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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마케팅

구글 플러스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마케팅

: Google+ for Business

에이콘- 소셜미디어 시리즈-1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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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90g | 152*224*30mm
ISBN13 9788960774841
ISBN10 89607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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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려고 집어 들었다면, 구글 플러스에 대해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어쩌면 계정을 하나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구글 플러스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지 알고 싶을 것이다. 구글 플러스는 2011년 7월 제한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범한 기술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어볼 생각이라도 했다면, 그것은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고 싶어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나도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구글 플러스를 시작했고, 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구글 플러스는 구글이 만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페이스북을 연상케 하는 기능들을 갖고 있다. 내가 이렇게만 이야기할 경우 여러분들은 이 책을 밀쳐 버리고, 여기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결정해버릴 것이다. 하지만 구글 플러스에는 그 이상의 것이 있다. 구글 플러스는 구글이 (특정 링크로 인도하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정보 공유 양상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다. 구글은 구글 플러스에서 수집한 정보를 이용해 검색 순위와 정보 검색 가능성을 향상시킨다. 이제 여러분은 구글이 전 세계 1위 검색엔진이라는 점 말고도 이 책을 읽어보려고 마음먹을 또 다른 이유를 갖게 됐을 것이다.

어떤 기술에 대한 책을 쓸 때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제대로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워낙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여러분들 손에 들어갈 때쯤이면 아마도 낡은 정보도 더러 있을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는 한 이 책 대부분을 소프트웨어의 특징과 기능에 치중한 활용법보다는 이런 도구들의 개념과 비즈니스 가치에 바탕을 두고 집필했다. 구글 플러스 활용법은 많은 부분을 다른 책과 블로거들에게 맡겨둔다. 여러분과 나는 구글 플러스를 비즈니스 용도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좀 더 많은 대화를 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종업원을 몇 명 거느린 중소기업에 다니든, 대기업의 직원이든 크게 상관이 없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은 크리스 브로건이다. 어린 시절이던 1980년대 이래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툴들을 접했다. 그 이전에는 주로 통신업계에 몸을 담았다. 예전 벨 계열회사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한 뒤 무선통신 회사에 합류했다.

2006년에 나는 팟캠프(PodCamp)라는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팜캠프는 팟캐스팅이 비즈니스와 조직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회사였다. 그곳에서부터 나는 보니지 공동 창업자인 제프 풀버(Jeff Pulver)와 VON(Video on the Net) 컨퍼런스 일을 함께 했다. 그리고 풀버가 네트워크2라는 신생 업체를 시작하는 것을 도와줬다. 2009년에는 스티븐 및 닉 세이버와 함께 뉴 마케팅 랩스(New Marketing Labs)라는 마케팅 회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1년 그들의 새로운 회사인 펄스 네트워크(Pulse Network)와 합병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던 『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Trust Agents)』를 공동 저술했으며, 중소기업용 툴을 공급하는 휴먼 비즈니스 워크스(Human Business Works)라는 또 다른 회사를 시작했다. 나는 기업과 컨퍼런스를 위한 강연 전문가일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영역에도 발을 들여놓고 있다.

내 블로그인 크리스브로건닷컴(chrisbrogan.com)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 150대 파워 블로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게다가 나는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를 인간답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지, 또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하며, 관계 지향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작업에 힘을 보탤지 이해하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 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어떻게 높일지에 대해서도 굉장한 열정을 갖고 있다. 이런 부분은 이 책을 통해 보게 될 것이다.
---「지은이의 말」

요즘 어떻게 하면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물어오는 사람이 많다. 기업 소셜미디어 채널을 만들어놓기는 했는데, 정작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소셜 채널을 개설해 놓고 직원들을 닦달하는 기업도 종종 눈에 띈다. 이런 기업들은 대개 직원들이 생각처럼 잘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기 일쑤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했다. 물론 이런 기업들은 그나마 페이스북이나 구글 플러스 같은 소셜미디어를 아예 외면하는 기업보다는 낫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밀어붙이면 소셜미디어에서도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로 답답한 마음도 든다. 소셜미디어 전략이라는 것도 결국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크리스 브로건의 『구글 플러스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마케팅』은 이런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는 구글 플러스 활용법을 설명하기보다는, 바탕에 깔려 있는 근본 원리 쪽에 초점을 맞춘다. 소셜미디어라는 공통 분모를 출발점 삼아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한다.

물론 저자가 설명하는 원칙이 아주 특별한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사업 얘기만 하지 말고, 인간적인 모습도 좀 보여주라, 자기 제품 자랑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고객들을 영웅으로 만들어주라, 같은 얘기들이다. 언뜻 보면 지극히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실제로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용으로 이용하려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들이다. 이 책이 구글 플러스 같은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용으로 활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통찰력을 주는 것은 바로 이런 내용 구성 덕분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구글 플러스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저자가 하는 얘기는 구글 플러스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어떤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든, 찬찬히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 그게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역자가 번역을 마무리할 무렵 구글이 구글 플러스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013년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구글 개발자 회의에서 구글 플러스 기능 업그레이드 사실을 공식 발표한 것이다.

구글은 이번 개편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초 페이스북이 뉴스피드를 개편하면서 사진을 좀 더 강화한 것과 비슷한 움직임이다. 특히 구글은 실시간 동영상 채팅 기능인 행아웃을 안드로이드와 iOS, 컴퓨터 모두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년 전 구글 플러스라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좀 더 분명히 한 셈이다.

구글은 앞으로도 구글 플러스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해나갈 것이다. 실제로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몇몇 기능들은 이후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사라져버렸다. 또 일부 기능은 개선되기도 했다. 이를테면 저자가 책을 쓸 무렵에는 비즈니스 페이지 관리자 기능은 한 사람만 갖도록 돼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여러 사람이 페이지 관리자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구글은 페이지 관리 기능을 50명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저자의 지적 그대로 된 셈이다.

저자인 크리스 브로건은 이처럼 단순히 구글 플러스라는 또 다른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보다는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려는 기업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만한 책을 제대로 한번 써보겠다는 야심을 갖고 달려든 것 같다. 눈 앞에 있는 구글 플러스라는 특정 서비스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는 폭넓은 저자의 관점 덕분에 이 책의 활용도가 한층 더 커진 것 같다.

『소셜 시대 입소문 전자상거래 전략 Pre Commerce』에 이어 또 한 권의 번역서를 에이콘에서 펴내게 됐다. 앞의 책이 소셜 시대 비즈니스의 원론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 『구글 플러스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마케팅』은 응용 쪽에 무게 중심이 더 많이 가 있는 책이다. 『소셜 시대 입소문 전자상거래 전략 Pre Commerce』과 『구글 플러스를 활용한 소셜 비즈니스 마케팅』을 찬찬히 읽다 보면 소셜 비즈니스에 대한 눈을 틔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맥이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 책이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용으로 활용하려는 많은 분께 큰 도움이 된다면 역자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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