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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한국단편문학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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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등저
민음사 2012.09.28.

2024년 10월 31일 판매 중지 예정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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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김동인- 감자/발가락이 닮았다

현진건-빈처/운수 좋은 날

이광수-무명

나도향-물레방아

최서해-홍염(紅焰)

김유정-동백꽃/만무방

채만식-맹 순사(孟巡査)/치숙(痴叔)

이상-날개

이효석-산/모밀꽃 필 무렵

이태준-밤길/토끼 이야기

정비석-성황당(城隍堂)

염상섭-임종(臨終)/두 파산(破産)
엮은이의 말/이남호

저자 소개1

등저김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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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仁, 금동琴童, 춘사春士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년 폐간된 [창조]의 후신 격인 동인지 [영대]를 창간했다.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삼천리]에 「광염 소나타」를 발표했다. 1932년 [동광]에 「발가락이 닮았다」, [삼천리]에 「붉은 산」을 발표하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조선일보에 학예부장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전념하다 마약 중독에 걸려 병마에 시달리던 중 1939년 ‘성전 종군 작가’로 황국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 불경죄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성암의 길」을 발표하였다. 1948년 장편 역사소설『을지문덕』과 단편「망국인기」를 집필하던 중 생활고와 뇌막염, 동맥경화로 병석에 누우며 중단하고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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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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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0.55MB ?
ISBN13
9788937493102
KC인증

출판사 리뷰

한국문학의 정수, 우리 작가의 빼어난 단편 소설 19편
일제 강점기의 고난과 해방 직후의 비극을 견디며 성장한 한국의 단편 소설
시대 현실을 오롯이 담아내면서도 세대를 넘어 깊은 통찰을 전하는 명단편선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아니 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었다.”

한국의 현대 단편 소설은 1920년대 초, 김동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그 후 불과
십여 년 만에 많은 작가들에 의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발표되어 1930년대 한국의
소설문학은 이미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준다. 그 후 식민지 시대 말기의 가혹한 상황과 해방 직
후의 비극적 역사는 한국문학 발전에 큰 장애물이 되기도 했지만, 한국의 소설문학은 세대
를 이어 가면서 꾸준히 발전해 왔고, 많은 수작들을 축적하였다.
문학이 현실의 반영이라고 하지만, 여기에 실린 한국 단편 소설들은 지난 시대의 삶을 재생
해 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보편적 문제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
고 있다. 이 소설들이 한국의 독자뿐만 아니라 세계의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희망한다.
? 이남호, 「엮은이의 말」에서

수록 작품 김동인 감자·발가락이 닮았다 | 현진건 빈처·운수 좋은 날 | 이광수 무명 | 나도향 물레방아
최서해 홍염(紅焰) | 김유정 동백꽃·만무방 | 채만식 맹 순사(孟巡査)·치숙(痴叔) | 이상
날개 | 이효석 산·모밀꽃 필 무렵 | 이태준 밤길·토끼 이야기 | 정비석 성황당(城隍堂) | 염
상섭 임종(臨終)·두 파산(破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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