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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Book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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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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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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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51MB ?
ISBN13 978893741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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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 전집 세계 최초 간행

세르반테스, 발자크, 프루스트,
카프카의 뒤를 잇는
소설의 거장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기다려 온
쿤데라 작품의 결정판

소설, 단편집, 희곡, 에세이
쿤데라의 전 작품 15종 정식 계약 완역판
매 홀수 달마다 출간, 2013년 7월 완간


쿤데라와 마그리트, 두 거장의 특별한 만남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름답고 품격 있는 문학 전집
“금세기 최고의 소설가들 중 한 사람,
소설이 빵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증명해 주는 작가”

밀란 쿤데라, 불멸의 작가들의 뒤를 잇는 금세기 최고의 소설가

쿤데라의 첫 번째 소설인 『농담』 불어판 서문에서 시인 아라공은 쿤데라를 일컬어 “금세기 최고의 소설가들 중 한 사람, 소설이 빵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증명해 주는 작가”라고 격찬했다. 또한 어빙 하우는 쿤데라가 “우리 시대 어떤 작가도 필적할 수 없는 기교를 갖추었”다고 했으며 샐먼 루시디는 쿤데라를 “명백히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예술가”라 칭했다.

명실공히 20세기를 아울러 현존하는 최고의 현대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쿤데라의 작품들은 거의 모두가 탁월한 문학적 깊이를 인정받아서 프랑스 메디치 상, 클레멘트 루케 상, 프레미오 레테라리오 몬델로 상, 유로파 상, 체코 작가연맹 상, 체코 작가출판사 상, 컴먼웰스 상, LA타임스 소설 상, 두카 재단 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으며 해마다 노벨 문학상 후보 작가로 추천되고 있다. 미국 미시건 대학은 그의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하면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문학과 삶, 예술과 인간 영혼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
독자에게 선사하는 커다란 감동과 유머


쿤데라는 『농담』을 통해 사회주의 체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집필 활동을 금지당하고 얼마 후 프랑스로 망명해야 했다. 『웃음과 망각의 책』에는 격동의 역사에 휘말린 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1988년 「프라하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쿤데라는 자신, 혹은 자신의 작품이 정치적이거나 반체제적으로 보이는 것을 거부한다. 로베르트 무질이나 니체, 보카치오, 곰브로비치, 브로흐, 카프카, 하이데거 등 문학과 철학을 아우르는 거장들에게서 영향을 받고, 자신의 작품에 체코 전통 음악이나 바르토크, 야나체크 같은 음악가들의 작품을 즐겨 적용했던 쿤데라에게 있어, ‘소설’이란 독자들로 하여금 “삶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그 역할이야말로 소설이 “예술임을 증명하는 표시”라고 말했다.(밀란 쿤데라, 『커튼』에서)

이렇듯 쿤데라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삶이 인간에게 던지는 농담, 그 속에 숨은 유머와 아이러니를 밝혀내고자 하며 이로써 삶의 본질, 인간이라면 누구나 아프도록 고민해 봤음직한 ‘삶의 이유’를 탐색한다.
쿤데라 전집은 쿤데라의 초기작부터 후기작까지 그 탐색의 궤적을 따라가는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며 독자들은 그 길을 따라 쿤데라가 선사하는 커다란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기다려 온
쿤데라 작품의 결정판

소설, 단편집, 에세이, 희곡, 쿤데라 문학의 정수들
총 15종 15권, 2013년 7월 완간


쿤데라 전집은 모두 15종으로 출간된다. 전집 구성 단계에서 미리 쿤데라와 논의를 거듭하여 확정한 작품들이다. 쿤데라의 의견에 따라 희곡인 『열쇠의 주인들』(Les propri?taires des cl?s/Majitel? kl???/1962)과 에세이인 『저 아래에서 당신은 장미 향기를 맡을 것이다』(D'en bas tu humeras des roses/1993)은 전집에 넣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첫 소설인 『농담』을 비롯하여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쿤데라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다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리고 짧지만 삶에 대한 철학이 짙게 담긴 후기작들까지, 1번부터 10번까지 쿤데라의 소설들로 이루어진다. 작품이 처음 출간되었던 연도순으로 구성되어 초기작과 후기작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발견하고 그 흐름을 따라가는 재미를 새삼 느낄 수 있다.

소설뿐만 아니라 단편집, 에세이, 희곡 등 쿤데라 작품의 모든 장르가 포함된 이번 전집 중에서는 에세이인 『어느 만남』(가제, 2012년 3월 출간 예정)과 희곡 『자크와 그의 주인』(가제, 출간 미정)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된다. 쿤데라의 가장 최근 작품이기도 한 『어느 만남』은 『커튼』에 이어 소설, 예술, 철학, 문화 전반에 대한 밀란 쿤데라만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깊은 조예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에세이다.
또한 이미 국내에 소개되었던 작품들인 『우스운 사랑』, 『이별의 무도회』, 『배반의 약속』은 이번 전집 출간을 계기로 쿤데라와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전면 재번역되어 새로운 얼굴로 독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쿤데라 전집은 이번 『농담』, 『삶은 다른 곳에』,『웃음과 망각의 책』,『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불멸』 5종의 작품에 이어 앞으로 매 홀수 달마다 출간되어 2013년 7월에 완간될 예정이다.

