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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행복할 것

집에서도 행복할 것

: 늘 가까이 있지만 잊고 지내는 것들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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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68g | 152*225*30mm
ISBN13 9788950951870
ISBN10 89509518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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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든 사람이 물건을 더 많이 혹은 더 적게 가져야 행복해진다고 못을 박는 것은 모든 책의 분량이 100페이지여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책은 저마다 적당한 분량이 있고 사람은 저마다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소유물의 숫자와 형태가 다르다. 가구가 거의 없는 유르트(가죽이나 펠트로 만들어 가볍고 쉽게 옮길 수 있는 유목민의 둥근 천막 - 옮긴이)에서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 있는 면 고급 도자기를 수집하는 것이 행복한 사람도 있다. 행복에 이르는 올바른 방법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고, 나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9월 소유물 : 단순하고 소박한 행복의 발견」

어느 날 밤, 나는 친구들과 북클럽 모임을 끝내고 나오면서 말했다. “요즘 들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들 하잖아. 상투적이지만 맞는 말이야.”
“나도 그 마음 이해해.” 한 친구가 대답했다. “나는 냉장고 문에 낀 장난감을 발견하거나 우리 복도에 둔 유모차에 발이 걸려 짜증이 날 때마다, 지나고 나면 이런 날들이 모두 그리워질 거라고 되새기려고 노력해.”
“그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해야지.”
나는 아파트 건물로 들어서면서 우리 집을 편하고 다정하며 온기가 넘치는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현재 우리 가족은 삶에서 아주 분주한 시기를 거치고 있으며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었고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었다. 이런 시기일수록 느긋해지고 인내심을 기르며 사진을 찍고 숨바꼭질 놀이를 하려고 노력해야했다. ---「11월 부모 역할 : 작은 관심이 아이를 웃게 하다」

행복이라는 주제에 진절머리가 난 것이 아니었고 항상 행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도 않았다. 그저 내 태도와 사고방식에 지쳐 있었다. 아무런 조언을 받지 않고 내 멋대로 고르면 늘 똑같은 옷을 되풀이해서 산다는 점만 봐도
내 생각이 틀에 박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평상시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치유법들을 모두 동원했다. 밤
에 일찍 잤다. 『기찻길 옆 아이들』을 다시 읽었다.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이메일 답장을 보냈다. 귀여운 엘리자와 엘리너의 사진을 찍었다. 모든 가족이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특별히 다정하게 인사했다. 내 결심 중 하나는 ‘결과에 대해 잊어버리고 목적 없이 메모를 하자’ 였다. 그래서 잠시 일을 쉬고 행복을 위한 기본적인 조언 중에서 내가 어기고 있는 점을 하나하나 써내려갔다. ---「1월 시간 :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하루를 채우다」

행복과 관련된 주제에서는 잘못된 선택들이 특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한 독자가 나에게 편지를 썼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모험을 무릅써야 하는지, 아니면 계속 직장에 다니면서 불행한 상태를 지속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없어요.’
선택권이 정말 두 가지뿐일까? 잘못된 선택은 솔깃하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어려워 보이는 많은 가능성을 외면한 채 간단한 몇 가지 가능성만 고려한다. 그러나 잘못된 선택은 당장 위안을 줄지 몰라도 결국 궁지에 빠뜨리며 다른 기회를 보지 못하게 한다. 목표물을 외면할 때보다 정확하게 겨냥할 때 목표물을 맞힐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행복이라는 목표도 이와 다르지 않다. 마이클 프레인은 행복을 소재로 삼은 기이하고도 재미있는 『태양 착륙』이라는 소설에서 ‘행복이라는 개념은 행성계에서 중심에 있는 태양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행복은 태양과 마찬가지로 직접 바라보기가 어렵다고 입증됐다’라고 썼다. 그러나 적어도 내 경우에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궁리할 때 행복을 불러오기 위해 내 생활에서 바꿔야 할 점을 찾기가 훨씬 쉬웠다.
---「2월 몸 : 직접 경험하고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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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첸 루빈은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철저한 조사와 사려 깊은 조언이 어우러진 ??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 가정생활에 재미와 즐거움과 조화를 덧붙이는 방법을 보여준다. 루빈의 책이 늘 그렇듯, 이 책 역시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수잔 케인(《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콰이어트』의 저자)
그레첸 루빈이 더욱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접근한 독창적인 방법은 대단히 유용했을 뿐만 아니라 고무적이었다.『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행복을 찾으려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줄 길잡이이다.
셰릴 스트레이드(베스트셀러『와일드』의 저자)
그레첸 루빈은 놀라운 통찰력이 돋보이는『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 작은 변화가 일상생활의 행복에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냄을 보여준다. 행복의 출발점으로 집보다 나은 곳이 있을까?
크리스 길아보(『네 인생은 한 번뿐인데 이대로 괜찮아?』『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문턱 의식’에서부터 ‘성지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내 삶에 많은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데다가 역사와 위대한 사상가들의 생각 속으로 신나는 모험을 이끄는 드문 책이다. 이 책을 쓴 그레첸 루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브레네 브라운(《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완벽을 강요하는 세상의 틀에 대담하게 맞서기』의 저자)
행복한 집은 모두가 원하지만 막상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이상이다. 사는 곳이 도시이든 교외이든, 자녀나 부모 혹은 배우자나 룸메이트와 살든 혼자 살든 누구나 행복한 집을 갈구한다. 그레첸 루빈은『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 편안하고 평온하고 즐거운 느낌을 주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아주 잘 보여준다.
할런 코벤(베스트셀러『6년』『스테이 클로즈』의 저자)
일단 그레첸 루빈이 만족스러운 삶을 찾으려 1년 동안 노력한 이야기를 읽고 나면 당신도 당장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어질 것이며 친구와 가족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하게 될 것이다. 재미있는 동시에 깊이 생각하게 하는 흔치 않은 책이다. 한 페이지에 웃음과 교훈이 모두 들어 있는 부분이 꽤 많다.
다니엘 핑크
이 책을 읽을수록 행복해졌다. 여기저기에 가득한 훌륭한 통찰력 덕분에 내 삶의 모든 부분이 바뀌었다.
A. J. 제이콥스(베스트셀러 작가)
그레첸 루빈의 책은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과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넘나들며, 심리학자와 소설가와 시인과 철학자와 같이 다양한 인물들의 식견을 솜씨 좋게 활용해 주장을 뒷받침한다. 독자가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몇 번이고 다시 찾게 될 책이다.
소냐 류보머스키(『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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