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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포장마차 5

신데렐라 포장마차 5

: 조용한 재앙

[ 완결 ]
정가일 | 들녘 | 2022년 08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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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708쪽 | 730g | 128*188*44mm
ISBN13 9791159259982
ISBN10 115925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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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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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희가 반짝이는 뚜껑을 덮은 요리접시를 들고 테이블로 다가왔다. 얼마나 많이 닦았는지 뚜껑이 거울처럼 반짝거렸다. 두 사람 앞 테이블에 접시를 올린 후에 반짝이는 뚜껑을 열자, 꽃과 채소, 해산물, 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요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와우! 아주 맛있어 보이는데요. 이건 무슨 요리죠?”
“니스풍 샐러드(La salade nicoise)입니다.”
“샐러드는 보통, 채소만 들어가는데 여기는 뭐가 많이 들어갔네요. 꽃에, 해산물에, 계란에, 생햄에….”
“네. 원래 니스에는 샐러드에 채소만 넣지만 이건 변형입니다.”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고마워요. 소주희 셰프님. 그럼, 다음 요리, 준비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소주희가 다시 B블록 안으로 들어가서 다른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윤보선 셰프가 있는 A블록에서는 양고기를 굽는 고소한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와! 이 요리 세팅이 너무 아름다운데요. 여기 클로즈업 좀 부탁해요.”
차차연의 요청에 카메라맨 겸 PD가 테이블 근처로 다가가서 요리가 담긴 접시를 가까이서 촬영했다. 조명을 강하게 비추자 요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럼, 이건 내 마음에 저장!”
차차연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서 플래시를 터트리며 요리를 찍었다. 강한남이 손으로 불빛을 막으며 고개를 돌렸다. 찡그린 표정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자, 이제 드셔보세요.”
카메라가 다시 물러나며 요리를 권하는 차차연과 강한남의 모습을 잡았다. 강한남이 선글라스를 고쳐 쓰며 포크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햄과 새우, 채소를 한꺼번에 찍어 들더니 그대로 입에 집어넣었다.
“역시, 먹는 것도 싸나이답네요.”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이고 웃으며 음식을 씹던 강한남이 갑자기 ‘컥! 커억!’ 하고 밭은 숨을 몇 번 내쉬었다.
“너무 급하게 드셨나 봐요. 괜찮으세요?”
차차연이 급하게 물병을 가져와서 내밀었다. 강한남이 손을 내밀어 그 물병을 움켜쥐었다. 단순히 잡은 것이 아니라 엄청난 힘으로 물병을 쥐어서 뚜껑이 터져버렸다.
“꺄악!”
옷에 물이 튀자 차차연은 놀라서 펄쩍 뛰었다.
“뭐 하는 거야?!”
그녀가 강한남을 쏘아보았다. 선글라스를 떨어뜨린 남자의 얼굴 전체가 파란색으로 변하며 잔뜩 핏줄이 드러나 보였다.
“오빠! 왜 그래?”
차차연이 두려운 표정으로 물었다.
“끄어, 커억!”
괴로운 신음을 쥐어짜며 강한남이 허공으로 손을 내저었다.
“왜 이래요. 오빠!”
“끄어어억!”
강한남이 입으로 하얀 거품을 쏟아냈다. 그러더니 차차연의 무릎 위로 털썩 엎어졌다.

“여기 봐. 같은 청산가리야. 농축해서 독성을 강화시킨 놈! 그놈이야!”
“그럼 그 현장에 있던 누군가가 ‘샘’하고 접촉했다는 말이군요.”
“그럴 가능성이 크지. 누구 짐작 가는 사람 있나?”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절대 그럴 리가 없는 사람이 범인으로 지목됐어요.”
“저런, 그럼 안 되지. 증거는?”
“그래서 오늘 찾아뵌 겁니다. 이 독병이 그 사람 물건에서 나왔어요. 아! 병에 지문이 있나요?”
“벌써 확인해봤어. 병에서 발견된 지문은 없더군.”
“그래요.”
“그런데, 강한남이 먹은 샐러드에서 독이 나왔다네.”
“그래요?”
신영규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소주희가 만든 음식에서 독이 나왔다면 소주희가 범인으로 몰릴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진다.
“신 팀장, 이런 모습은 처음 보네. 그 용의자, 아는 사람인가?”
“제 친구, 친구입니다.”
“그랬구먼.”
“돕고 싶어도 방법이 없네요.”
실망한 신영규의 모습에 선뜻 입을 못 열던 오종환 박사가 뭔가를 떠올린 듯 손뼉을 쳤다.
“아, 이 독 말이야. 나름대로 조사를 좀 해봤어. 그런데 미국에 있는 교수 친구 덕분에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지. 자네가 쫓는 ‘샘’이라는 살인자가 쓰던 독 유형을 찾다 보니, 숨은 비밀이 있더구먼.”
“그게 뭡니까?”
“음, 이것하고 같은 독은 과거에 미국정보국에서 쓰던 거라네.”
“미국정보국이요?”
“그래, CIA나 군정보국 같은 곳에서 요인 암살 등에 쓰던 독하고 같은 유형이라네.”
신영규가 인상을 찌푸렸다. 생각보다 더 복잡해졌다.
“음, 지금도 쓰는지는 잘 모르지만, 과거에는 많이 사용했다네. 특히 전시에 많이 썼대.”
“전쟁 시요? 적군을 암살하는 데 썼나요?”
“아니, 그 반대라네. 아군을 죽이는 데 썼지.”

