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참 씁쓸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벌레로 변신한 주인공 그리고 그 모습을 보는 가족들의 태도.막연한 벌레가 아니더라도, 내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내 가족에게 나는 어떠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인가.또한 가족은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전문학인 이유는 현대에 읽어도 부자연스럽지 않다는 것.기이하지 않다는 것그 자체만으로도 고전입니다.동물에 빗대어 사는 삶들이 어찌 이리 사람과 같을까.사람을 없앤 동물들만의 농장에서 어찌 사람과 똑같은 현상과 상황들이 발생할까사람이 아닌 동물들이어도 술술 읽히는 고전문학에 재밌게 읽고 갑니다.
26/07/25자기 개발의 정석흔한 기러기아빠 이 부장의 흔하지 않은 시련들에 관한 책이다. 자기개발이 자기 개발은 맞는데 흔히 아는 개발은 아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책이다. 결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작가의 의도대로 책이 읽혀서 더욱 재밌게 느껴졌다. 이부장의 행동과 심리묘사에 빠져들어서 읽다가 이 부장이 앗, 할 때 독자인 나도 동시에 앗,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그렇기 때문에 열린 결말?인 결말조차 허망하지 않게 흘려보낼 수 있었다. 오히려 열린 결말이기 때문에 몰입하고 읽던 독자들은 오히려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내용이 무겁지 않고 주제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책태기가 왔을 때 가볍게 읽기에 좋을 것 같다.'부장은 자신의 불행이 결핍 때문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문득 깨달았던 것이다. 만성피로처럼 달라붙어 자신을 소모시키던 그 둔한 불행이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을.''알고 있다고 믿었던 많은 것들에 대해 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의미 없다고 생각한 많은 것들이 사실은 다채로운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종속적이지 않으면서 스스로 행복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