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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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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190*260*20mm
ISBN13 9791169190398
ISBN10 116919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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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최현재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교식 군산대학교 기초교양학부 초빙교원
박선양 군산대학교 기초교양학부 초빙교원
정?훈 군산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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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말과 글을 소재로 한 속담이나 격언, 잠언 등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말과 글의 가치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인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라는 우리 속담이나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서양 잠언은 말과 글의 사용에 대한 교훈이나 경계를 환기하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말과 글의 필요성이나 쓸모를 폄하하거나 부정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말과 글은 인간만이 이를 부단히 확장하고 발전시켜 왔다는 점에서 동물들과 크게 변별되는 인간의 고유한 특성으로 주목받아 왔다. 우선 말과 글은 인간의 자기표현이라는 개인적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 말과 글을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이라고 일반적으로 정의하는 데서 보듯이,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감정 따위를 표현할 때 말과 글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다. 이를테면 방학 중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거나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서 느낀 감동을 표현할 때 우리는 말과 글을 쓸모 있게 활용한다.
그런데 말과 글은 이러한 개인적 표현에 국한하지 않고, 사람들끼리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사회적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 등을 다른 사람들과 주고받음으로써 서로 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가는 데 밑거름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말과 글이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크게 받는 말과 달리, 글은 기록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지역과 시대를 넘나들며 여러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글은 인류 문화의 발전에 절대적으로 기여하였다는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문자를 발명하면서 인간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온전히 기록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기록들이 축적되고 후대에 전달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인류의 문화는 발전하였다. 인류는 글을 통해 문화의 발전을 이루고 인간의 삶은 더욱 풍요롭게 되었다.
흔히 현대 사회를 자동화, 정보화, 세계화의 시대라고 한다. 최근 급격하게 발달한 과학 기술 덕분에 인류는 이전 시대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컴퓨터, 인터넷, 무선 통신 기술 등의 놀라운 발전으로 인해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인쇄 매체 중심의 아날로그 시대가 종언을 고하고 영상과 디지털 매체 중심의 멀티미디어 시대가 펼쳐지는 상황에서, 역설적이게도 글쓰기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활자로 이루어지는 출판 매체에 거의 의존하던 시대와 달리, 인터넷의 다양한 경로와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이제 자신의 개성을 손쉽고도 빠르게 표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란한 영상이나 각종 음향 효과에 더해서 글쓰기가 말하기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개성 표현의 요소로 작용하게 된 것이다. 멀티미디어 시대에 글쓰기의 비중이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을 접하면서 사람들은 말하기와 함께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었다.
---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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