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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가 병을 만든다

의료가 병을 만든다

: 면역 작용을 이해 못하는 잘못된 치료와 처방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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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9g | 152*224*20mm
ISBN13 9788996535775
ISBN10 89965357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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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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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균배
1933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이공대학 의예과를 중퇴하고 영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여러 직업을 거쳐 세무공무원교육원과 시사영어사 편집국에서 근무했다. 한국능률협회 통신교육 전문위원이며, 20여 년간 니시의학 건강법을 연구하고 실천했다. 한국자연건강회에서 주관하는 건강지도사 1급 자격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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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병의 80%는 넓은 의미의 스트레스와 의료에서의 약제의 오용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또 여기서 말하는 스트레스 속에는 도시생활자의 경우에는 배기가스의 흡입, 시골 부근에 사는 사람이라면 농약과 환경 호르몬의 섭취 등을 추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넓은 의미의 스트레스에서 오는 교감신경 긴장이, 많은 경우,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을 여러 종류의 질환에서 구체적으로 밝혀가려고 한다. 또 이런 발병의 메커니즘을 알면 한번 병에 걸렸다고 해도 (암이라고 할지라도) 벗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p.46

· 암의 원인으로 과로, 내성적 성격, 과도한 음주, 마음의 고민을 들지만 이외에도 크게 위험한 것이 있다. 진통제의 장기 사용이다. 요통, 어깨 결림, 류머티즘이 만성화한 관절통 등은 원래 교감신경 긴장에 의하여 유발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혈액순환장애와 과립구 증다가 그 배경에 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부교감신경의 반사작용으로 심한 통증이 생긴다. 말하자면 통증의 괴로움은 몸의 치유반응인 것이다. ---p.51

· 지나치게 열심히 일해서 병이 난 사람에게도 매일 몇 시간, 어떤 일을,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물어보는 일 없이 그저 증상에 맞추어 혈압강하제 등 몇 종류인가의 약이 처방된다. 그러나 혈압은 떨어져도 업무량을 줄이라는 충고는 하지 않으므로 환자는 마구 피곤해지기만 하고 기운이 없어지고 더욱 몸 상태가 나빠지는 일이 적지 않다. 이처럼 약제가 진보하면 할수록 대중요법의 위력은 증가하고 원인을 무시한 치료는 더욱 세련되어간다. ---p.76

· 왜 식초나 신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할까? 그것은 소량의 식초가 입에 들어오면 생체는 산화물, 즉 말하자면 배설해야 할 것이 몸에 들어온 것을 알아차리고, 배설반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즉 신 음식물 때문에 다량의 타액이 나오는 반응이다. 이렇게 해서 일어난 배설촉진을 위한 부교감신경의 반사반응이 여러 부위에서 분비를 촉진하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신경의 작용과 림프구의 작용이 뒤따라 활성화되는 것이다. ---pp.190-191

· 심신증 또는 정신신체의학은 여러 가지 마음의 고민 또는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갈등이 생체반응을 일으키고 신체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를 다루는 의학이다. 대표적 예로는 거식증 또는 과식증 환자, 부정수소(不定愁訴)가 있는 환자[자율신경 실조증. 원인도 확실하지 않으면서 아프다고 호소함], 과(過)호흡발작을 반복하는 환자, 기타 특정한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예컨대 심장신경증) 등 다수가 있다. 마음의 고민 외에 성격이 미숙하여 스스로 자기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경우에 이런 증상들을 나타내는 일도 적지 않다.
심신증의 치료법으로 단식요법이 있다. 이 방법은 비만이나 운동 부족 등을 수반한 마음의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즉 부교감신경 우위에 있는 심신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p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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