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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eBook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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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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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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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59MB ?
ISBN13 978898371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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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01. [코넬 대학에서 캘텍까지]
002. 고매한 교수님
003. 질문 있습니까?
004. 1달러 내와요!
005. 그냥 요구하라고?
006. 행운의 숫자들
007. 또 저 미국인이야!
008. 천 가지 말을 아는 사람
009. 라스베가스에서
010. 거절해야 하는 제의
011. [내 인생의 즐거움]
012. 디랙 방정식을 풀어보시겠습니까?
013. 7퍼센트의 해답
014. 열세 번만 서명하겠소
015. 그리스어 같은데요
016. 하지만 이게 예술입니까?
017. 전기는 불입니까?
018. 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기
019. 알프레드 노벨의 또 다른 실수
020. 물리학자들을 위한 교양 강좌
021. 파리에서 들통나다
022. 환각과 유체이탈
023. 카고 컬트 과학
024. 옮기고 나서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세에는 코뿔소의 뿔이 힘을 증진시킨다는 등의 여러 가지 헛된 생각들이 있었다. 그러다가 아이디어를 분리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한 가지가 되는지 보고, 되지 않으면 버리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이 발전해서 과학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크게 발전해서, 우리는 지금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과 같은 과학 시대에는 어떻게 마법사가 존재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들의 마법이 실제로는 전혀(또는 거의)통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나 오늘날에도 나는, UFO, 점성술, 여러 가지 신비주의, 확장된 의식, 새로운 형태의 의시, ESP 따위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나는 이런 것들이 과학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 p.260
스웨덴 국왕에게 상을 받고나서 돌아서지 말고 뒷걸음질로 물러나야 한다고 사람들이 말했다. 몇 계단을 내려가서 상을 받고, 다시 몇 계단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좋아. 내가 이걸 고쳐 놓겠어!> 그리고 나는 뒤로 펄쩍 뛰어서 계단을 오르는 연습을 했다. 이런 관습이 얼마나 웃기는 건지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기분이 아주 나빴다! 물론 이것은 어리석고 바보같은 짓이다.

그런데 뒷걸음으로 물러서는 것은 이제 더 이상 규칙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왕에게서 물러설때 돌아설 수 있고, 보통사람처럼 가는 방향을 향해 걸어가도 된다. 나는 스웨덴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처럼 왕실행사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매우 기뻤다. 스웨덴에 가보니, 사람들은 모두 우리편이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노벨상 수상자들에게 특별히 <개구리훈장>을 수여한다. 작은 개구리를 받은 수상자는 개구리 울음 소리를 내야한다.
--- p. 218
<알다시피, 사람들이 나를 아주 환상적으로 보고 있어. 사람들의 기대에 맞춰서 사는 것은 불가능해. 내가 이런 기대에 맞출 의무는 없어!> 이것은 멋진 생각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가 성취하리라고 기대하는 대로 살 필요가 없다. 나에게는 그들이 기대하는 대로 살 의무가 전혀 없다. 이것은 내 실패가 아니라 그들의 잘못이다.
--- p.20
~그들이 사용하는 기초 물리학 교과서를 들어보였다.
~내가 말했다.
'여기에 과힉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건 단지 한 단어를 다른 단어로 설명하는 것 뿐입니다. 여기에는 자연에 관해서 어떤 언급도 없습니다. ~학생들이 집에가서 실험을 하는 것으 본 적이 있습니까? 학생들은 실험을 할 수 없습니다.'
<브라질에서 있던 내용>

이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여기에는 아무런 지식도 전달되지 않는다. 이것은 그냥 단어일 뿐이다.~
책들은 모두 이런 식이었다. 그들은 쓸모없는 것들을 혼란스럽고 모호하게, 부분적으로 부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 책으로 과학을 배울 수 있을까? 나는 모르겠다. 이것은 과학이 아니니까
--- p.87, 205
<알다시피, 사람들이 나를 아주 환상적으로 보고 있어. 사람들의 기대에 맞춰서 사는 것은 불가능해. 내가 이런 기대에 맞출 의무는 없어!> 이것은 멋진 생각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가 성취하리라고 기대하는 대로 살 필요가 없다. 나에게는 그들이 기대하는 대로 살 의무가 전혀 없다. 이것은 내 실패가 아니라 그들의 잘못이다.
--- p.20
~그들이 사용하는 기초 물리학 교과서를 들어보였다.
~내가 말했다.
'여기에 과힉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건 단지 한 단어를 다른 단어로 설명하는 것 뿐입니다. 여기에는 자연에 관해서 어떤 언급도 없습니다. ~학생들이 집에가서 실험을 하는 것으 본 적이 있습니까? 학생들은 실험을 할 수 없습니다.'
<브라질에서 있던 내용>