쿤데라와 마그리트,
두 거장의 빛나는 만남

지금껏 한국 문학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종합 예술 문학 전집


쿤데라 전집의 모든 작품 표지에는 르네 마그리트(Ren? Magritte, 1898~1967)의 작품이 쓰인다.
마그리트 재단은 도서 등에 대한 마그리트 작품의 2차 가공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쿤데라 전집에 대한 사용을 특별히 허가해 주었다. 또한 쿤데라 역시 마그리트 작품이 사용된 자신의 전집 표지 시안을 보고 “이전에 본 적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답다.(they are great, they have ever been. We saw everything and everything is more that wonderful.)”라고 격찬했다.

마그리트 작품의 신비한 분위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색채, 고정관념을 깨는 소재와 구조, 발상의 전환, 그 속에 숨은 유머와 은유가 쿤데라의 작품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이제껏 한국 문학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답고 품격 있는 문학 전집이 탄생되었다.
이로써 독자들은 쿤데라의 작품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힘을 얻어 새롭게 태어나는 마그리트의 작품까지 함께 소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Book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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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eBook]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O*****y | 2023.01.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연애소설이면서 정치소설이기도 한 이 소설을 이해하려면 먼저 작가의 시대와 배경을 알아야한다.   밀란쿤데라가 살았던 시기 체코는 1918년 오스트리아의 오랜 지배에서 잠시 독립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독일의 전략기지로 이용되고 뮌헨협정으로 체코영토를 체코의 참여없이 4대 열강이 일방적인 합의를 봄으로써 체코 영토와 국민의 상당수를 터무니없이 잃게 되었다.;
리뷰제목

연애소설이면서 정치소설이기도 한 이 소설을 이해하려면

먼저 작가의 시대와 배경을 알아야한다.

 

밀란쿤데라가 살았던 시기 체코는 1918년 오스트리아의 오랜 지배에서 잠시 독립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독일의 전략기지로 이용되고 뮌헨협정으로 체코영토를 체코의 참여없이 4대 열강이 일방적인 합의를 봄으로써 체코 영토와 국민의 상당수를 터무니없이 잃게 되었다.

 

사실 체코는 오랜시간동안 오스트리아지배로부터 해방 이후 민주주의 국가로 독립하였으며 뮌헨 협약이후 소련에 의해 1948년 공산정부를 수립하게 된다. 수많은 체코인들이 망명을 가게 되고 밀란 쿤데라 역시 공산당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썼던 책이 금서가 되면서 프랑스로 망명을 간다.

 

그 후에 밀란은 참을 수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처음에 니체의 영원회귀로 시작이 된다.

영원회귀는 모든 삶이 반복이 되고 이러한 이유는 인간은 원자로 구성되었는데 죽어서 분해되고 우주의 시간이 무한이므로 또 다시 모여서 만들어지고 이렇게 다시 인간의 삶이 무한으로 돌아간다는 원리다.

 

 

한 번은 아무것도 아니고, 한 번뿐인 인생역시 아무것도 아닌 가벼운것으로 치부된다. 그럼 내 인생을 내 맘대로 가볍게 살아도 될것인가? 가볍다 무겁다 이걸 어떻게 말할까?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가벼운 삶이 좋다 할것이냐 아님 무겁게 진중하게 사는것이 맞다고 할것이냐,

 

즉 양쪽 감정에 각각의 신념이 확고한것이 위험한것이 아니냐!!

 

다시 체코의 소련의 점령시기로 되돌아 보자!

뮌헨협정에서 열강에 의해 일방적으로 빼앗긴 이 땅을 악마들이 아니라 천국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사람들의 무서운 신념으로 결국은 지옥으로 만들어버렸다.

 

많은 체코 국민들이 홧병으로 죽고 망명길에 오르게 되었다. 천국을 만들겠다던 광신적인 믿음이

결국은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밀란 쿤데라는 바로 이 확고한 신념이 현실을 왜곡시킨다 생각을 한것이다.

 

이제 소설로 들어가보자.

 

4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토마시와 테레사의 커플이야기부터 시작한다.

 

토마시는 열렬한 공산당원인 부인사이에 아들을 두었지만 그녀의 확고한 신념에

이혼을 하고 자유연애로 살아가지만 사실은 끔찍히도 여자를 두려워하기도 한다. 그래서

섹스를 하지만 절대 한 침대에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

 

토마시는 우연의 연속성으로 인해 테레사라는 삶에 진중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된다.

