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8.0
아무래도 1권이 라비크가 야매 의사로서 선행 비슷한 걸 베풀다 도망자인 자신의 신분이 발각되는 것에서 끝나버려서인지.. 게다가 비극적인 결말로 끝난다기에 2권 구매 자체를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끝은 봐야겠다 싶어서 구매했네요. 솔직히 장르 문학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고전은 잘 읽히지 않았는데 라비크-조앙의 러브 스토리도 그렇고 섬세한 묘사도 그렇고 감상할거리가 많아서 잘 읽었습니다. 결말 보기가 무섭지만 천천히 읽어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l******0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