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들로 옛이야기나 요정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던 당시 유럽에 어린이를 위해 창작한 이야기로서 오늘날 ‘동화’라고 부르는 어린이문학의 꽃을 피우게 한 ‘동화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진다. 안데르센은 1835년부터 본격적인 동화 창작에 들어가 1872년까지 총 160여 편의 동화를 썼으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어 공주』,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등이 그의 작품이다. 안데르센은 사랑했던 여인들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다가 70세의 나이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생을 마쳤다.
달리는곰셋 기획팀은 기획자, 편집자, 동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함께 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항상 즐거운 고민에 사로잡혀 있답니다.
따뜻한 그림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지금도 서귀포의 작은 마을에서 일러스트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단행본 뿐 아니라 사보와 광고 등에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저서로는《페인터 홀릭, 박카쓰양과 함께하는 감성 일러스트 그리기》와 《매일 펼치는 나의 첫 손그림노트, 연필 일러스트 그리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