둘 사이엔 카레닌이라는 믹스견을 키우게된다.

테레사는 토마시와  살면서 토마시의 애인인 사바나의 소개로 사진기자가 되었다.

소련군이 체코로 들어올때 장미꽃을 주며 비폭력 항쟁을 하는 여인의 사진을 찍게 되고 그 후 이게 문제가 되어 테레사는 감시를 받게 된다.

 

<장미꽃을 소련병사에게 주는 의미 : 소련 너네같은 공산국가는 이런 자유스런 행위를 못할꺼야. 오직 민주국가에서만 가능하지 라는 조롱이 섞인 뜻이다. >

 

테레사는 공산국가가 된 체코의 어느 시골로 자리잡게 되고 토마시 역시 그녀를 따라가 살게 된다. 테레사는 자신때문에 의사라는 전망받는 직업을 버리고 인간과 동물을 도구화처럼 쓰이는 이 땅에 살게 된 것이라고 자책한다.

 

하지만 토마시는 전혀 문제 될게 없다고 한다. 이 순간이 또 반복된다 해도 여전히 자신은 테레사가 있는곳에 따라왔을거라고 한다. (니체의 영원회귀)

토마시는 여기서 위선이없는 남자이다.

 

테레사는 말한다.

"토마스, 당신의 삶에서 모든 불행은 나로부터와요.."

둘의 운명은 시대와 역사에서 파괴되고 유린되었다.

 

키우던 강아지 카레닌이 죽고나서

위선이라는 관념을 버리고 비로소 자유로운 사람이 된 둘.

 

이 소설의 마지막챕터 카레닌의 미소편을 보자.

카레닌은 테레사가 늘 일상의 반복으로 먹이를 주고 사랑을 주며 키우던 강아지이다.

이 사랑은 요구하고 바라는거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발적이다. 카레닌의 삶에서 행복은 반복이다.

카레닌에게 대하는 위선은 없다. 그래서 카레닌은 행복감은 원의 시간을 살고 있었던것이다.(느낌옵니까? 니체의 영원회귀)

 

무거운 현실의 제약, 이념을 가볍게 하려고 바람을 피던 토마시는 결국은 얻은게 없었다.

더이상 나를 억누르던 관념들이 사라져 무겁고 가벼운것이 아닌 무의 상태에 이른것이다.

토마시는 갈등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가벼움조차 버려서 가볍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테레사 역시 성숙, 자유, 상대의 집착에서 해방하며 무거움을 거둬내고 토마시와의 근본적인 성취를 맛보는 사랑을 나누게 된다.

 

"이 행복은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슬픔은 형식이었고, 행복이 내용이었다. 행복은 슬픔의 공간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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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R**i | 2022.02.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밀란 쿤데라의 작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예전부터 제목 인상 깊어서 무척 읽고 싶었던 책인데 그 당시에는 전자책 이 없었어요 이번에 문득 생각 나서 찾아보니 전자책으로다가 발행이 되었네요 몇건아지권의 후보군 중에 미리보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첫번째로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빨아들이는 몰입감이;
리뷰제목
밀란 쿤데라의 작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예전부터 제목 인상 깊어서 무척 읽고 싶었던 책인데 그 당시에는 전자책 이 없었어요 이번에 문득 생각 나서 찾아보니 전자책으로다가 발행이 되었네요 몇건아지권의 후보군 중에 미리보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첫번째로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빨아들이는 몰입감이 상당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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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참을 수 없는 내 문해력의 가벼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동* | 2022.02.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소설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책이다. 그러나 어렵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쿤데라의 철학이 많이 나와서 나는 힘들었다. 책을 잘 읽어내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남는 것이 없을 정도라니.토마시 테레사 사비나 프란츠 넷이 주인공이라고는 하나 개인적으로는 프란츠의 비중이 잘 느껴지지않았다. 오히려 카레닌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크루아상을 매번 물;
리뷰제목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소설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책이다. 그러나 어렵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쿤데라의 철학이 많이 나와서 나는 힘들었다. 책을 잘 읽어내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남는 것이 없을 정도라니.
토마시 테레사 사비나 프란츠 넷이 주인공이라고는 하나 개인적으로는 프란츠의 비중이 잘 느껴지지않았다. 오히려 카레닌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크루아상을 매번 물고 다닌 귀여운 카레닌. 테레사와 토마시 사이에 자녀가 없었기에 더욱 그 둘을 연결해준 존재이지 않았나싶다.
책을 너무 휘리릭 읽어서 다른 사람들만큼의 감동을 못 느껴서 아쉽다. 재독할 때는 음미하면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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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2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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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난해한 책이었다. 읽고 나서 머리가 비어있는 기분. 나는 키치적인 관점에서 자유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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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g****g | 2023.05.27
구매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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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 2023.05.18
구매 평점5점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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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홍*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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