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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들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들

: 손님이 줄을 서고 없어서 못 파는 대박 매출 점포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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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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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94013732
ISBN10 89940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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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MBN <대박의 비밀> 제작팀
나이도 성별도 학력도 심지어 경험이나 경력조차 따지지 않는 일이 바로 장사다. 밑천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어 너나없이 “나도 장사나 한번 해볼까?”라는 말을 쉽게 내뱉는다. 그러나 MBN〈대박의 비밀〉 제작팀이 2012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수백 개의 가게들을 찾아가본 결과 장사는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특히 가게의 창업자이자 경영자인 사장들은 “능숙함을 넘어 즐기는 경지에 이르러야 비로소 월급 이상은 버는 수준이 된다”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2012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자영업 인구는 545만 명을 기록했으며 그중 월수입이 100만 원도 채 안 되는 사람이 57%나 된다. 또한 매년 95만 개의 자영업체가 새로 생기지만 이 가운데 82만 개는 1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장사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쉽지만 그 길을 온전히 걸어 목표하는 곳에 도달하기란 험난한 산을 오르는 것처럼 힘든 일이다. 그러나 불황에도 손님이 줄을 서고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대박 가게들은 분명히 있다! 이 책은 전설적인 매출을 올리는 음식점 사장들이 말하는 “장사의 모든 것”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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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거리를 둘러보면‘무한 리필’을 내건 음식점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음식점뿐만이 아니다. 기업들도 저마다‘무한 서비스’를 내세운다. 그런데 무한대로 퍼준다고 해도 손님이 없는 가게가 태반이다. 왜 그럴까? 오직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무한 리필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정작 속마음은‘그만 좀 퍼가라!’인 탓에 음식의 맛이나 신선도에 소홀하다. 게다가 몇 번만 리필해도 주인장의 눈총을 피할 수 없다. 진정성이 없다면 무한 리필 전략도 그다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아끼지 말고 퍼줘야 내 곳간이 채워진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상주식당’에는 먼지 한 톨 없는 토방 위 가지런히 놓인 신발 속에도 손님을 향한 배려가 담겨 있다. 아무렇게나 벗어두고 들어간 손님들의 신발을 연령대를 고려해 배치해두는데, 문에서 먼 곳에는 젊은 사람들의 신발을, 가까운 곳에는 연세 있는 손님들의 신발을 둔다. 젊은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불편한 노인들이 신발을 신을 때 조금이라도 더 편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처럼 아주 사소한 곳에서부터 손님에 대한 배려가 묻어난다. 개업 이래 5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손님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유는 여기에도 있을 것이다. ---「고객의 지갑보다 마음을 먼저 열어라」

# “아니, 사장님 팔뚝에 있는 그 상처는 뭐예요?”
땀이 뚝뚝 떨어지는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팔뚝을 보면 대체로 성한 구석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불에 덴 자국이나 칼에 벤 흉터 등 온갖 상처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상처들은 괴로운 악몽은커녕 그들에게는 영광의 훈장이다. 그 상처들 덕분에 그들이 지금처럼 대박을 이룰 수 있었으니 말이다.
구두를 만들거나 가방을 만드는 사람들 중에는 지문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 닳아버린 경우도 많다. 불과 칼을 만지는 식당 주인들은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모든 대박 식당의 주인들은 흉물스러운 상처 한두 개쯤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흉터마다 대박의 비밀 이야기가 숨어 있다. 땀과 눈물, 흉터로 이어지는 오랜 노력 속에 대박의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손끝에 생긴 상처는 훈장이다」

# 일본의 보일러 업체‘미우라(Miura)’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서비스 정책을 강화한다고 해도 서비스 상담과 지원 시간은 직원들의 근무시간에 맞춰져 있다. 즉 오전부터 오후까지 대략 반나절 동안 서비스가 이뤄진다. 그나마 상담은 심야시간에 가능하다고 해도 실제로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을 찾아가 애프터서비스를 하는 것은 일과 중에야 이뤄진다. 그런데 미우라는 이러한 관념을 깼다. 이 회사는 24시간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해 언제라도 고객의 요청이 있으면 현장으로 달려가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했다.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조치를 해주는 시스템을 연중 계속 운영하는 회사는 이 회사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미우라를 두고‘온리 원(Only One)’ 기업이라고 부른다. ---「베스트가 아니라면 온리 원이 되어라」

# 오리고기에 관한 연구와 더불어 심혈을 기울인 것이 바로 고기를 구워내는 불판이었다. 같은 재료라도 굽는 방법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최고의 맛을 내는 구이법을 찾기 위해 사장 부부는 매일같이 가마솥, 연탄, 석쇠, 돌, 숯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기를 굽고 맛보았다. 그리고 그중에서 최고의 맛을 내는 대리석을 사용해 불판식탁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대리석으로 만든 불판 위에 고기의 기름이 빠져나가는 길을 내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가스 불까지 내장시켜서 구이판과 식탁을 통째로 견고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탄생한 대리석 불판 식탁은 손님을 끊임없이 끌어 모으는 효자 식탁이 됐다.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처음에는 지금의 것보다 훨씬 엉성했다. 몇 번의 보완 끝에 현재의 식탁이 완성됐는데 앞으로도 개선점이 보이면 언제든 더 나은 방법을 연구해 보완할 예정이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두각을 드러내는 비범한 인물들을 평범한 인물로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들에게서 노력에 대한 의지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연습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실력은 그 자리에 머물게 되고 급기야 퇴보하고 만다. 그리고 그들이 물러난 최고의 자리는 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 실력을 쌓은 그 누군가의 차지가 될 것이다.
“하루 연습을 빼먹으면 내가 안다. 이틀 연습을 빼먹으면 아내가 안다. 사흘 연습을 빼먹으면 온 세상이 안다”라고 말한 피아노의 거장 블라디미르 호로비츠(Vladimir Horowitz)는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노력과 연습의 결과가 곧 자신의 실력으로 드러남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평범함에서 탁월함으로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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