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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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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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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00g | 128*188*30mm
ISBN13 9788973433865
ISBN10 897343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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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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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결코 학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숨어 있는 보석을 발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본래의 내 모습에 있는 것으로, 그것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 찾기는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다.--- p.49 「제1장 마음 알기: 나를 찾아가는 길」

현대인이 세속적 무아경에 빠지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된 까닭은 문명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전환하면서 개인을 혼란에 빠뜨리는 정신적인 변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제일 고통스러운 때는 마음의 자세와 태도를 바꿔야 할 때이다. 살면서 지금까지 금과옥조처럼 제일 소중하게 여겨오던 가치들이 쓰레기처럼 취급받고,
무시했던 가치들이 새 시대의 유효한 가치로 떠오를 때 우리는 혼란스러워진다. 바로 지금이 그러한 시대이다. 중심과 변두리가 분명하고 위계질서가 분명한 가운데 전통을 지키고 살아온 사람들은 세계관의 변화, 가치관의 변화, 즉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요받으면서 심적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면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졌던 당신의 삶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올지도 모른다.--- p.67「제1장 마음 알기: 나를 찾아가는 길」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의 비유도 참나를 발견하지 못한채 인생을 허비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어느 부자가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세 명의 종에게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씩 맡겨 놓았다. 이 중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맡은 사람은 열심히 장사하여 그만큼 남겼는데 나머지 한 사람은 땅속 깊이 묻어 녹이 슬어버렸다. 여행에서 돌아온 주인은 땅속 깊이 묻어둔 한 사람을 심히 책망했다. 이 달란트의 비유는 성공학이 아니라 행복론이다. 달란트의 비유가 말하고자 하는 행복은 남이 얼마를 가졌는지 관심을 두지 않으며 참나를 발견하여 참나의 모든 자원을 개발해 사용하는 데 있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나, 즉 상대적 부유, 상대적 빈곤, 상대적 우월, 상대적 열등감에 관심을 쏟지 않고 참나를 발견하는 데 쏟아야 한다.--- pp.81-82「제2장 마음 드러내기: 당당한 내가 아름답다」

건강한 마음은 자유자재로 부정적인 이미지와 생각을 지워버린다. 강박증과 이로 인해 생겨나는 징크스는 다 후천적이면서 학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징크스에 빠지려고 할 때마다 지금 내 상태는 매우 평화롭다고 되뇌어보라. 즉, 외부의 환경 그 자체는 언제나 중립적이다. 그 외적인 조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곧 생각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p.93「제2장 마음 드러내기: 당당한 내가 아름답다」

혹 당신은 인생의 절벽을 산책해 본 적이 있는가? 누구나 삶의 절벽에 부딪힐 수 있다. 더 이상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과 맞닥뜨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인생의 길에는 절벽이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인생의 절벽이란 그렇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다. 즉, 자신이 만들어낸 절벽은 있지만, 실제 인생에서 절벽은 절대로 없다. 인생의 절벽에 자주 마주친다고 스스로 느끼는 사람들은 목적의식이 강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인생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그 ‘목적에 이끌려다니는 삶’을 산다. 목적을 가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목적은 언제라도 변할 수 있고 변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불변의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그 목적이 상실되면 곧 절벽에 부닥쳤다고 여겨 막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pp.139-140「제3장 마음 다루기: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다」

공자가 노이로제에 대한 처방을 내린 말이 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노이로제는 의심이다. 사실 기능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잘못된 의심을 떨쳐버리지 못해 심리적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pp.207-208「제3장 마음 다루기: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다」

내일에 대해 강박증이 있으면 오늘 아무리 즐거운 일이 생겨도 기뻐할 줄 모른다. 머릿속에는 늘 내일의 환영만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추억으로 내일의 불안을 일시적으로는 잠재울 수 있으나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또 과거의 아픔도 미래의 환영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오직 지금 이 순간을 살 때에만 진정으로 과거를 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행복은 과거나 미래와 관계없이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은 과거에는 현실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오직 아무런 영향도 끼칠 수 없는 기억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끝나버린 과거나 막연한 미래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 p.350 「제4장 마음 열기: 지금을 행복하게 살아라」

행복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무엇’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것을 ‘특별한 무엇’으로 만들어가는 행복의 장인丈人일 뿐이다. 진정한 기회주의자에게는 그 자신이 곧 기회이다. 내 모든 것이 다 기회인 것이다. 나의 좋은 면만이 아니라 내게 불리한 면도 다 기회이다. 모든 시간과 모든 사건, 모든 형편을 다 기회의 재료로 삼는 기회의 연금술사다.--- p.223「제4장 마음 열기: 지금을 행복하게 살아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왔을 때 정치인들이 그게 무슨 대단한 일이냐고 하자 콜럼버스가 달걀 세우기를 제안한다. 콜럼버스를 비웃던 사람들이 타원형의 달걀을 아무리 세우려 해도 세우지 못하자 콜럼버스는 그것을 깨뜨려서 세운다. 이처럼 해답은 우리의 지식에서 나오지 않고 지혜에서 나온다. 정답은 기억에서 도출되나 새로운 해답은 신선한 시각에서 나온다.
신선한 시각은 주어진 상황에 집중하던 에너지를 본래의자리로 돌려보내면서 생겨날 것이다. 무슨 일을 이루기 위해 내 안의 에너지를 다 동원해 집중하여 달려가다가 멈춰서서 그 에너지를 탁 풀어놓아 보라. 비로소 모든 가능성의 세계가 열리며 다양한 선택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 pp.299-300「제5장 나를 사랑하는 7가지 방법: 변화된 나를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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