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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의 힘

역설의 힘

[ 양장 ]
천공 저 / 정법안 해설 | 더소울 | 2022년 09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7 리뷰 14건 | 판매지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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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2g | 128*188*20mm
ISBN13 9791197934339
ISBN10 11979343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목표와 자기 철학이 없는 자는
등대 없는 깊은 어둠 속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실패한다.

인생길은 등대 없는 어두운 바닷길과 같으므로 어떤 날은 맑고 어떤 날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처럼 늘 변화무쌍합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자기만의 뚜렷한 목표와 자기 철학이 있어야만 외부의 강력한 사물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꺾는다고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만해 한용운은 ‘백절불굴의 참마음百折不回之眞心’이라고 했습니다.
--- p.16

누군가가 나에게 어려움을 털어놓으면
외면하지 말고 귀담아들어 줘라.
그 사람은 평생 나를 신임하고 따를 것이니
이것이 좋은 인연을 만드는 비책이다.

필리핀의 오지 섬마을의 원주민들은 집마다 보물처럼 아끼는 목걸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믿을 만한 벗을 만나면 그 목걸이를 주고받은 뒤 평생 의형제를 맺는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건 그 섬마을에 사는 사람과는 의형제를 맺을 수 없고, 반드시 다른 지역 섬마을 사람들과 의형제를 맺는 것이 규칙입니다. 그래야 섬마을에 위급한 일이 생기면 이웃 섬마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도 그들의 삶과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만약, 가까운 벗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면 진실한 마음으로 귀담아들어 주세요. 그렇게 되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평생 좋은 인연이 될 것입니다.
--- p.37

과거의 지식이 모여서 만든 상식은
새장 속의 새처럼 자신을 가두어서
오히려 자신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니
상식의 모순에 갇히는 것을 경계하라.

새장에 갇힌 새는 세상을 알지 못합니다. 어쩌면 새는 자신이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입니다. 당신도 상식이라는 새장에 갇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오늘날 사회는 개인에게 과거의 낡은 관습과 상식을 지나치게 강요하고 그로 인해 개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상식이 가지고 있는 크나큰 모순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낡은 관습과 상식을 버리고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추구하세요.
--- p.40

자기를 모른다는 말보다 어리석은 말은 없고
자기를 안다는 말보다 더 어리석은 말은 없다.

본디 철학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심 즉 나의 존재론적 시각에서 출발되었습니다. 인간이 존재론에 집착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대체 나는 왜 여기에 있으며 나란 누구인가?‘라는 지성적 반문의 결과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유의 출발이지요. 만약, 인간이 지성의 자각을 기반으로 한 깊은 사유를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인류는 눈부신 문명을 이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p.58

욕심은 발전의 근원이다.
욕심이 30%를 넘게 되면 과욕이 되고
70%를 넘어서면 화로 돌아온다.

욕심은 발전의 근원입니다. 욕심이 30%를 넘어서면 과욕이 되고, 70%가 되면 결국 자신에게 화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상’과 ‘욕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 두 가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 p.73

당신은 돈의 용처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독해져 본 적이 있는가.
만일, 없다면 성공할 자격이 없다.

돈의 용처에 대해 자신에게 독할 정도로 엄격해야 합니다.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은 돈에 대해 엄격하고 독하게 관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쓰지 않아야 할 곳에 함부로 낭비하고 정작 써야 할 곳에 망설인 적은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성공할 자격이 없습니다.
--- p.89

남을 칭찬하면 내가 행복해지니
가능하면 남을 칭찬하라.
그것이 단순한 삶이다.

남을 칭찬하면 듣는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지만, 사실은 자신의 기분이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당신은 왜 힘들게만 세상을 살려고 합니까? 좋은 건 칭찬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그냥 말하면 됩니다. 이것이 단순한 삶입니다. 복잡한 세상일수록 단순하게 살도록 노력하세요.
--- p.97

어떤 문제를 앞에 두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맞다, 아니다’를 판단하지 마라.
그 판단은 주위의 환경이 하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자신에게 발생했을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즉각적으로 판단해선 안 됩니다. 그러한 의무는 누구에게든 주어지지 않았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한발 물러나 조용히 관망하는 것도 문제 해결에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 p.110

사람의 질량은 입에서 나온다.
입을 잘 다스리면 삶이 풍요로워지지만,
입을 못 다스리면 그에 상응한 책임이 따르므로
내 삶도 어려워진다.