“정치보복 반대한다!”
박 의원은 칼로 자신의 배를 겨눈 채 대통령에게 달려들었다. 단상 뒤에 있던 경호원들도 달려왔다.
“박 의원님! 이러지 마세요!”
대통령이 그의 팔을 잡았다. 경호원도 달려와 대통령을 보호하고 박복덕 의원을 제지했다. 모두가 뒤엉킨 순간, 대통령이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고 박 의원과 충돌했다.
“어억! 컥!”
박복덕 의원이 뒷걸음질을 쳤다. 그는 양손으로 칼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칼날은 그의 몸속에 박힌 듯 보이지 않았고 양손 가득 피가 묻어 있었다.
“박 의원님!”
대통령이 몸을 일으키며 손을 뻗었다. 그의 양손에도 피가 묻어 있었다.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자신의 배에 박힌 칼을 쳐다보던 박복덕 의원이 피를 흘리며 뒷걸음질을 쳤다. 대통령이 그를 붙잡으려는 듯 앞으로 손을 뻗으며 걸어갔다. 하지만 박 의원은 단상 끝에서 빙글 몸을 돌리며 힘없이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항의하러 단상 아래까지 와있던 야당 의원들이 밑으로 떨어지는 박 의원을 잡으려고 손을 들었다가 그의 무거운 몸 아래에 깔려 같이 넘어졌다.
“으악!”
“잡아!”
바로 밑에 서 있다가 그를 받아낸 유일상 의원이 같이 넘어져 쓰러졌다.
“의원님!”
몸을 뒤집어 일어난 유일상 의원이 박복덕 의원의 몸을 뒤에서 안아 부축하는 형상이 되었다.
“사람 살려! 의사!”
유일상 의원이 온몸에 피를 묻힌 채 절규했다. 박복덕의 복부에 박힌 칼손잡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사방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자신도 힘이 빠졌는지 유일상 의원은 뒤로 넘어지며 다시 박복덕 의원의 몸 아래에 깔렸다.
“의원님! 의원님! 정신 차리세요!”
유 의원의 보좌관이 달려와 박복덕의 몸 아래에서 피범벅이 된 채 기절한 유 의원을 흔들며 소리쳤다. 사람들이 박복덕 의원을 들어 올려 밑에 깔린 유일상 의원을 꺼냈다. 보좌관들이 피를 잔뜩 뒤집어쓴 유일상 의원을 들쳐 엎고, 다른 보좌관이 그의 소지품 등을 챙겨 달려나갔다. 비명과 고함이 난무하는 아수라장 속에 국회 상주 의사가 달려왔다. 그는 박복덕 의원의 맥을 짚어보는 등, 몇 가지 생명 반응을 관찰하고는 고개를 저었다.
“운명하셨습니다!”
단상 위에는 이강산 대통령이 양손에 피를 묻힌 채 멍하게 서 있었다. 그는 못 믿겠다는 표정으로 피가 묻은 양손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기자들이 달려들어서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시작했다.

