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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ROM과 함께 가는 별자리 여행

CD ROM과 함께 가는 별자리 여행

[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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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571g | 150*224*30mm
ISBN13 9788983710253
ISBN10 89837102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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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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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면 우주는 언제나 그곳에 있다. 우리가 하루하루의 생활에 쫓겨 우주를 잊고 살아가는 사이에도 우주는 온갖 신비를 가득 담고 우리 머리위에 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한다. 우주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는 더더욱 모른다. 그러나 인간은 알 수 없는 것을 동경하고, 탐험하고, 밝혀내려는 끝없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큰 우주를 보면서 인간의 작은 노력이 우주에 대해 과연 무엇을 알아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주에 대한 도전과 동경을 멈출수는 없다. 우주를 향한 인간의 끝없는 의지는 참으로 많은 우주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이제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뒤에는 신화와 전설만이 아닌 진짜 우주 이야기가 가득하게 되었다. 거기에는 별들의 탄생과 성장과 죽음의 이야기가 있고, 수천억개의 별들로 이루어진 은하의 이야기와 은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은하단의 이야기도 숨어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아직 증명되지 않은 하나의 가설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를 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 p.21
그러나 20세기 초까지도 혜성의 정체는 밝혀 지지 않았고, 혜성은 무엇인가 나쁜 징조를 나타내는 별로 여겨졌다. 사람들은 혜성을 질병을 가져오는 별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혜성의 꼬리는 죽음의 기체(CN)으로 되어 있어서 이 꼬리 속을 지나가게 되면 죽음의 사신이 지구를 뒤덮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실제로 1910년 핼리 혜성의 꼬리부분이 지구를 통과하게 되었을 때는 약삭빠른 상인들이 혜성의 꼬리 독가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방독면과 해독약을 만들어 팔기도 하였다. 실제로 이 해에 지구가 핼리 혜성의 꼬리부분을 스치고 지나갔으나 지구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p.295
결국 인간은 그 물리적인 크기와는 달리 우주를 품을 수 있는 큰 존재이다. 우리의 몸은 우주의 크기에 비하면 먼지보다도 작지만 우리의 마음은 우주를 그 속에 담을 만큼 크다. 우주 앞에서 우리의 몸은 한없이 작아져서 마침내는 그 존재마저 찾을 수 없을 만큼 작아지지만, 우리의 마음은 반대로 광대한 우주를 끌어안을 만큼 한없이 커지는 것이다. 별을 보는 일은 그래서 그렇게 큰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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