 반복을 기피하는 경향을 만들어놓았다. 그러나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성적이 오를 수 없다는 것이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결론이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의 거의 80퍼센트 이상이 바로 이 문제 때문이다.
--- p.73

용팔이는 학력고사식 공부에 적응하지 못했다. 용팔이의 사례를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계속해서 문제풀이 연습과 요약 연습을 위주로 한 수능식 공부를 고집했다. 그래서 결국은 실패하고 말았다. 어떤 공부든 원리는 같다. 핵심을 잘 정리하고, 그것을 ‘온몸’으로 반복학습해 익힌 뒤 점검하면 된다. 즉, ‘학력고사식’으로 기초를 다진 다음 ‘수능식’으로 많은 문제를 다루어 응용력을 키우면 된다. 학생들은 기본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채 응용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본말이 전도되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다.
--- p.80

오답노트의 양이 많아질수록, 오답노트에서 지워지는 부분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더 성숙한 인간에 가까워진다. 모르는 것이 적어지는 만큼, 아는 것이 많아지는 만큼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도 더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다. “모르는 것이 뭐니?”라고 물었을 때, “선생님, 제가 모르는 것은 이 노트에 다 정리되어 있어요. 이것만 공부하면 돼요.”라고 말하며 오답노트를 꺼낼 수 있는 학생은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
--- p.106

“오늘 해야 할 공부를 다 했니?”라고 묻는 것보다 “오늘 네가 해야 할 일을 다 했니?”라고 묻는 것이, “점수가 왜 이 모양이야?”라고 야단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해 공부한 결과가 이것이니?”라고 묻는 것이 더 넓은 차원에서 자녀들을 공부할 그릇으로 만드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시험 점수에 얽매이지 말고 큰 그릇으로 자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p.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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