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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

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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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 (큰글자책)
[도서] 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 (큰글자책)
김대호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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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28*188mm
ISBN13 9791128863592
ISBN10 112886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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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5월 총선에서 마가렛 대처의 보수당이 집권했다. 대처 총리는 ‘영국병’이 치유되어야 할 역사적 과제라고 선언했다. 그런데 대처 총리는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데 머물지 않고, 병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하는 개혁으로 나아갔다. 전임 노동당 정부와는 대조적으로 매우 활기차고 열정적이며 자신감을 가지고 우파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것은 중요한 정치적 분수령으로써, 사회민주주의적 합의와의 결정적인 단절, 영국 사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다.
---「01 대처리즘」중에서

대처 정부의 미디어 개혁은 그 이전의 어떠한 변화와도 달랐다. 그것은 대처리즘의 가치와 철학을 미디어 분야에 적용한 것이었다. 1980년대 대처 정부는 케이블 TV와 위성방송을 통해 뉴미디어의 발전을 산업 활성화와 개혁의 관점에서 보고 1962년의 BBC 2 도입이나 1982년의 채널 4 도입 때보다 훨씬 중요하고 빠르게 추진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공영방송 중심 체제를 시장 주도형 체제로 전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02 미디어 혁신」중에서

거의 60여 년 동안 BBC는 커다란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고전적인 BBC 모델은 방송의 정치적 자율성을 보장하는 데 있다. 이론적으로 BBC는 정부로부터 독립되어 있으며, 정부의 명백한 검열을 받지도 않았고, 프로그램 편성에서 친정부 노선을 따를 것으로 기대되지도 않았다. 정치적 독립의 결과로서 BBC의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은 균형적이고 공정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05 BBC 혁신」중에서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미디어 분야에서 민간의 창의성을 확대하고 낡은 공공성을 혁신하는 것이었다. 이는 공영방송이 더 이상 전체 방송 시스템을 대표하는 원칙과 관행의 집합이 아니라, 방송의 부분일 뿐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소비자 선택 확대와 규제 완화가 대처 정부의 미디어 개혁의 중심 키워드라는 것이 곧 분명해졌다.
---「11 미디어 혁신의 영향」중에서

노동당 정부의 미디어 계획도 대처 정부의 기초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오히려 그것을 더욱 확장시켰다. 노동당 정부도 미디어를 신자유주의, 글로벌화, 문화산업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다루었다. 노동당 정부의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목표는 ‘시민-소비자(Citizen-Consumer)’에 봉사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에필로그: 대처리즘의 유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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