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루쉰의 말

루쉰의 말

: 사회를 깨우고 사람을 응원하는

루쉰 저 / 허유영 | 예담 | 2013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21건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38g | 128*188*20mm
ISBN13 9788959137626
ISBN10 89591376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최고의 경지’를 공상하면
‘절망적인 경지’에 빠지게 된다.--- p.94 「4. 진담을 농담 삼고 농담을 진담 삼을 때는 침묵하라」

지금까지 통치 계급의 혁명들은
그저 낡은 의자를 얻기 위한 투쟁이었을 뿐이다.
타도하고자 할 때는
그 의자가 몹시 증오스럽지만,
일단 손에 넣고 나면
또 보배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또
자신이 이 ‘낡은’ 것과 한통속이 된 것을 느낀다.--- p.115 「5. 낡은 의자를 얻기 위한 싸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된다.--- p.186 「9.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

남의 이와 눈을 해치고도
보복에 반대한다면서
관용을 주장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가까이 지내지 마라.--- p.207 「10. 먹으로 쓴 거짓말은 피로 쓴 사실을 덮을 수 없다」

좋아서 하는 독서는
마작을 좋아하는 것과 같다.
매일 하고, 밤마다 하고, 연달아서 하고,
때로는 공안국에 잡혀가도
풀려나면 또 한다.
진정으로 마작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돈을 따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얻는 데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작은 무엇이 그리도 재미있을까?
……
마작의 묘미는 한 패씩 잡을 때마다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는 데 있다.
스스로 좋아서 독서를 할 때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과 같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그 속에서 깊고 두터운 재미를 얻는다.
--- p.246 「12. 공안국에 잡혀가도 독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