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다.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셔서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을 주시고 다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보내신다. 어두운 세상을 피하고 정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도록 우리를 성도와 말씀사역자로 보내신다. 또한 맡기신 섬김들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과 교회를 선물로 주신다. 각 사람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을 잘 분별하여, 충성스럽고 능력 있게 부르심을 받들어 살아내는 일에 이 귀한 책이 큰 도전이 되고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목회자의 길을 두고 심각하게 고민하던 시절, 이 책은 나에게 큰 기쁨과 자유를 가져다주었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발견하기 바란다. 특히 목사나 목회자 후보생이라면, 더욱더 이 책을 통해 클라우니의 목양을 받기 바란다. 오직 목자가 되려고만 할 뿐 양이 되려 하지 않는 목자처럼 위험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에드먼드 클라우니는 나의 설교 사역의 아버지다. 나는 청년 시절 그의 설교를 듣고 기독교 복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를 통해 포스트모던 시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법을 배웠다.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뉴욕 리디머장로교회 설립목사)
클라우니의 삶과 신학이 보여준 열정은 오늘날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수많은 학생들의 삶과 설교 안에 여전히 숨 쉬고 있다.
- 토머스 R. 슈라이너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성경신학 및 신약성경 해석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