사람의 품격을 체중처럼 저울로 잴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품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입’입니다. 옛말에 ‘입안에 도끼가 있다’라고 했고, 반대로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곧 입을 잘 다스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p.119

세상의 모든 일이 갑을관계에 놓여 있으나
갑만으로도 되지 않고 을만으로도 되지 않는다.
바른 세상이 되려면 갑을이 상생해야 한다.

이 사회는 알게 모르게 갑을관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을의 관점에서 보면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갑과 을은 어떤 관계일까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갑과 을은 수직적 관계로서 갑은 강자이고 을은 약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관점의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138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70%의 장점이 있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지만
70%의 단점이 있는 사람은 실패한다.

누구나 장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장점이 많은가. 단점이 많은가?에 의해 그 사람의 성품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반드시 유의할 것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 중 어느 한쪽이 70%를 넘어서게 되면, 인생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 p.162

착한 것은 착한 것일 뿐 바른 것이 아니다. 20대까지는 착한 성품을 닦아야 하고 40대부터는 착하게 살면 바보가 된다. 그냥 착하게만 살면 사기꾼이 따르고 상대를 사기꾼으로 만드는 재료가 된다. 착하게 사는 것보다 바르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람의 성품과 인격은 20대 이전에 이뤄집니다. 20대에서 30대까지는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고, 40대부터는 착함보다는 바르게 살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저 착하기만 하면 주위에 사기꾼이 들끓게 되고, 때론 착함이 상대를 사기꾼으로 만드는 훌륭한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이를 소홀히 하면 말년에 큰 어려움이 뒤따르게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 p.165

세상 모든 만물이 스승이다.
심지어 도둑도 사기꾼도 스승이다.

만물이 모두 스승입니다. 꽃과 나무, 새와 바람, 물소리조차 스승 아닌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도둑도 사기꾼도 모두 스승입니다. 도둑을 당하면 문단속을 잘하고 사기꾼을 만나면 잘 살피라는 의미이지요. 이렇듯 만물은 내 마음의 거울입니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 p.179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지 말라.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한 인연이다.

이 세상에 인연보다 더 소중한 건 없습니다. 지금 당신이 앉아있는 그 자리도 모두 인연의 결과물임을 잊지 마세요. 만남에도 ‘선연’과 ‘악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연’도 자신의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선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악연은 없습니다. 인연의 힘은 매우 강력함으로 그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나중에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 p.192

내가 불평불만을 한 번 쏟아내면
자신이 한 번 어려워지고
내가 불평불만을 두 번 쏟아내면
자신이 두 번 어려워지고 자꾸 쏟아내면,
큰 병이 찾아온다.

불평불만이 많아지면 자신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나중에는 몸에 큰 병이 찾아옵니다. 어려움이 찾아온 것과 큰 병이 생기는 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어려움은 노력 여하에 따라 극복되지만, 큰 병은 회복이 힘듭니다. 이처럼 불평불만은 개인에게 나쁜 버릇입니다. 불평불만이 쌓이면 나중엔 ‘홧병’이 되는 것도 그 때문이지요. 홧병은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부자가 되려면 우선 불평불만부터 하지 마세요
--- p.205

지식사회에서는 개인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이런 사회에서 성장하려면
자기만의 신 패러다임을 찾아야 한다.

미국의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머스 쿡은 그의 저서 《과학혁명의 구조》(1962년)에서 ‘패러다임’이란 용어를 처음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패러다임’을 ‘한 시대를 지배하는 과학적 인식과 이론, 관습과 사고, 가치관 등이 결합 된 총체적인 개념’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으며 시대에 따라 늘 변화한다고 합니다. 이젠 그가 ‘패러다임’을 언급한 지, 6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계의 문화는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대한민국과 개인은 여전히 과거의 ‘패러다임’에 묶여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정치인들의 잘못된 정책과 행동 때문입니다. 비록, 상황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개인은 성장을 위해 자신만의 신 ‘패러다임’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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