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국내에서 번역 서적 이외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관한 책을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오픈스택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니 반가운 생각이 듭니다. 10년 넘게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업무를 하고 있고,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책을 집필하였던 경험이 있다 보니 주변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해할 수 있느냐?’라고 질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양한 기술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많은 기술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책은 가상화,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 기술과 CI/CD, 데이터 센터 등의 활용 측면의 기술을 설명하고 있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 강남규 (국민은행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팀장)
기업에서는 VM 환경에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이용해서 서비스 배포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클라우드에 대해서 배우고픈 학생들과 현업 개발자들에게 클라우드의 기초 개념부터 도커, 쿠버네티스와 같은 최신 기술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므로 개발 관련 일을 하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고병일 (카카오엔터프라이)
소프트웨어 개발이 대규모 서버를 통해 기존의 여러 서비스와 연계하여 작동하는 최근 추세를 고려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알아야 하는 필수 소양이 되었습니다. 노서영 교수님께서 복잡한 개념과 어려운 용어가 난무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이 책을 통해 완수하셨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과 역사에서 시작하여 클러스터, 가상화, 컨테이너, 도커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습을 통해 무한한 네트워크에 펼쳐진 클라우드의 실체를 보여주는 가이드북으로 충실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김태형 (삼성전자)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핵심을 소개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직접 구축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잘 헤쳐 나가기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박경현 (ETRI)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입문하고자 하는 이들이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고 환경 구축 및 활용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얻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러스터, 가상화, 컨테이너, 도커 등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세부적인 기술 개념뿐만 아니라, AWS 및 쿠버네티스 활용 등의 실무적인 내용들이 다채로운 실습 예제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이에게 권합니다.
- 송원준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 개념을 잘 설명하고, 아마존 AWS, 도커, 쿠버네티스, 젠킨스 등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실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념에서부터 실습까지 공부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 신승은 (SKT)
이 책은 여러 방식의 클라우드 환경을 소개함으로써 독자가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을 쌓게 도와줍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핵심적인 개념 설명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례를 제공하므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입니다. 특히 대규모 분산처리를 할 수 있는 HTC 및 HTCondor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점이 신선합니다. 기초부터 실무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많은 영역을 다루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윤희준 (KISTI 대용량데이터허브센터 센터장)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많은 기업이 그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전환의 목적은 기업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반영하여 기업이 추구하는 서비스 방향을 이루고 이로 인한 기업의 발전일 것입니다. 또한,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존의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 배포 방식으로 변화함으로써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LOB(line of business)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개발 도구와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도입으로 기업은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고객은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은 IT를 추구하는 기업과 인재들이 클라우드의 A부터 Z를 이해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와 가상화의 개념을 잘 잡아주며,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중 하나인 컨테이너 서비스와 관리 도구인 쿠버네티스의 활용법, 그리고 자동화된 배포(CI/CD) 방식을 실습으로 제공하여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활용하는 좋은 방법들을 보여줍니다.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전환과 사용 계획이 있다면 이 책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 이현용 (데이터스토리허브 대표, AWS 테크니컬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