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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의 정치
역대 대통령 후보에게 배우는

스피치의 정치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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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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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518g | 148*210*20mm
ISBN13 9791191122367
ISBN10 119112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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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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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수행하는 일들이 누구를 통해 이뤄지는가? 바로 사람이다. 사람에서 일이 시작되고 또 마무리된다. 그래서 “인사가 만사”라는 말을 흔히 하는 것이다. 리더는 중요한 자리에 누구를 앉히고 누구를 내칠지 결정해야 한다. 사람이 사람을 다루는 일이므로 감정이 앞설 수 있지만 이를 단호히뿌리칠 수 있는 ‘비정’이 필요하다.
비정의 또 다른 면은 열정이다. 일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열정이 있을 때 인간은 비로소 매력을 갖게 된다. 특히 리더라면 어떤 일이든지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일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사람에게 열정을 다해 같이 일하자며 손을 내밀 때 우뚝 솟을 수 있는 것이다.
---「리더의 덕목」중에서

민주사회에서 리더의 실력은 연설, 즉 스피치(speech)에서 나온다. 소통의 시대, 디지털 시대, 미디어의 시대, 민주주의라는 시대 흐름 속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스피치이다. 다소 과감하게 말한다면 ‘스피치가 곧 리더십’이다. 민주주의에서 말은 권력의 출발이자 권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이며 권력을 세우는 가장 강력한 무형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스피치가 곧 리더십이다」중에서

호소형은 정치경제 상황이 어려울 때 오히려 가장 빛을 내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1997년 IMF라는 경제위기와 2017년 탄핵정국 속에서 대통령선거가 있었다. 김대중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위로받고 싶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호소형 스피치로 대선에서 승리했다.
---「리더의 스피치 유형」중에서

13대 대통령선거는 임기 내내 권위주의로 일관한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반작용이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선거였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영향으로 국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이 싹트는 가운데 이성보다는 감성적 접근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보다는 국민의 의견을 들어줄 수 있는 후보를 택하는 경향이 강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노태우 후보는 6·29 선언을 통해 전두환과는 다른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연설에서도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호소형 스피치로 국민에게 다가가 승리할 수 있었다.
---「제13대 대통령선거」중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이슈를 제기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이슈를 제기하고 이슈를 선악의 구도, ‘옳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또는 ‘선택할 것인가, 말 것인가?’로 단순화시킨다. 또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면서 논쟁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고, 국민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확실히 국민에게 각인시키려 한다.
그의 스피치 특징은 톤은 높은 편이고 말의 속도를 완급 조절하면서 호흡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파고든다. 긴 호흡으로 자신의 얘기를 이어가며 대중을 한쪽으로 몰아가기도 하고, 짧은 호흡으로 문장을 처리하며 빨리 대중의 심장박동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억양에 있어 특이한 점은 끝 어미를 올리며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주장을 확신하며 듣는 청중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화법을 자주 사용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제16대 대통령선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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