김정호는 자물쇠의 번호를 돌려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작은 책상과 의자가 놓여 있었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선과 노트북이 놓여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노트북을 열고 전원을 켰다. 빨간 중국글자가 화면에 나타나며 부팅이 됐다. 그는 가져온 검은 상자를 꺼내서 USB포트에 연결했다. 그 상자는 일종의 외장드라이브로, 그가 직접 만든 해킹툴을 모두 담고 있었다. 컴퓨터에 툴을 설치하면서 화면이 바뀌었다. ‘Pluto’. 얼음으로 글자를 새긴 것 같은 도안이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전설의 천재 해커, 핵폭탄 100개의 파괴력을 가졌다는 전략 병기 ‘명왕성’이 돌아왔다. 혼자서 한 나라의 일 년 예산만큼의 자금을 해킹했다는 신화의 주인공. 인민영웅 ‘명왕성’의 부활이었다. ‘명왕성’ 김정호는 노트북에 장치를 연결하고 인터넷에 접속했다. 자신이 만든 해킹툴을 열었다. 익숙한 느낌이었다. 그는 이어피스로 전화를 연결했다.
“김건. 이제 시작한다.”
(......)
“왜 내 별명을 명왕성이라고 지었는지 아니?”
“아니, 그 말은 안 해줬잖아?”
“명왕성은 말이야. 원래 태양계의 행성 중 하나였디. 그런데 다른 외행성들이 발견되면서 태양계 행성에서 탈락한 거이야. 태양계 행성이었는데 이도저도 아닌 게 되어버린 거지. 그거이 내 처지하고 같더라는 말이디. 몸은 북에 있는데 마음은 남에 있는 나하고 명왕성이 같은 신세더라 이거야.”
잠시 침묵이 이어졌다.
“지금 내 몸은 여기 있지만, 내 마음은 어디 있는지 잘 모르갔어.
“정호야. 네 마음은 나한테 있어.”
“김건….”
“나한테도 있는데….”
복승아의 목소리였다.
“정호야, 우리는 가족이다. 밥을 나눠 먹어서 가족이 아니라, 마음을 나눠서 가족인 거다!”
신영규의 목소리도 들렸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러더니 ‘푸하하!’ ‘까르르’ 하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선배님, 요즘 뭐 학원 다닙니까? ‘밥을 나눠서가 아니라, 마음을 나눠서 가족인 거다.’ 푸하하!”
“오글오글!”
“야이씨! 닥쳐라!”
시끌벅적한 ‘가족’들의 소란을 들으며 ‘히죽히죽’ 웃던 김정호/명왕성이 엔터키를 눌렀다.
“이제 끝내야디!”

“제자라면, 김건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 나는 그 친구의 기억을 재건하면서 동시에 그 친구를 탈출의 도구로 만들었어. 인간의 기억을 조정해서 도구로 만드는 건 새로운 시도였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네. 보시다시피….”
그는 두 팔을 펼쳐서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켰다.
“그 부분은 천재적이었습니다. 박사님만 할 수 있는 일이었죠. ‘원오브카인드(One of a kind; 독특한)’입니다!”
“고맙네. 그런데 그 일을 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어드버스-리액션(adverse reaction; 부작용)이 생겼어.”
“그게 뭘까요?”
“내 생각보다 제자에 대한 내 애착이 훨씬 더 커진 거야. 이제는 그 친구가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을 정도네. 프랑켄슈타인을 만든 박사의 심정이랄까?”
“아하!”
샘이 손가락으로 오레온을 가리켰다.
“제 느낌대로군요. 이 모든 것이 바로 김건에게 낸 문제였어요!”
“틀리지 않네. 나는 그 친구가 내 트릭을 간파하기를 바랐어.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고. 뭐,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한편으로 자랑스럽기도 하군. 아들한테 처음으로 팔씨름을 진 아빠의 느낌일까?”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심정적으로, 충분히 이해가 가니까요.”
샘이 몸을 바짝 기울였다.
“제가 걱정하는 건 K목사님입니다.”
“걱정하지 말게.”
“네?”
“이미 목사님도 알고 계시네.”
“그게 정말인가요?”
“오히려 칭찬을 해주셨다네.”
오레온이 휴대폰을 꺼내서 보여주었다. 보안이 철저한 메신저로 메시지가 와있었다.
‘성공을 축하합니다. 이제, 이 나라에 재앙의 씨앗이 잉태했습니다. K’
“이런, 정말이네요. 오늘은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오레온이 빙긋 웃었다.
“진짜 재앙은 지금이 아니야. 이번 일을 통해서 세력을 잡은 사람. 권력 집단. 불만에 가득 찬 이기적인 인간들. 타락한 언론과 부패한 정치가들, 이 모든 인간 군상들이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물고 물리는 복마전이 열릴 거야. 한국의 진짜 재앙은 그때 시작되는 거지. 그건 조용한 재앙이 아니라 뻔뻔한 재앙이 될 거야!”
“이제 알겠습니다. 목사님과 박사님은 이번에 그 시작을 준비하신 거군요.”
“사도(使徒)로서의 내 임무는 끝났네. 이제 나는 내 손으로 제자와의 애착을 끊으려고 하네. 우리 둘 중 하나는 죽거나 망가지겠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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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읽으며 주인공과 같은 사람들이 현실에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속 시원히 풀어낼 능력과 의지를 가진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각자의 선량한 마음을 모아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것 말이다.
- 유재덕 (셰프, 조선일보 일사일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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