이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여기에는 아무런 지식도 전달되지 않는다. 이것은 그냥 단어일 뿐이다.~
책들은 모두 이런 식이었다. 그들은 쓸모없는 것들을 혼란스럽고 모호하게, 부분적으로 부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 책으로 과학을 배울 수 있을까? 나는 모르겠다. 이것은 과학이 아니니까
--- p.87, 20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파인만의 친구 랄프 레이튼이 그와 함께 드럼을 치던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들을 엮은 것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처음 출간된 이래 베스트셀러가 되어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읽히고 있고, 파인만이 아인슈타인만큼이나 유명해지도록 만든 계기가 되기도 했다.

물리학계에 남긴 파인만의 발자취
파인만은 물리학계에서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취미를 가진 기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수수께끼에 대한 집착이 대단했고, 매사에 장난기가 가득했으며, 겉치레와 위선을 불같이 증오했다. 이것은 그가 물리학을 하는 데 아주 유리한 조건이었고, 다른 누구도 생각지 못하는 자유로운 발상을 가능하게 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원에 있있던 20대 초반에 이미 아인슈타인, 파울리 등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 앞에서 세미나를 할 정도의 일류급 과학자로 떠올랐다.

그리고 초기 양자역학이 20년 가까이 부정확한 해(解)나 근사치만을 산출하고 있을 때, 이를 새로이 정식화하여 놀라운 정확도를 얻게 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상호 작용하는 입자계의 형태를 기술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수학적 표현을 도식적으로 쉽게 가시화할 수 있는 간단한 도형을 고안했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파인만 다이어그램'이다.이러한 일련의 연구는 상호 작용을 관찰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계산의 일부를 크게 단순화시켰고, 이로 인해 파인만은 미국의 줄리언 슈윙거, 일본의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파인만의 다채로운 이야기
이 책은 파인만의 모든 명성과 업적 뒤에 숨겨져 있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모두 2권으로 되어 있고, 시기순으로 총 5부에 걸쳐 파인만의 전생애에 걸친 모험과 사상이 펄쳐진다. 1권에는 파인만의 소년 시절부터 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무렵까지의 일들이 수록되어 있고, 2권에는 코넬 대학을 거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시기, 즉 노벨상을 둘러싼 전말과 브라질과 일본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그는 과학자들을 비롯한 지식인들이 입고 있는 두꺼운 외투와도 같은 전형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연구실과 강의실, 그리고 수많은 거리의 사람들과 겪은 재미있고도 괴상한 일화들을 많이 남겨 놓았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가 학생이던 시절에 들었던 그의 강의가 기억난다. 그는 칠판 앞에 서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지어보였고, 맨 앞에 놓인 시범 실험대의 검은 탁자에 손을 얹고 손가락으로 복잡한 박자를 두드렸다. 늦게 온 학생이 앉을 때까지, 그는 분필을 들고 전문도박사가 포커 칩을 가지고 놀듯이 빠르게 돌렸고, 그러는 중에도 마치 비밀스런 농담을 할 때처럼 빙긋이 웃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미소를 머금은 채 물리학에 대해서, 그림들과 방정식들에 관해서 강의하기 시작했다. 그의 웃음과 눈의 광채가 전달하는 것은 비밀스런 농담이 아니라 물리학, 그 자체의 즐거움이었다! 이 즐거움에는 전염성이 있다. 우리는 이 전염병에 걸리는 행운을 누렸다. 자, 이제 당신 차례이다. 파인만식 삶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라.

앨버트 R. 힙스(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제트 추진 연구소)
과학자 발명가 교육자, 심지어 금고털이와 드럼연주가였던 파인만. 순수과학으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가 이렇게 다방면에서 탁월한 재주가 있었다는 것을 보면, 미국과학의 놀라운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임경순(포항공대 과학문화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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